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로 간단하게 (공자. 소크라테스,부처 가르침을 간단히라도 보시고) (하나님)을 믿으시며 자아를 강하게 키우세요. 자아가 강해지셔야 합니다. 자아엔 부끄러움과 가장 깊게 연결되있습니다. 이를 성경에서 (원죄)라 합니다. 부끄러운 감정이 원죄입니다.. 힘내시구요 강해지세요!! 파이팅!!
유투브로 간단하게 (공자. 소크라테스,부처 가르침을 간단히라도 보시고) (하나님)을 믿으시며 자아를 강하게 키우세요. 자아가 강해지셔야 합니다. 자아엔 부끄러움과 가장 깊게 연결되있습니다. 이를 성경에서 (원죄)라 합니다. 부끄러운 감정이 원죄입니다.. 힘내시구요 강해지세요!!
제가 친한 친구랑 학교 때문에 같이 살고 있어요. 처음부터 집은 같이 알아봤고 집에 대한 돈은 각자 정확히 반반 나눴습니다. 처음 이사 들어올 때 저는 본가가 멀어서 직접 전자 제품을 알아보고 같이 살 수 가 없는 상황이라 같이 살 룸메이트 친구에게 혼자 가전제품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미리 사 놓으면 돈을 반 입금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가 직접 사 들고 왔고 저는 이사 후 바로 금액의 절반을 입금해주었구요. 처음에 같이 얼마나 살지는 정하지는 않긴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 정도 같이 지냈는데 제가 학교를 옮기게 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아마 그 집에 조금 더 있을 것 같구요. 이럴 경우가 돈이 크게 들었던 냉장고나 전자레인지 두 개 중 하나 만 제가 가져가고 싶다고 말하는 게 맞나요? 저는 둘 중 비교적 저렴한 전자레인지라도 가져 갈 수 있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 제가 돈은 입금해주었지만 제가 하나를 가지고 나갈 경우에 그 친구도 새로 사야되게끔 하는 것도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같이 살면서 큰 문제 없이 같이 잘지냈기에 괜히 말꺼내기가 어렵네요. 또, 그 친구가 이래저래 생활적으로 많이 도움을 준 것도 있구요, 금전적인 문제는 아니지만요. 그래도 저도 학생인지라 다시 다 새로 사야되는 상황이라 아예 말을 안하는 것도 부담스럽구요.. 이런 같이 살다가 누구 한명이 나가는 경우에 보통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한명이 나가면 도의적으로 그냥 짐을 대부분 두고 나오나요?
트라우마 땜에 여러가지불안해서지쳐버렸어요... 한번은 그전에 제폰을볼께있다고가주구간후부터 같이사는사람들한태도 폰을 가주간후부터 내폰이내정보를봤을까..불안감 ㅜ...🙏
장기 우울증이였다가 좀 괜찮아졌다가 이제 또 미래가 암담해요 아무것도 즐겁지 않고 공부는 계속 해야하고 미래도 불확실하고 사람들은 더욱 서로를 혐오하고 싸우기만 하고 물가도 오르고 서로 싸우고 불만 많은 세상도 싫고요 뭐든 해도 계속 돈벌고 차사고 집사려면 또 돈벌고 돈벌고 이게 사는게 맞을까 싶어요ㅡ 지금도 즐거운거 없이 돌아가신 존경하는 소설가만을 그리워하는데 하루하루가 비참해져요 전에는 그냥 제 자신이 혐오스러웠는데 이젠 다 재미없네요 정신과라도 가야할까요? 미성년자고 부모님 모르게 약 처방 받으며 다닐 수 있을까요?
몸도 여기저기 아픈곳도많고 그래서 그런지더 일하기싫고 이렇게 일만하다 죽는거라니 살기싫어져요 ㅠㅠ 다때려치우고싶어요
더 이상 살고싶지않다. 요즘 더 느끼는 거지만 난 정말 나약한존재이다. 나를 제일 걱정하는건 나의 부모님이지만 어차피 부모님도 남이고 난 이기적인 사람이라서 타인 때문에 이 고통 속에서 살고싶지않다. 아주 어릴때 부터 나는 좀 어긋난 사람이라는것을 깨닫게되었고 그냥 그렇게 자랐다.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별반다를게 없을것같다.. 잠에서 깨면 매번 또 현실이란 사실에 고통스럽다.
좋은 날이 있을거라고 믿는다 살아있는 한 가능성은 있을거라는 소신이다 일주일 내내 사람을 보고싶진 않다 숨어지내고싶다 그래도 잘 살 수 있도록 사회활동을 하고 밖에 나갈거다 필요한 시간 외에는 숨어지내면서 취미활동이나 자기개발을 하고싶다 외롭지만 사람, 사랑은 나에게 사치다 이미 인간혐오가 뿌리내려 좋아할수도 싫어할 수도 없는 것이 사람일지 모른다 그렇다고 동물을 행복하게 해 줄 자신도 없다 아니, 사람보다는 자신있다만 대체물로 삼고싶지는 않다 살아가기 벅차다 숨어지내고싶다
자살하고싶다 다 그만두고싶다 난 구제불능이다 죽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랑 섞여 살기 싫다 시끄럽고 짜증난다 귀를 잘라내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외롭다 평생 외로울거다
저는 자폐인 것 같은데, "경계"로 어렸을 때 진단받은 바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장애인증 발급을 위해 알아본 바로는, 저에게는 학습 능력이 있고 대화도 안 되는 편이 아니라 본인 생각이 더 많이 소통되어서 원활한 사회성이 잘 안되는 관계로 취업을 위해 면접에서 번번히 실패하고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장애인증을 발급 받고 싶어도 못 받고, 장애인 등록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런 경우, 저는 일반인과 장애인 사이에서 취업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측에 속해서 2020년에 졸업했음에도 몇 년 째 집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장애인으로도 살기 힘들고 장애인으로도 살기 힘든데, 취업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는 과연 취직을 못하는 건가요?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 그럼에도 장애인증을 딸 수 없는 이유가 뭔가 하더니마는, 제가 어렸을 때 같은 치료센터를 다닌 남자애가 하나 있는데, 걔가 저랑 비슷한 수준의 경계선 지능이라 장애인증도 못 받고 군대도 못갔다고 해서 저는 절대 장애인 등록하지 말라 하셨거든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네 지인이 이래서 장애인증도 못 받고 군대도 못 간 거야!" 이런 이유만으로 장애인 등록을 영원히 못하게 되는 건 참 너무하지 않을까요...ㅠㅠㅠㅠ 저는 자폐성 장애 4급 정도로 추정된다고 부모님이 그러신 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이 그런 이유로 지금 다시 검사하는 것도 하지 말라 하셔서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서 이런 이유로 저는 이번 생을 포기하고 다음 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