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무려 4년 가량의 공백기가 있어요 실제론 학교 다닐 때도 한 게 없으니 공백기가 훨씬 더 길어지지만 보통은 20세부터 치니까 그렇게 하면 4년을 쉰건데요..... 정신적으로 아팠어서(병명은 밝힐 수 없으나 약 먹고 있음) 라고 해도 핑계같고요 의사 선생님은 제 증상이 그 때는 심했었다고 말했지만, 회사 면접 볼 때 저런 얘기하면 절대 안 되잖아요. 가뜩이나 뽑히기 어려운데 저런 말 하면 절대 안 뽑을 거 같아서 그럼 대체 그 동안 뭐했다고 말해야 하나요...? 제가 저 때 히키코모리처럼 아예 집에서만 드러누워있었고 그랬어서 뭐 말할 건덕지가 도무지 없는데..... 이런 사람은... 대체 어떻게 면접봐야 할까요....? 참고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자격증은 내년에 나와요..
잡생각도 많이 들고 큰 기대는 안 했거든요ㅋㅋㅋㅠㅠㅠㅠ 평일만하고 12:30~16:30까지 하는 알바였는데 엄청 맘에들어서 지원했는데 결국 떨어진거같아요ㅠ
내가 고1이고 국제학교를 다녀서 일찍 졸업한 타입인데.. 솔직히 대학을 준비해야하고 진로도 너무 걱정이 되거든? 내가 전에 부모님이랑 쌤들한테는 미용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다 했었어.. 근데 2개월전부터 난 그길이 나랑 맞지 않다고 느꼈고.. 난 연기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배우가 되고싶다고 느끼고 있어. 근데 그 길이 쉽지 않을걸 알고, 부모님이랑 선생님께 난 배우가 될거라고 말했다가 넌 안돼, 비웃을까봐..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어.. 배우가 된다는 길은 진짜 쉽지않은 길인걸 알고, 그 길을 닦아놓으신 여러 배우님들이 진짜 존경스러워. 내가 지방에 살아서 연기학원도 주변에 잘 없고.. 나 혼자서 눈물 흘리고 감정에 몰입하고 그런거 혼자서 연습중이야. 난 배우가 되고싶어.. 다들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그냥 내 마음을 털어놓고 싶었어요.
부모님과 학원 선생님은 제가 음악쪽으로 가는걸 원하셔서 항상 부모님과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한다고 나 자신이 정말 하고싶고 원하는게 뭔지 몰랐는데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며 배우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몇달전부터 이런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부모님께 뭐라고 말을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생각만 많아져서 힘들어요
제 꿈이 사회복지사인데, 그냥 자격증 공부해서 취득한 후 취업해도 될 것 같지만 주변에서는 그래도 대학교를 가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에 가더라도 졸업 후 취업하기가 힘들어서 바로 사회로 나가 돈을 버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올해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일반고도 아닌 특성화로 입학해서 뭔가 애매하기만 합니다. 만드는 걸 좋아하고, 누군가 내가 해준 요리를 먹고 행복해하는 게 너무 좋아서 그나마 갈 수 있고, 가까운 제과제빵 학과로 진학했습니다. 진학 반년은 행복했어요. 실습 후 나눠준 빵이나 쿠키를 먹고 맛있다고, 고맙다고 말해줘서 뿌듯했고 앞으로 이거로 먹고 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작년 7월쯤 반 친구들과 어긋나고부터 방황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 학교도 나가기 싫어지고, 살기도 싫어졌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잘 지내는 척도 해보고 참아왔는데 그냥 요새 하루하루 살기가 힘들어서요. 좋아하던 제빵도 이젠 싫고, 항상 뛰어놀고 체육을 좋아하던 저는 운동도 놓고 공부도 놓고 게임이랑 집에서 뒹굴뒹굴 놀기만 하는 놈이 되어있었습니다. 바뀌어야된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바꿔야할지 아직 막막하기만 해요. 운동을 하고 싶지만 이제 와서 운동을 해서 뭐해 라는 생각도 들고, 어느날은 물리치료사가 하고 싶어 조금 공부 했지만 제과제빵과에서 물리치료 공부해봤자 넌 못가, 물리치료면 공부해야될 것도 많고 제가 할 자신도 없어서 손을 놨습니다. 뭘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곧 있으면 내년에 고3이 되고 곧 성인이 되니 뭐든 막막하고 앞이 보이지 않아요. 공부도 고등학교와서 놓은 상태라 백지입니다. 뭔가 어긋나버린 거 같아요. 학원도 못다니는 상태고, 어떻게 하면 제가 좀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걸 찾고 제 꿈을 다시 찾을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걸 찾는 다 해도 너무 많고, 그걸 이룰 수 있는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무섭습니다. 너무.
