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을 좋아해 보자 결심했는데 또 환멸 난다. 내 애정 표현이 친구에게는 피로감이었다니 충격이고 상처받는다. 그것도 내 노력이었는데. 모든 사람과 잘 맞을 수는 없는 거지만. 아무리 노력해 봐도 어떻게든 미움받는다. 이렇게 해도 날 싫어하고 저렇게 해도 싫어하고. 지겨워. 사람한테 질린다. 부족한 나 자신도 마음에 안 들어. 난 왜이렇게 모자른 걸까. 답을 모르겠다. 내 노력이었다고 해도 보상받으려고 하면 안 되지. 내 애정 표현 방식이 귀찮을 수도 있지.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수는 없어.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해서 그런 건데. 너무 밉다. 사람이 싫다. 이럴 때마다 다 때려치우고 싶다. 모든 관계를 다 끊어버리고 싶다. 사람이랑 지내기 어렵다. 상처 받기 싫어.
제가 요즘 베이킹 배우는재미로 살아요 근데 저 혼자가아니라 같이 배우시는분들이 몇명있습니다 저를 챙겨주시는것 같으면서도 맨날 자기들끼리만 말하고 저를 자꾸 가지고논다는느낌이듭니다 베이킹은 수업은 너무너무 좋은데 인간관계가 최악이라서 저 혼자 속상하고 저혼자 마음아프기 싫어서 자살하고싶어요
제가 친한친구랑 다떨어지고 학년중에서 저랑 다른 한명, 둘이서만 버스로 1시간이걸리는 중학교에 배정을 받았어요.. 그래서 통학이 힘들거같아서 다른동네 중학교로 전학을갔어요. 그 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전학을 가지않는이상 같은 중학교로 올라오는 작은동네에요, 그래서 얘들끼리 다 친한데 저만 처음보는 얘들들이라서 처음엔 조금 어색했었는데 며칠 지나니까 무리가 생기고 친구들이 꽤 많이 생겼어요, 그런데 몇주뒤에 무리얘들이 갑자기 손절을 까자 그래서 결국 문자로 조금 다투다가 손절을 했어요. 그런데 그이후로 부터 친구들이 저보고 절교하자 그러는거에요.. 그런데 이유를 물어보니 저에대한 안좋은 소문과 이상한 앱을 설치해서 한다는거에요.. 근데 저는 친구들 뒷담도 까지않고 뭐라한적도 없고 더욱이나 그런 앱을 설치한적도 설치할 예정도 없는데 헛소문을 퍼트려서 결국 친구가 몇명안남고 다 손절을까고 결국 몇주뒤에 같은반얘들이 전부 절 무시하고 뒷담까고 꼽주고 놀리고 이상한 별명으로 부르고 놀려서 그냥 무시했는데 계속그러고 제가 통학시간이 버스로 30분이에요 그래서 벌청소를 할때가 가끔있는데 그건 빨리 나오지 못한 제 잘못이라 생각해요 근데 그건 그렇다쳐도 제가 청소할때만 기다렸다는듯이 몰래 쓰레기를 버려두고 또 얼마전엔 제가 쓰레기 당번인데 다른 당번얘들이 제 상의도 없이 자기들끼리 저한테 제일 무거운 일반쓰레기 버리기를 ***고 그래서 제가 곧 방학도해서 종이들을 좀 버렸더니 그 종이를 대놓고 좀 큰목소리로 “아! 누가 이걸 여기다가 버려뒀을까?!” 라며 말하고 종이쓰레기를 주워서 일반쓰레기통에 몰래 버리는거에요..그래서 어이도 없고 그리고 전 좀 힘들어서 방학때 전학을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요..가끔은 내가 뭘했길래 나한테 다들 이럴까..? 라며 제 자신을 탓해보기도하고 너무 우울하고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 가끔은 옥상에서 뛰어내리는건 어떤 기분일까? 라며 상상해보기도하고 가끔 방에서 혼자 새벽에 울때도 있었어요.. 진짜..좀 도와 주세요..
