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못 버티겠다 그냥 끝내고 싶다
그냔 첫단추부터 심하게 잘못끼운것같아요제 유년시절은 전엄마를 좀무서워햇고 엄마도 나보다 내 남동생을 더 좋아했엇고 그래서전 아빠한테 더많이 의지하고좋아했엇는데 그런 아빠한테 추행당하고 아빠친구가 엄마를 추행해서 엄마아빠가 서로 칼들고목조르면서 싸우고 일년후엔 아빠가 바람피는거들키고 코로나도 터져서 친구들이랑도 못만나고완전히 집안에고립됨제가무서워햇던엄마는 나한테 의지하고남동생은 칼들고 날죽이려고햇어요 엄빠는그런 동생을 방치하고 저도방치함 엄마가자살할까봐 무서웟음그때날 겨우열두살이엿는데 자해도왼쪽팔이 다 상처일 정도로하고 결국엄빠가 경찰올정도로 심하게싸우고 이혼햣는데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살게 됏어요 그후로 지금 5년간 엄마를 본적이없음 중1땐 학교잘다니다가 정말 딱히 친구관계에문제가 잇엇던것도 아니고정말 아무문제가없옷는데 2학기 중반부턴 점점빠지고 학교가너무 가기싫어서 알약과다복용으로 중환자실까지 갓엇던적이잇어요 긁는자해도 심하게해서 다리가 좀비같앗음 결국중2때 자퇴하고거의3년간 집에만 잇엇어요 1년 반전부터 다시 밖에 나가고싶엇지만 아빠한테 제 마음을 솔직하게말하는게 힘들어요 그냥 내가 먹고싶은것도 가지고싶은것도 그런 사소한것도 말하는게힘들어요 엄청힘들게 다시밖에 나가고싶고 배우고싶다고 말햇는데 그것도 반년이나 지나서 이뤄졋음 아빠도저한테 별관심없고 그냥 방치해요 돈만대줌 그렇게 이뤄진 학원에 다닌지 겨우한달됏는데 사실 다닌지 2주도 안돼서 다시 자해시작하고 담배피고저는왜이러는 걸까요어떻게 해야 절고칠수잇죠 다시평범햣던 저로 돌아가고싶어요ㅠ 친구도 만들고싶고요 친구는 어디서 만들수잇죠 그냥 외로운것가타요 친구가 필요해욤ㅠㅠ 어렷을때부터 우울증이엿고 점점 참다가 중2때 완전히 터졋다가 ….. 그렇게 시간이 계속 흐르고 3년이나 지낫는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렷어요 저는 어떻게해야 다시 돌***수잇죠 정상인으로 ㅠ.ㅠ 진짜 절고쳐서 다시 잘살아보고싶어요 근데무ㅜ가 문제고 내가 어떤사람인지 진짜모르겟어 서 그냥 주절주절 말해 봣어요.. 저 다시잘 살수잇겟죠 ?.? 전문답변 너므넘너무******원해요 ………………
다람쥐 챗바퀴 같다
스스로가 사이보그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사춘기때처럼 왜 사는지에 대한 의문이라도 품고싶은데 생각하는것도 뭔가를 상상하는것도 점점 쉽지 않아지는 나날입니다 그냥 여러 불행들이 겹치면서 찾아왔던 우울증을 4년 넘게 품고 있었는데요 정신과 다니고 하면서 좋아졌다가 다시 ptsd 유발하는 일이 생기면서 더 심해졌다가 다시 상담 받고 나아져가는 나날이었어요 이제 대학에 왔고 고등학교때와는 분위기가 딴판입니다 사람들도 다 착하고 아직까진 학폭 트라우마가 발현될 일도 없을것 같아요 정말 안정된 환경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우울증의 연장인지, 제가 원래 항상 무기력한 편이란 말이죠 하고싶은것도 기대되거나 설레는것도 딱히 없고 뭔가 감정이 느껴지는것도 아예 없어서 군중 속에 있어도 어떤 활동을 해도 외롭다거나 소속감이 든다거나 그 어느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요 식욕도 별로 없고 맛있는걸 봐도 먹고싶지도 않아서 늘 배에서 소리가 날때까지 버티다가 배 채울만큼만 식사하고요 할일 없이 매일 12시간 넘게 자서 수면욕은 그나마 있는줄 알았는데 어쩌다 밤을 새었을때는 별로 자고싶다는 생각도 안들더라고요 쇼핑이나 자기관리같은것도 점점 못하겠고 예쁜걸 봐도 사고싶은 생각이 안드는건 물론이고 말하는것 조차 귀찮으니 당연히 사람 만나는거나 연애에도 관심이 안생겨요 정말 무기력을 넘어서 스스로가 돌멩이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원래 항상 이렇게 살아왔지만 요새들어 점점 더 건조해져감을 느끼는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뭘 해도 설레지가 않고 사람을 사귀고 대화를 나누기는 하는데 재밌지도 않은 이야기에 다들 왜 웃는지 이해도 못한채 따라웃는게 점점 지치고 힘듭니다 사실 그렇게 힘든지도 모르겠어요 기빨린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살고싶지도 죽고싶지도 않아요 다들 청춘을 즐기라고 하는데 술자리를 나가도 미팅을 나가도 공연을 봐도 뭘해도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으면요 감정적 자극이 없어서 삶에 동력이 없으면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지금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는것 같은데도 점점 메말라가는 이유를 모르겠다면 이건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진짜 잘 모르겠는데 가끔은 제 인생에서 십대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그냥 죽고싶다거나 원래는 우울하면 친구를 만나서 그 감정을 없앴어요 근데 요즘은 그것도 잘 안돼요 친구를 만나도 학교가서 겉돌 생각하니 더 우울하고 친구들은 제가 늘 밝다지만 사실 전 눈물도 되게 많아요 제가 작년 중반쯤에 우울증이 왔었는데 완치 된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닌가봐요 그냥 사는게 너무 힘들고 그만하고싶어요 부모님께는 말씀 못 드릴 거 같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봐요
