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40대남성입니다.
첫결혼에 실패하고 재혼할 사람과 1년교제를 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다이뻐보이고 하더니 짐은 하루걸러 싸우는것 같네요
싸워도 오래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하면 또 지켜보자고 맘 먹고. 넘어가길 반복
투자실패로 자신감이 바닥을치고 항상 걱정만 하기를 2년째인거 같네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만 안정적인 직장이지만 목돈을 만지려는 욕망이 크고 투자원금 회복에 대한 바램만 갖고 있는것같습니다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스타일로 여자는 이랬으면 저랬으면 바라는게 많은것 같고 대드는걸 못보겠네요
1년간 여행도 많이다녔고. 사이도 좋았는데 주변서 이여잔아니다라고 조언들을 하는데 왤까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여친은 바라는게 많아요. 배려, 금전적의지 연애할때 돈안쓰려는 모습도 보기싫을때도 많았고 아깝단 생각도 했어요. 내부모한테 쓸땐 안그런데 말이죠
전 화나면 욱하는데 극단적으로 갑니다 다끝내자는식으로
화날때 제발 말꼬리잡고 그자리서 답얻을라고 하지말아 달라고 부탁해도 항상. 싸움은 커지네요
그런후 잘못했다고 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나이차가 있는데도 평소잘하다가도 한번씩 말실수로 막말을 하는 여친. 서로 할말만 다하고 상처주고받고 둘이. 똑같은거 같아요
어젠 아파서 찾아가서 밥먹이고 차머고 집앞에서 저한테 지멋대로라고 해서 말문이 막혀 아픈데 화낼수도 없고 인사없이 참고 그냥왔죠 아니나 다를까 장문의 카톡...
아픈데 속뒤집어놓고 갔다는 막말로 뭔데 자기한테 이렇게하냐고 자긴 못하겠다고 연상만나라고 독설...
오빠가 동생도 아니고 지멋대로라고 그런말을. 말실수했음 미안하다하면 되는데 그랬더니 잘못했다고 또 반복
아퍼서 참고참고하다 다신 연락하지 말자고 카톡으로 싸우고 상처주고 어린애들 같이 싸우고 연락안하는데
결혼하고 반복적으로 그럴텐데 두렵네요
내성격적인 문제도 있고 상황적인 문제도 있고
상담소 찾다가. 여기왔네요
젓결혼 실패후. 또 헤어질바 안하는게 낫다는 생각 드렵기만 하네요
여친은 자궁수술을 앞두고 있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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