저는 학교폭력을 지금 껏 4번 다 당한 피해자 입니다. <1번째 학폭 사건>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처음 시작은 초1~초2로 이어졌는데 처음엔 분명 친구들과도 사이도 좋고 나름에 친구들 사이에서 인싸 라고 불렸죠 근데 한 친구가 전학을 온거에요 그 애를 A라고 할게요. A는 제가 지금 몇년이나 지난 시점 다시 되돌아 봐도 진짜 악질중에 악질이였습니다. 이제 그때 당시 저는 애들한테 친절하고 뭔가 되게 밝은 이미지인게 저도 느껴질 정도로 늘 활발한 아이였습니다. 근데 뭐 저는 뭔가 물건을 잘 빌려주고 그 애가 조금 오래 쥐고 있어도 조금은 "괜찮다고, 다음에 나도 준비물 두고 온날에 너도 나한테 꼭 빌려줘" 하고 넘어갔죠. 전 A가 전학 와서 애들이랑 같이 A에게 학교 적응을 도와줬죠 그치만 그게 이제 행복이 파괘도는 순간일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몰랐지만 애들이 알려주더라고요. "리아야 A가 너 욕하고 다녀" 전 영문을 알수 없었죠 왜? 도대체 왜? 걔다가 사이도 좋다고 전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그건 제 착각 이더라고요. 전에 A가 풀이랑 테이프를 빌려달레서 빌려줬는데 돌려준건 다 쓴 풀과 테이프 였습니다. 처음엔 조금은 화가 났지만 그레도 좋게 말했어요. "A야 내가 이걸 빌려준건 맞는데 이렇게 다 쓰는건 조금 아닌것 같아 다음부터는 조심해줘" 라고 말했지만 늘 A는 자연스럽게 제 필통에서 풀과 테이프 등등 준비물을 다 가져간 뒤에야 쓴다 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때 마다 늘 새거였던 풀과 테이프를 몽땅 다 써버린 A에게 화가나서 "너 이거는 조금 아닌것 같아 이게 지금 몇번이나 내가 다 쓰지 말라고 했잖아 근데 왜 그레? 너꺼 풀 써 없으면 사" 그 당시 A는 집에서 뽑아온 도안으로 스퀴시북이나 종이인형을 만드는데 제 학용품으로 해결한거더라고요. 사과를 받고 싶었는데 돌아온 말은 "니가 빌려줬잖아 그럼 다 써도 된다는거잖아~" 이게 학폭에 시작이였습니다. 그 날 이후 학교에 제 안좋은 소문이 돌았죠 하지만 제 친구들은 그 말을 다 안믿었어요. 몇몇에 믿는 애들도 있긴했죠 하지만 그때마다 절 잘 아는 친구들이 다 거짓이라고 알려줬어요. 그리고 저도 제 험담을 하는 A를 봤죠 같은 피아노 학원에서 친구와 절 엄청 욕하더라고요. "야 리아 너무 재수없어~" 저는 그당시에 학교폭력이 뭔지 모르고 당하기만 했죠.. 그러다가 이제 A가 제 남친 까지 뺐었죠 남친은 타학교에 사는데 저랑 같은 학원에서 만나 1학년 겨울방학때 사귀게 됬죠 그러다가 이제 A가 제 남친한테 자기 친구와 찾아갔더라고요. 그러더니 이제 남친은 A에 말을 믿고 저와 깨지게 됬고 A는 자꾸 제가 있으몀 "아 진짜 나 어린이날 선물로 우리 ○○이 받고 싶어~ 어떻게!!~" 이러면서요. 자꾸 학교에서는 제가 비난이랑 제 앞담까지 다 들어야하고 학원에서도 반복이 됬는데도 전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말을 하지 못했어요 제가 뭔가.. 제 일로 타인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랑 신념이 강해서 안말했어요. 늘 저 없을땐 제 욕을 엄청하고 유언비어와 허위사실 유포를 계속.. 하고라고요. 그러다가 초등학교 3학년 되고 딱 2일만 더 그 학교를 다니다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됬죠 가기 전 날 전 뭐든 진실을 알았어요 저에 아군. 제 절친 B는 엄청 친절하고 눈치가 빠른 친구에요. 제가 전학을 가기 위해 있던 학교에 짐을 챙기다가 제가 실수로 종합장을 두고 갔는데 그 A가 그거에다가 제 욕을 많이 써둔걸 B가 다 였봐서 종이에 다 젂고 저에게 "마지막 편지야, 가서도 우리 꼭 연락하자" 하고 쥐여주던 그 편지지 안에는 편지와 약간에 간식 그리고 그 중요한 제 욕이 담겨 있는 쪽지 그걸 본 순간 전 그 쪽지를 읽고 바로 태웠습니다. 보는 순간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으로 오는 타입이거든요. 이제 이게 시작으로 제가 사실.. 감정을 잘 못느껴요. 왜 행복하면 조금이라도 마음도 행복해야 하는데 이제 외면은 웃어요 하지만 제가 저 자신도 웃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느낀 시작이 이 첫번째 학폭사건입니다. (나머지는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다음에 풀겠습니다)
