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칭찬이나 따뜻한 말을 받지 못했고, 엄마는 일주일에 4~5번 술약속으로 자리를 비웠고 집에 안 들어오는 날도 잦았습니다. 중고등학생 때 엄마의 바람 증거를 혼자 알게 됐고 동생한테만 말했어요. 대학교 때 장학금을 받고, 대학원 입학 때도 장학금을 받았는데 엄마는 칭찬 대신 돈 이야기를 꺼내며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술자리에서 친구들한테는 내 대학원 합격을 자랑했어요. 잘한 건 남들한테 자랑하면서 나한테 직접 칭찬한 적은 없었습니다. 술자리에서 내 실수를 과장해 썰로 풀거나 남들 앞에서 혼내는 일도 반복됐어요. 오늘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국비 지원인 컴활+ITQ를 수강하려 돈을 내려는데(자비 부담이 있어서) 잔액이 부족하길래 얼마얼마가 부족한데 내줄 수 있냐는 질문에 돈을 어디에 쓰는 거냐며 자신이 카드를 주지 않냐며 평소의 지출에 핀잔을 주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를 써야해서 제 ***, 카드를 써야한다 설명해도 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분할결제도 된다길래 분할로 지출했고요…… (카드는 동생과 같이 쓰는 거라 합해서 나오며, 혹여 부담이 될까봐 흔한 밥약속도 잡지 않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술 마시고 와서 "자신이 죽으면 어쩔거냐"는 말을 반복했고, 안 들어주면 죄책감을 건드렸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 스스로를 해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왔고 지금도 그 마음이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거나 칭찬을 받는 게 낯설고 어렵습니다.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오래 혼자 감당해왔어요. 솔직히 좋아하기 힘듭니다 이제 저보다 나이는 배나 많은 미성숙한 인간 받아주고 싶지 않아요 그치만 그렇게 하면 패륜이 되어버릴까요 저도 상담사의 꿈을 가지고 있어 대학원도 상담 전공으로 왔어요 근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상담사가 되겠어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지금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저는 21살이고 이혼가정이에요 한 5살인가 그때부터 엄마랑 둘이 살았어요. 엄마가 절 끔직하게 아끼긴 했는데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많이 썼어요 진짜 그냥 두들겨 맞아서 멍 들때도 있고 초등학교 1학년때 잘못 맞아서 숨 넘어가 죽을뻔 한 적도 있는데 왜 안 죽었냐고 폭언 듣고 너만 없었어도 이렇게 안 살았다 니 아빠한테 보내버린다 뭐 이런말은 엄마가 화나면 무조건 나왔고요.. 만나는 남자는 맨날 바뀌고 그거 때문에 할머니랑 싸우다 제 앞에서 자살기도하고 저 두고 집나간적도 있고 하여튼... 저희 집이 가난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너 때문에 돈 나간다고 구박 받고 그랬는데... 엄마가 만난지 1년정도 된 남자가 있는데 임신 했대요 계획도 아니고 그냥 피임 안해서;;; 진짜 너무 화나고 한평생 돈이니 뭐니 너만 없었음 됐다는 소리 듣고 꾸역꾸역 다른집 애들 쉴때 상하차 알바 뛰고 알바해서 어떻게든 부담 안 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있었는데 그냥 무계획으로 뭔 콘돔 살 돈 없는 미성년자도 아니고 덜컥 임신을 했대요... 너무 막막해요 그냥 죽고싶어요. 이사실을 저한테 얘기하기 전에 계속 동생 생기면 어떨거 같냐고 물어볼때 제가 분명히 반대했어요 돈도 없고 엄마 몸도 안 좋고 난 엄마가 만나는 그남자 별로인거 같으니까 애는 낳지 말라고 근데 그때부터 임신을 한건지 뭔지 그냥 제가 커서 엄마를 보니까 절 키워준건 고마운데 그냥 생각이 너무 짧아 보이고 제 존재 자체가 무시당한 기분이에요.. 아무한테도 못 말하는게 답답해서 그냥 여기에라도 써봅니다 혹시 읽고 계신분이 계신다면 이럴때 어떻게 하셨을거같나요 일주일째 눈물 밖에 안 나와요 너무 비참해요 엄만 제가 왜 화났는지 이해도 못해요 자기 삶인데 뭐가 문제냬요... 그냥 죽고싶어요 아무도 절 긍정해주지 않는거 같아요 근데 엄마한테 화내면 또 애 가졌는데 뭐 화도 못내고 너무 답답해요 속이 막 터질거같아요