오늘 카페 알바 면접을 봤는데 내일도 면접이 있으니 주말에 연락준다고 해서 떨어질 각오로 하긴 했지만 기분이 애매해요. 마지막 할 말이 있냐고 고용주분이 물어보시길래 "만약에 진상이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라고 물어봤어요. 고용주님이 다시 역으로 진상이 어떤 진상인지 질문하시길래 당황해서 "이게 만약에 안 되는 상황인데 해달라고 무리하게 부탁한다거나 하는 경우요"라고 다시 설명을 했는데 다시 역으로 물으시면서 알바경험도 없는데 그런걱정은 왜하냐고 웃으시던데 면접 망한걸까요?? 당황해서 말도 좀 더듬었어서 망한거같아요..... 내일도 면접이 있으시다던데 연락 없겠죠??;;;;;ㅠ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23살 대학생입니다. 카페 알바를 6개월 정도 하다가 최근 그만뒀는데요. 저는 일단 내향인이기도 하고, 원래 말수가 없고 제 얘길 하는 것도 싫어하는 편입니다. 제가 온 처음에는 알바생이 자주 나가고 바뀌어서 일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나오는 인원이 안정되고 알바생끼리 친해지니까 자연스럽게 사적인 대화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서로 엄청 수다떨고, 막 춤도 추고, 틱톡?찍고 올리는데… 그 텐션에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더라고요. (좀 꼰1대끼도 있는 건 맞아서 솔직히 근무시간에 이걸 한다고? 싶기도 해요) 분위기 맞춰보려고 최대한 억텐 끌어올리다 보니까 가뜩이나 카페 일도 힘든데 집에 오니까 에너지가 그냥 바닥나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결국 그 대화에 적극적으로 끼질 못하니까 뒷말도 돌고, 서로 뒷담하고, 저를 일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하는 애도 생겨서 그냥 현타오고 피곤해서 그만뒀습니다… 사실 어느 회사를 들어가든 하다못해 회사가 아닌 마트를 가든 어딜가든 사람이 두명 이상 모이면 대화가 생기고 친목이 생기고 뒷담하는 사람도 생기는게 어쩌면 당연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 당연한 거에 너무 지치고, 잘 하지도 못합니다. 그런 서열질, 정치질… 이런 것도 너무 싫어요. 선비질하냐고 욕먹어도 당사자가 없는데 그 사람 욕하는 것도 싫어요. 그리고 누굴 욕할 에너지가 없습니다. 알바도 적응 못해서 그만두는데 지금 전공하고 있는 분야로 나가서 사회 생활은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막막합니다. 쿠팡을 뛰면 사적인 대화 없이 일만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거기도 사람끼리 하는 일이다보니 또 대화가 이어지더라고요. 프리랜서 아닌 이상 사람을 계속 만나야 될텐데 어떻게해야 안 지치고 친목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예비 중1입니다 저는 제가 처음으로 엄청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진로를 찾았는데요 어디서부터 할지 막막하고 막상하면 못 이룰것 같아 너무 걱정입니다 원래는 도시에서 살다 시골로 내려왔는데 시골에서 사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따돌림 같은걸 당해서 많이 자존심도 낮고 뭐라 설명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이 느끼고 있는 감정들 조차도 내가 과연 잘 할수 있을지 감도 안오고 제 장점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아무리 위로를 받아도 제 자신이 의심됩니다 이런 복잡한 생각 때문에 매일 같이 밤을 새요 보통 오전 여섯시 여덟시 쯤 엄청 울고나서 잠에 들어요 그게 습관화가 되서 일찍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잠을 청해봤지만 잠이 안오더라구요 두시간 이상 잠을 설치다가 머리를 쥐어뜯기도 하고 매일 같이 이런 일상도 싫고 이상하게 학교 나가기도 꺼려져요 정작 제 주변 환경들은 바뀐것도 없고 제 주변 친구들도 변한건 없어요 최근에도 너무 지쳐서 자신을 해치는 행동까지 했어요 자해도 하고 살아가기가 너무 싫었는데 그때 이후로 상담 받고 나서 괜찮아진줄로만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저는 예전이랑 달라진게 1도 없고 그냥 예전의 저, 변했다고 착각 하고 있는 사람이더라구요 개학이 이제 10일 밖에 안남았는데 이 멘탈로는 학교생활도 제대로 못할것 같고 진로나 미래가 없을것 같아 너무 두려워요 부모님에게 말해보고 주변 사람들께 도움을 청했는데 돌아오는건 네 다 똑같은 답변이었어요 그 꿈을 위해 노력하라고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 했어요 부모님은 중학교 때까지만 참고 고등학교는 예전에 살던 곳으로 보내줄수 있다 하셨는데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예체능 준비하는 고3 학생입니다!!! 내년에 성인이 되는데 할 줄 아는 것 없는 어른이 될까봐 불안해요 전 현실적으로 공부를 잘하거나 실기를 잘하는 학생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습니다 학원에서도 다들 힘든 티내지 말라고 해서 걍 조용히 울면서 그려요 엉엉.. 노력하는 것과 별개로 대학에 떨어지면 말 그대로 무능력한 사람이 된다고 요즘 느끼는데 다들 이런 시기를 어떻게 보내셨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