안녕얘둘아 내가 또 조금 고민이 생겼엄 그 고민이 뭐냐면 내가 조금 손절깔지말지 고민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a라고 할게! 내 제일 친한 친구를 b라 할게(참고로 나는 진짜 심한 불안형이야) 그 오늘 학교에서 진로?체험학습을 나갔는데 a는 아빠 차를 타고 오거든?근데 b도 어제까진 자기 아빠 오토바이를 타고 온다는거야 나는 그래서 아 그렇구나 하고있엇는데 b가 오늘 내가 나랑 같이 가자 해서 걔가 알겟다 햇어 나는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거든? 근데 갑자기 b가 a가 사는 아파트를 어떻게 가는지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알려줫는데 b가 사거리쯤에서 a집으로 가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a랑 같이 가?“라규 물어봤는데 그렇대 나는 그 얘기를 듣고 조금 짜증이났단말이야 a랑b랑 베프 먹은 사이기도 하고 나도a랑 친한데 그 둘이만 같은 차를 타고 가는게 너무 짜증나서 a한테 내가 따졌어 B는 니 이빠 차 타고 가는데 왜 나는 안태워줘? 이런식으로 카톡을 보냈거든? 근데 걔가 모른척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 점에서 *** 빡쳐서 걔한테 모르는척 하지 말라햇어 근디 걔가 ㅏ 잠깐만 이*** 하는거야 내 생각엔 이미 둘이 만나서 짜고쳐ㅛ겟지 a가 나한테는 자기 차 안된다고 계속 말했는데 b만 태워주는게 *** 꼴받아서 a랑 계속 말다툼을 햇어 근데 a랑b랑 말이 안맞아 ㅋㅋㅋ 걔네들이 나한테 어제 a차를 타고 가는걸 결정했고 오늘 정확히 결정을 했다는거야 그리고 오늘 아침에 나한테 말할지 말지 둘이 말을 했다는거야 그래서 말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말할타이밍을 잡으려다가 말하는걸 까먹았대 ㅋㅋㄱㅋㄱ 진짜 *** ***년들 아니야?어떻게 그걸 몇분사이에 까먹어 진ㅋ자 ***같아서 내가 걔네들이랑 손절 할려했는데 내가b랑 진짜 오래된 친구?란말이야 그래서 b랑 손절하몬 얼마있다가 다시 걔한테 연락하고 진짜 걔랑 손절하기싫은데 a랑b랑 친해진게 너무 싫어 a가 뒷담을 까서 무리에서3번이나 떨궈졌고 걔가 이미 내 뒷담도 깟을거같고 내 친구 뒷담도 깠어 나는 그래서a랑b랑 친한게 너무 싫어 그냥 a가b뒷담을 까서 둘이 떨어져버렸으면 좋겠어 근데 내가 b를 걱정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내가 걔한테 *** 집착하는건지 모르겠어 진짜 ***같애 a랑 한두번 이런것도 아니고 a가 뒤끝이 *** 길어서 ***같규 그냥 손절해 말아? 진짜 다른곳으로 가버리고싶은데
초5 학생인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전날부터 같이 놀기로 하고 다른 친구랑 놀아서 제가 "너 어제부터 나랑 놀기로 했었잖아"라고 하면 친구가 "아…. 까먹었다. 근데 나 얘랑 놀기로 해서"라고 말하면 저는 하고 싶은 말을 상대가 조금이라고 기분 상할까 봐 말을 잘못하는 성격이라 "그래 알겠어"라고 말하는데 요즘에 친구들이 제가 항상 그냥 넘어가니까 더 그러더라고요. 오늘도 2명이 어제부터 같이 놀기로 했는데 2명 다 다른 친구랑 놀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친구랑 놀았는데 제가 벽에 부딪혀서 볼이 빨개지니까 "야 쟤 원래 저렇게 박으면 우는데ㅋㅋㅋㅋ" 하고 웃어서 기분이 나빴지만 일단 계속 놀다가 학원시간이돼서 학원갔다가 집에가서 엄마한테 이런 일들을 말하니까 "애들이 원래 다 그래 너가 참아" 라고 말하고 넘어가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항상 이렇게 참기만 할수도없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항상 노력할 필요도 없는것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는게 모두다 제 잘못인것같고 요즘은 가족도 친구도 모두 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나를 미워하면 누가 나를 좋아하겠어' 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저는 화날때 그 생각을 하면서도 친구랑 싸운일이 모두 제 잘못인것같아 저 자신을 점점 미워하고 있는것같아요.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안을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제목그대로죽고싶어요밤마다죽고싶다는생각이들면서눈물이나요ㅠ학교생활도너무싫고그냥다그만두고싶어요부모님께얘기드리기도너무힘들고무서워요죽고싶은데어떡하죠
