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온갖 친한척을 다 하다가도 돌변해서는 ***은년, ***년 욕하는 언니가 싫다.
아무리 재롱을 떨어도 나보다는 친구를 우선시하는 엄마가 싫다.
힘으로 모든걸 억누르려하는 아빠가 싫다.
생트집 잡으며 자기잘못을 모르는 할아버지가 싫다.
나에게 화풀이하는 할머니가 싫다.
난 대체 무슨 잘못을 했나요
어떤 큰 일을 저질렀기에 이런 집안에 날 떨어뜨린건가요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이 사람들과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게 소름돋아요
나도 어느샌가 이 사람들처럼 되어있는게 아닐까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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