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오늘 바쁜하루를 보내고
일을 마치고
신랑하고 저녁을 뭘먹을까 전화통화를 했는데,
자다일이나서 받은 신랑은 귀찮다는 듯 이야기 했고
고민하다가
설렁탕을 먹자 이야기되고 열심히퇴근하고 집앞에서 전화하고 기다렸는데
20분을 기다려도 안나오고
저는 그시간동안 휴대폰으로
신경쓰이는업무를 마저진행하고 있다가
뒤에 차가 오길래 앞으로 가면서 차를 조금씩 빼주고 있었죠.
근데 그때 신랑이 오면서 뒤에 문을 열려하는데
제가 앞으로가니까 문을 못열었다고 짜증섞인 알투로 얘기하고 나니
기다린 나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늦게나와서 그런말을 하니 저도 기분이 나빠서
왜이렇게 늦게나와 뒤에차가오는데 못봤냐며
저도 짜증스럽게 얘기했어요
그날인데 그걸 못챙겨서 찝찝함까지 더해지고 아프고
더 짜증이 났던거같네요.
그랬더니
*** ***같네
너랑 같이 못살겠다
이렇게 말하며 화를 내며
문을 쎄게 닫고 가더니
한참가다 돌아와서
창문두드리더니
너 집에 들어오지 마라
이러고 가더라고요
너무 기가막히고 서럽고
억울하고.. 우울함과 속상함이 밀려와 살기도 싫고 왜사나 싶고..
울면서 멍하게 한시간은 있었네요 ..
그러다가
답답한마음 털어놓고 싶어 알아보다가
여기들어오게됐어요...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하고
너무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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