직속적인 신체적 폭력을 비롯한 괴롭힘을 당했고 그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 끝도 없는 불안감등을 달고 산지 어언 1달이 좀 넘어갔네요. 내일 그 아이와 상담쌤, 저 이렇게 삼자 대면을 하여 그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그동안에는 그쪽의 아이가 거절하여 그쪽 부모는 동의하였지만 계속 무산되었어요 거의4번정도 그러다 이번에는 갑자기 하겠다고 하는데 그아이가 약간 싸패,쏘패 기질이 있는 아이라서 표정 하나 바뀌는거 없이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래서 좀 두려워요 '혹시 내일 그 자리에서 그 아이의 태도와 말로 인해서 더 심각한 정신적 상태에 다다르면 어찌하지?' 이 생각에 벌써부터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심장뛰는 소리만 들리고 머리가 깨질듯 합니다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제 마음을 그아이에게 말할 기회도 더이상 없을뿐더러 제 우울감,불안장애등의 몇퍼센트라도 좋아진다면 하고 싶고... 너무 이기적이죠...?ㅎ.. 조언 부탁드려요
고3이면 대학과 입시에 몰입해야 할 때라는 거 잘 압니다... 하지만 친구관계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고 머릿속에 온통 이 생각밖에 들지 않아 입시에 집중이 안돼서 너무 고민입니다. 저한테는 A, B 두 친구가 있습니다. 학교에는 두루두루 다 지내지만 그래도 좀 더 친한 친구들이라고 하면 에이와 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이랑 비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같은 중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지낸 시간이 있는 것도 알고 게다가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등교도 같이하고 같이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걸 잘 알지만 저는 이 친구들이랑 있을 때 너무 외로워요. 고3이 되면서 저만 다른 반에 배정받게 된 후로 저만 쉬는 시간이 끝나면 친구들을 찾아가고, 에이와 비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끼리 ㅇㅇ팸이라면서 친목무리를 만든 후로 더 저는 소외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중학교도 같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끼리 만든 팸이다보니 제가 연결될 수 있는 건 없더라구요... 저는 중학교를 시골로 다녔어서 대부분 고등학교 와서 사귄 친구들입니다. 게다가 제가 사는 도시 자체가 매우 좁아서 건너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 같은 중학교 출신들끼리 뭉치는 경향이 큽니다. 혼자 다른 학교를 나온 저는 여차저차 힘들게 잘 적응하고 이렇게 친구들을 사귀었지만 그동안 보낸 시간과 추억에는 낄 수 없었습니다... 저도 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은데 친구들은 중학교때 사귄 친구들을 더 바라는 것 같아요. 같은 동네에 사는 이유도 크구요. 올해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저와 에이와 비 셋이 있는 디엠방은 제가 따로 연락하지 않으면 조용한 방이 되었습니다. 에이와 비는 동네친구들디엠방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 같아요. 제 성격에 문제가 있고 제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고쳐서라도 노력해보겠지만 같은 아파트가 아니라서 같은 중학교를 나온 게 아니라 그 경계선에 넘어갈 수 없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만 받고 있어요. 제가 힘들 때 곁에 있어줬던 친구들이라 더 의지했고 이 친구들도 저를 더 깊은 친구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방학때만 해도 이 친구들이 절친이 되겠구나 싶었죠. 하지만 반도 떨어지고 올해 들어서 같은 동네 친구들과 같은 중학교 애들끼리 더 지내는 것 같아 상대적으로 공유된 경험이 적은 저는 그 속에 녹아들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반이 체대때 우승해서 받은 상금으로 컵닭강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저는 또 에이와 비와 같이 먹고 싶어서 종례 후에 시간 있음 같이 먹자고 먼저 얘기를 했습니다. 