뭔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죽고싶어져요 이런 생각을 끊으려 해봐도 도저히 잘 안돼요 행복한 순간들도 물론 있는데 잘 기억도 안나고요 죽고싶은 순간이 훨씬 더 많고 더 커요 이렇게 힘들거면 굳이 살아야 할까요 지쳐요 죽으면 이렇게 힘든 순간들이 없는 거잖아요 그럼 저는 행복한 순간들도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2시 53분. 내가 글쓰는 걸 시작한 시간이야. 솔직히 이젠 딱히 할 말이 없어. 이미 3년간 충분히 난 내 이야기를 여기 적었고 이젠 이게 습관이 되었다는거야. 그런데 바뀌지 않은 게 하나 있다면, 바로 불안이지 않을까? 초반엔 우울은 심하진 않았거든, 근데 불안은 똑같았어. 매일매일이 불안했고 그 불안이 우울로 번져서 지금의 나로 만들어버렸거든. 그 사소한 불안 하나가 얼마나 불었는지 지금은 꽤 심한 상태까지 되었네. 확실히 작은 불씨라도 금방 꺼야만 하네. 그렇지 않으면 불씨가 퍼져 사방을 불지르며 한순간에 재가 될테니. 제목하고 내용은 딱히 상관이 없네ㅎ 그냥 월요일이 싫어서 그런가. 아무튼, 그냥 그렇다고. 12시 57분. 글을 마칠게. 행운이 네게는 다가오기를 바라며.
안녕하세요. 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를 시작한 지 2년 정도 된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그 스포츠의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일주일에 2~3번씩 체력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평균에도 못 미치고 플랭크도 10초를 버티지 못할 정도라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나름대로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잘 안 되는지 모르겠고,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일로 힘들어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이 문제 때문에 요즘 많이 지치고 마음도 힘들어졌습니다. 좋아하는 스포츠인데도 점점 버겁게 느껴지고, 노력해도 제자리인 것 같아 답답합니다. 그래도 그 스포츠를 정말 좋아해서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제가 무엇을 바꾸거나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면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가정환경(금전적X 정서적O) 때문에 유년시절부터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저희 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요. 약의 도움을 받*** 정신과를 좀 다녀보려 하는데, 약을 먹어도 환경이 변화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까봐 무섭습니다. 약의 도움을 받아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를 무디게 만드는 것이 더 우선적인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그거 아세요? 부모님이 날 믿는다는게 어떨때는 더 부담되는거. 학업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친구들 말 하나하나가 신경쓰여요. "그니깐; 쟤 계속 내 옆에 붙어있어." "ㅇㄴ 나한테만 붙어 있지 마." 친했던 친구가 갑자기 막 저를 무시하면서 만만하게 볼때도 너무 싫어요. 시험 벌때도 너무 스트레스고 제가 한 말들을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짜증나요. 이런 사소한 스트레스들이 계속 막 생기니깐 자살도 하고싶고 습관적으로 50일만 동안만 식물인간이고 싶다 이런말도 막 뱉어요.. 요즘 너무 제가 나대는거 같고 집 오면 너무 현타와요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근데 또 그 친구들을 손절깔 수는 없고 그냥 인생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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