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째 깼을 때에는 엄마가 오빠에게 장지갑 케이스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적반하장|천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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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me0114
·8년 전
오째 깼을 때에는 엄마가 오빠에게 장지갑 케이스를 끼우고 다니라 하셨는데, 오빠가 싫다해서 엄마가 휴대폰 쓰지말라하셨고, 제가 오빠에게 계약한지 얼마 안되었고 안써도 빠져나갈 돈 그냥 쓰라 했더니 오빠가 안 쓴다고했어요. 엄마는 저에게 계약한지 3년 넘은 제 휴대폰을빠가 휴대폰 가입한지 3달정도 됬어요. 액정을 두 번 깼는데. 2번 해지***고, 오빠꺼를 쓰라하셨고. 저는 오빠에게 가서 엄마가 내 폰 해지***시고, 오빠꺼 쓰라하신다며 다시 잘 생각해보라했고, 오빠가 또 안 쓴다고하여 오빠에게 내가 쓴다 라고 했더니 오빠가 응이라고 대답했어요. 이 폰을 쓴지 거의 3주 다 되어가는데. 오빠가 이제 연락 올 곳 많다고 갑자기 저보고 자기 폰을 달라하네요. 아직 제 폰을 해지***진 않았지만 이 폰에 있는 저의 데이터를 삭제 ***기도 싫고. 이 폰에 오는 제 연락들은 또 어떻게 하고... 근데, 황당한건 오빠가 액정 고친 값 14만원 중 7만원을 저보고 달라하네요. G5인데 기능이 좀 괜찮다고 생각되서 쓰고 있던 건데. 솔직히 처음부터 돈 주면 빌려준다고 했으면 제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데.. 제가 처음부터 그 얘기를 했어야지 왜 안했으면 준다 했다니, 자기가 돈 달라고도 안 했고 돈 달라고도 안 했다고 하더니 지금은 저에게 이 폰을 아예 준 적이 없다하네요. 제가 직설적으로 돈 없냐고 물어봤더니 돈 없다고 대답했고, 그래서 그런 거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안 하네요. 오빠가 2016년 11월까지 소년원에 있다왔는데. 지금 하는 행동들을 보면 정말 이상한 행동도 많이하고, 2층 자기 방문 앞 테라스와 창문에 다리를 올려 담배도 피고, 제가 천식과 폐렴 등 호흡계 쪽으로 안 좋다고 피지말라했더니 계속 피네요. 배려라고는 눈꼽 만큼도 배워 먹지 못한 20살 짜리 오빠가 너무 가엾으면서도 안타깝고, 이런 오빠와 1년은 더 매일 눈 마주치면 마주 앉아 같은 상에서 밥 먹기도 너무 싫은데, 오빠가 소년원 가기 전과 로뎀의 집 가기 전 사고 치면서 쓴 제가 엄마 식당 일 도와드리면서 손님들께서 팁으로 주신 제 돈 약 4백만원과 고등학교 들어갈 때 쓴 돈 약 120만원 합쳐서 그냥 5백만원을 5년 안에 갚기로 했는데. 이것마저도 싫네요. 자기가 잘못한것도 모르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엄마는 늘 오빠만 고가의 상품을 사주시고, 거의 맨날 오빠 좀 이해하라 하시고. 저 너무 힘든데. 제 아양도, 하소연도 받아주지 않는 엄마가 미우면서도. 저의 힘든걸 알게되면 엄마가 더 힘들어할까봐 아무 말도 못하는 저도 밉네요. 그러면서 엄마 핑계나 대고 있고... 중3이나 되서 이런 문제 하나 혼자 스스로 해결하지도 못하고.,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저 오빠한테 7만원 줘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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