·8년 전
중3 학생 입니다.
고민이 많아요. 잘 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의대를 원합니다. 흉부외과 의사가 되고 싶어요.. 그런데 자꾸만 제 자신 스스로가 위축 되네요. 공부를 잘하는 편 이라고는 하는데.. 그 정도로는 의대 갈수없다. 더 해야 한다 라는 주위에 대한 압박과 저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하루 하루 사는게 힘드네요. 죄책감도 느끼고.. 어떻게든 등수 좀 올려 보겠다고 아등바등 한 결과..전교20등안에는 계속 들지만.. 그래도 많이 모자라다는 생각에 공부하다 스트레스와 피로 감 때문에 효율이 안생기고 지쳐서 계획을 계속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힘들어요. 사실많이..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점점 주변을 의식하게 됩니다. 네가? 할수 있겠어? 의대 갈라면 그 정도로는 안돼!! 하는 학원 쌤들과 친구들.. 제 열정이 점점식어가요.. 진짜 안될것만같고, 그러다가도 해***도 않고 끝날때까지 해***도 않은 내 자신이 점점싫어 집니다..
주변으로 부터 제 멘탈 지키고 싶은데 어쩌죠?? 제일 친한 친구한테 조차, 그 성적으로? 이 동네에서? 이런 말 이나 듣는데... 가족들 한테 조차 포기해라 라는 말 듣고, 더 열심히 해라 라는 말 듣고, 잘했다. 잘하고 있다. 라는 말 들어보기나 했는지.. 어쩌죠.. 주변 사람 의식 안하고 당당하게 제 목표를 향해 제 속도 대로 노력해 나가는 방법 없을까요? 저 자신을 믿고 나아가고 싶은데,, 부탁드려요 좋은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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