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데는 미소가 최곱니다. 대부분 긴장하면 땅만 쳐다보거나 무표정으로 있게 되는데 이게 다른사람우로 하여금 다가가기 엄청 어렵게 느껴지는거거든요. 본인은 그런게 아닌데 말이죠. 서로 오해를 하게 만드는게 바로 무표정 땅보기 인것 같습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마주치면 양 입꼬리만 올려줘도 서로 사이의 긴장감이 확 줄죠. 거기서 조금더 용감?한 사람이 먼저 말을 건네게 되고 그렇게 대화가 시작 되는걸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혼자가 되버릴까하는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물로 여지껏 느껴온 바로 미루어 생각할수 있는거지만 매번 똑같은 반복은 아닐테니 미리 겁먹지 말고 생각을 달리해서 잘 될꺼야. 잘 안되게 되더라도 잘 되게 열심히 할거야. 이런 생각으로 자기 암시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시작도 전에 안될거야 혼자될거야 ㄷㄷㄷ 어쩌지? 이런 생각부터 하면 될일도 안될거에요. 그러니 너무 안 되는 쪽으로만 생각치 마시고 바라시는데로 꼭 잘할수 있다라 생각하시길 바래요. 끝으로 이건 어떻게 보면 좋은 생각은 아닌데 긴자을 완화***는데는 도움이 될겁니다. 먼저 거울을 보세요. 거울속엔 모임에 나가기 위해 잘 준비된 내가 보이네요. 거울속 나와 눈을 마주보고 말씀하세요. 만약에 이 모임에서 뜻한데로 잘 안되도 상관없어 지금이 마지막 기회도 아니고 이제 시작이니 예행연습 한다치고 라이트한 마음으로 천천히 해보자. ㅁㅁ아(본인 이름) 너 잘 할수 있어. 아마도 제가 말씀드리고픈건 '자기암시' 였나봅니다. ㅎㅎ 내일 모임 잘 하시고 여러 좋은 분들과 좋은 대화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랄께요. 만약 정말 만약에 뜻대로 잘 안되었어도 너무 낙심 마시고 그럼 그렇지 보단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해주세요. 우리 마카님 화이팅입니다. :) 가능하시면 내일 모임후 후기도 부탁드립니다.ㅎㅎ 물론 안해주셔도 무방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