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가끔은 이런생각을 한다
어차피 언제가는 너도나도 죽는다
죽으면 어떤느낌일까 움직이도못하고 생각도못하고 그냥 소멸하겠지
무섭다. 그냥 영원히 살고싶다.
죽으면 너무 소중한 추억과 기억들을 떠올리는게 불가능하다.
나는 그냥 이세상에서 없어지게되는데
너무 슬프다.
200년 300년 400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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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사람한테 배신당했어요 그 사람은 엄마에요 평생을 이해해왔는데 가장 이해안되는 행동을 했어요 나 고작 스무살이에요 부모의 외도는 자식 입장에서 평생의 상처래요 나 이 상처 안고 몇 살까지 살까요 아빠는 날 봐서 한 번 봐준거에요 내가 엄마 없이 못살아서요 엄마를 아직도 사랑하는데 믿음은 다 깨졌어요 그냥 내가 미련해요 우리 가족은 깨져버린 유리 조각을 억지로 이어붙인 유리잔이에요 언젠가는 깨질 것 같아요 그 때의 난 과연 견딜 수 있을까요 아니 지금의 난 과연 언제까지 견딜까요
설레진 않는데 이야기하면 편한 남사친이 있어요 이건 제가 그 애를 좋아하는게 아니겠죠?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내일은 곳곳에 비 소나기가 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별로 기쁘지가않아요 축하해줄사람도 없고 맛있는걸 먹는것도 아니고 약속도없고 생일이되어도 여전히 우울하고 죽고싶어요
더위 조심하세요^^
자식이 부모 가슴에 대못 박는거랑 부모가 자식 가슴에 대못 박는거
내일도 찜통 더위에 열대야라고 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인생이 너무 지뢰밭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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