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한테나 간단하게 물어보고 싶어서 다시 깔았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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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picery
·9년 전
아무한테나 간단하게 물어보고 싶어서 다시 깔았어요... 최근에 친해진 오빠한테 제 가정폭력 이야기를 했어요. 가정폭력 이라고 말 하기도 애매한게 매번 맞았던 것도 아니고 몇번 맞은게 전부 또 가끔가다 욕 듣고 동생이랑 물질적 차별 이정도가 끝인데 솔직하게 심한거 아닌거 아는데도 심각한 일 아니냐고 위로받고 싶어서 다 말한 뒤에 막상 들으니까 별거 아니지ㅋㅋㅋ? 이런식으로 말 했어요. 그랬는데 오빠 반응이 별거 아니긴 한데 너가 미성년자니까 너한테 가는 피해는 성인인 나한테 가는 피해랑은 다르니까 하면서 말 해주더라고요. 좋은 말 이었던거 같은데 앞부분이 신경 쓰여서 잘 못 들었어요... 이것 때문에 제가 자해 하는 것도 아는데 그냥 제가 너무 예민하게 꼬아서 반응 하는건지 크게 맞은게 아니라서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지 진짜 별 일 아닌데 제가 유난을 좀 떤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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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9년 전
별일이 맞아요. 계속 상처로 남아있는 거니까요. 쿨하게 잊었다고 말하고 싶어서 별일 아니라는 말을 붙이는 거죠. 마음으로 용서가 돼야 진짜 쿨하게 잊을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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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모든 종류의 폭력은 상처주고, 당연히 당사자한텐 아프죠 별거 아닌 아픔이 어딨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