에이와 비는 흔쾌히 알겠다했고 하교할 때 같이 하자고 먼저 말을 꺼내더라구요. 그렇게 종례후 닭강정을 받고 에이와 비의 반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화가 왔어요. 에이였습니다. 에이는 같은 동네 사는 친구랑 시내를 나가야 해서 같이 못 가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미리 말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종례 후 전화를 건 것이 너무... 그랬어요. 그럼 비는 어떻게 되는 거지 싶었습니다. 에이의 전화를 끊고 몇 분 안돼서 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다른 친구 심부름 때문에 다른 반 앞에 있다고 그러면서 좀 횡설수설하더라고요. 그래서 에이가 따로 간다는데 너는 어떻게 할래? 라고 제가 물었습니다. 근데 비가 에이 옆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때 닭강정 받고 에이와 비와 같이 먹을 생각에 설레했던 제 자신이 너무 초라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에이는 같은 동네 친구와 시내를 나가 카페를 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홀로 하교하면서 혼자 닭강정을 먹었어요. 이전부터 저는 어떤 노력을 해도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질 수 없구나 생각이 들었지만 저 일이 겪으니까 또다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가까운 친구 사이라고 여겼던 것은 나 혼자뿐이었구나. 나는 언제나 밀려날 수 있는 그런 친구 중 한 명이었구나 싶었어요. 저한테는 가장 신뢰하고 의지하는 친구들이었는데 나만 그런 거였구나 싶어 속상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 쌓고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생각했는데... 마음같아서는 더이상 친구로 안 지내고 싶으나 아까 말했다시피 학교에서 같은 중학교 친구들끼리 뭉치는 경향이 커서 이 친구들과 멀어지면 학교 대부분 애들과 거리가 생기게 될 것 같아요. 이제 반년도 안 남았으니 계속 버텨보려고는 합니다... 고등학교가 지나서도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저는 돌이켜보면 항상 이랬던 것 같아요. 오래 만날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졸업하고 나면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놀러도 가고 혼자서는 경험 못해보는 일을 같이 하고 싶은데 저는 이제 그럴 친구가 없는 것 같아요. 이제는 내가 문제인 걸까 싶고 이렇게 혼자 쌓아두는 것도 너무 지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에 동아리 선생님께서 sns에 릴스를 강제로 찍어서 저희 동아리를 홍보를 하라고 하셔서 릴스를 찍었는데 아무리 찍기 싫다고 해도 그럴거면 동아리 나가라고 협박을 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영상을 지워달라고 하면 4년 후에 지워주겠다고 계속 말을 하시는데 솔직히 당사자가 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주는게 맞지 않나요? 아니 동아리 시작을 하기전에 무슨 서류에 싸인을 해야지 동아리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서류에 싸인을 했는데요 자꾸 선생님이 서류에 없던 얘기까지 만들어내시고 뻔뻔하게 협박하네요 아니 이쁘게 나왔으면 뭐라고 하지도 않을 건데 뭔 흑역사를 올려놓고 4년 뒤에 지우신다는데 이게 맞나요 그 릴스를 보면 진짜 쪽팔려 죽겠고 언제는 학교 친구가 그 릴스를 보고 @@아 릴스 잘 봤어 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 이러는데 너무 쪽팔려서 쥐구멍에 숨고 싶어요 아니 지워달라고 해도 안 지워주고 이 릴스가 언제는 학교에 퍼져서 놀림거리가 되는건 당연한 수준이거든요..? 이것 때문에 뒷말 나오고 흑역사 되면 책임을 안 지시겠다는데 진짜 어떻게 하나요 고소장이라도 쓰고 싶네요 진짜 저는 이 릴스가 없어져야지만 살 수 있겠는데 선생님이 안 지워주세요 진짜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