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버티자 버티고 살자.! 살다보면 두근두근 거릴만큼 좋고 행복한일이 찾아올거라 믿자. 안보이는것 뿐 내선택 내가 어떻게 살고 버티고 하냐에 따라 행복은 찾아오고 달라지겠지 가끔 글 보다보면 왜이리 내 기분인지 꼭 내가 글 적은거 같은 공감대 글들이 너무많다. . 나도 초등학교땐 친구도많고 활발했는데. 이사를가며 중1부터 이유없는 친구배신 왕따 폭행 다른친구를 만나도. 고등학교에서 새로만난 친구에게도 배신. 폭행. 심각한우울증으로 5년간 집에만 있었는데 머리카락 자르러 2달겨우 용기내어 미용실가서 자르고 올정도니 아무것도아닌걸 용기를 내어야 겨우갈정도니. . 슈퍼에서 물건 하나 못 사고. 성인이되어서 이렇게살면 안되겠다. 해서 물류 용기내어 일을 가보았는데. 하필 ***;;; 차에타서 마트에 물건들 내려주는거 였는데.. 아무래도5년간 밥도잘안먹고 운동도 안해서인지 체중도 심각하고 힘도 하나도 없는상태였지만 한번쉬지않고 밥도 안먹고 일을 했는데. 돌아오는건 욕과 큰사고가 날번 한것. 물류 같이하시는 그 운전하시는분 직원분은 분명 사고날걸 알았는데. 나에게 심한욕을하며 꼭 해야할것처럼 ***고 200키로가 나에게 넘어올때 죽는건가?? 생각할때 마트의 직원 형이 그걸 막고 날 구해주셔서 다행히 큰사고는 없었는데... 운전기사분이 좀이따오셔서 하는말은.? 오 어떻게했냐? 니힘으론 절대 못할텐데? ㅋㅋ 5년의우울증에 첫일 사람이 이리무서운거지 공포감이 엄청 심해졌는데. 집에서 밥도 안먹고오고 8시간이상 일하며 한끼를못먹어서인지 거진15시간이상이라 체력도 바닥이고 10키로가 정말 무거웠는데. . 다른마트에서 내가 10키로들며 낑낑거리때 마트 아주머니들이 나를 놀리고 비웃었지. 제좀봐ㅋㅋ 저것도 못들어 힘도없어가지고 저러면서 왜해ㅋㅋ 웃겨주겠네. 여기서 아마 사람많으면 불안해지는 증상이 극도록 심해진거 같은데. . 공포로 다음날부터는 다시 집에있다 다시 용기내어서 일한곳에서 또한 큰사고가 날뻔한것. 이렇게 나는 다시 나를 2년간 집으로 가둬버리고 공익으로 2년을 하고 나와 겨우 일 3개월 하고 8개월간 일을 못한다. 다시 용기내어 해야하는데 왜이리 무서***. 막상하면 별일 아닌데. 일보다 사람이 무서운건가? 어찌 변할지 모르기에. 그래도 전보다는 정말 좋아졌고. 사람 적은곳에선 일상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하며 내가 직접 말을먼져 걸수도 있으니..이정도면 충분하다. 좀만더 용기내자. 아무것도 못하고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예전 집에있을때보단 많이 행복하다. 내가 용기내어 한발더 가면 더 행복해지겠지. 이상한사람이 있으면 좋은사람도있다 보기가 힘들어 그렇지. .ㅋㅋ. 나에게 뭐라해도 걱정하고 믿어주시는 부모님이 있으니.. 이번2017년의 목표는 4~5개월이상 일을하고. 돈을모아 ***도에는 몇년간 해보고싶은 의류쪽 판매 일을 해보고 사람을 상대해 우울증 극복하며. 사람많은곳좀 돌***녀서 익숙해지고 적응시켜 이 어지러움증에서 탈출 할것. 안되면야 인형탈이라도 쓰고 사탕이라도 드리며 해***뭐ㅋㅋ 글 보면 저랑 비슷한분 있으신듯 한데 화이팅 히시고 용기내시구요! 전 음. . 여기까지 오는데10년은 걸렸네요 ㅡㅡ ***도면 28인데ㅋㅋ 나이 어릴때 용기내면 그래도 어리니까 모를수도 있지 하지만 나이먹고 하면 니 나이먹고 그것도못해? 요런소리 나와요. 안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어요ㅠㅠ 지금 생각하면 집에서 게임만 하더라도 한달 1년 이라도 천천히 한발한발 용기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글 두개올려도 괜찮나요? 너무길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