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는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아
우리가 헤어져야할 때가 온거구나..
니가 날 만나서 망가진거 나도 인정해 근데 나도 힘들고 외로워 난 그래도 그저 니가 남들보다 날 먼저 생각해주길 바랬어 남들보다 내가 우선이 되었으면 했다고.. 그런데 5년을 만나면서.. 넌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더라..
나는 평범한 사람들 틈에 섞일 조건을 갖출 수 없고 그들은 굳이 그런 날 받아 줄 만큼 아쉬울 게 없으니 그들과 나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다. 다 내 탓이라고 하자. 남들처럼 살지 못한 내 탓.
주식처럼 잃어버려도 크게 상심하지 않을 사람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무리 하고자 해도 연애를 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상기시킨다.
학원에서 기본 한 두시간은 멍때리며 기다리는데 이게 맞나요…
진짜 그만해야 될 때가 온 것 같은데 내 상황이 안 따라주네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
그냥 도망가고 싶다
1.누군가 나를 싫어할때 그럴 수 있다는 걸 인정하기 2. 그리고 나를 싫어하는 것은 그건 그사람 문제( 그사람이 감당하고 해결해야하는 것)라는것을 알기 3.상대방 잣대로 내가 내 자신을 평가하지 말기 4.내 기준점을 세우기 5.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드리기 ex) 나는 이런걸 잘하고 이런건 못하고 미숙하구나 하지만 아직 나는 나 자신을 모습을 아직 잘 못받아드리구나 그렇구나
질투나게 하고싶은 이유는 내가 불안해서 그 불안을 달래려고 하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