친언니와 아버지는 항상 조롱하는 것을 즐기며 그것을 재미로 삼아 남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알고 있다 해도 휘둘리지 않고 싶은데 사람이 계속 옆에서 그걸 듣다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위축되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이에요. 이젠 '(어머니께서)나를 비위 맞춰주시는건가?, 내가 정말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돼요. 아버지랑 친언니는 닮은 점이 많아요. 폭력적이며 자신이 왕이고 욕설과 엄청난 기분파 그리고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분들입니다. 항상 밥을 차려줘야하고 집안 일을 도울 생각이 하나도 없으며 밥을 차려줘도 자신이 마음에 안들면 승질을 부린다거나 외부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오면 그걸 어머니나 저에게 화를 내는 등 그러한 분들.. 이런 분들이란 것을 알지만 저는 항상 제 잘못을 먼저 생각하기에 '내가 정말 잘못된걸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돼요. 친언니는 항상 핸드폰 스피커로 크게 해서 내용 다 들리게 남자친구와 통화를 합니다. 저는 별로 신경은 안썼지만 '굳이 가족에게 통화 내용을 들려주고 싶나? 왜 스피커로 통화하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반대로 제가 친구들과 통화를 하면(저는 스피커로 하지 않습니다.) 친언니는 화를 냅니다. 어쩔때는 화를 안내고 넘어가줄때 있는데 부모님에게 "쟤는 내가 봐주고 있는데 아주 살판 났어. 쟤 좀 조용히 하라 그래"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정말 내로 남불이란 생각도 들고 억울했습니다. 스피커 통화랑 그냥 통화중에 누가 시끄러울지 생각도 안하고 심지어 친언니는 목소리가 큰 편이고 저는 작은 편인데 누가 시끄러운걸까요. (언니도 시끄럽게 통화하지 않냐라는 말을 전에 해봤더니 언니에게 엄청 욕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과 언니 이렇게 셋이서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어머니는 듣고만 계시고 친언니랑 아버지는 깔깔 웃으며 제 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건 그냥 넘어갔지만 넘어가지 못하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엄마도 쟤 비위 맞춰 주는거야" 라는 말. 듣자마자 '....내가 이상한거였던건가? 난 이렇게 살아왔는데 내가 잘못된건가. 살아남기 위해 그냥 착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해왔는데 옳다고 생각한 것만 해왔는데 그게 아니였나' 라는 혼란이 좀 들었습니다. 이젠 모르겠어요... *좀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써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횡설수설 제 생각을 적어봤어요. 그 외에도 적을게 너무 많지만 지금 당장은 이러한 생각들이 드네요...(+쓰다보니 통화 문제로 억울하다며 유치한걸 쓴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20대 중반 여자야. 나는 첫째고 밑에 형제 하나 있어. 걔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사이가 점점 안 좋아졌음. 이유와 사건은 너무너무 많지만 굵은 것만 몇개 적어보면 - 초등학교 4학년때, 아빠가 자기 종종 죽고싶을때가 있다며, 공황이랑 우울증이 있었다고 털어놓음. 원래 종종 자기 힘든 얘기 많이 했는데, 진지하게 자기 자살생각한단 얘기를 계획까지 나한테 얘기함. 지금 생각하면 진짜 제정신 아닌 것 같음 - 초6때까지 아빠가 엉덩이 치고 한 번씩 뽀잉거리면서 만짐. 그 때는 그냥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음. 세상 인식이 지금처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근데 그냥 뭔가 싫어서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한 번은 학교에서 성 교육을 받고 아빠한테 겨우 이거 성 추행이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가 진짜 호되게 욕먹음. 아빠가 딸한테 하는게 성 추행이냐고 어디 그런 소리를 하냐고. - 문제는 나는 꽤 오랜시간 모든 것들을 내가 잘못한 줄 알았음. 그런데 돌아보면 나도 죽고싶었고, 나도 할 말 많았음. 근데 아빠는 힘드니까, 내가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음. 죽고싶다고 초등학생때부터 생각했는데, 아무한테도 말 안 함. 아빠가 자기 얘기 남한테 하는거 엄청 싫어했거든. 처음엔 그냥 괜히 그런 생각 흉내내는거라고 생각하다가 점점 괴로워지더라. 중3땐가 또 왁왁 싸우다가 그 때 처음 말 함. 그때도 나한테 돌아온 말은 어떻게 저를 낳아키운 부모 앞에서 그런 말을 하냐는 말이었음. 그 뒤로 일장 내가내가.. 그래 내가 잘못했네 내가 죽일놈이네 오버스러운 말뿐인 자기비판. 그것도 너무 싫어. - 매일 쏟아지는 감정적인 상황에 점점 일상이 게을러지고, 사람들 만나는것도 버거워짐. 매일 에너지가 없어서. 영향을 안 받겠다고 다짐해도 똑같이 자존심 세게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원망도 하고, 내가 정말 싫어지기도 했음. 그래서 그냥 언제부턴가 아무런 일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생각과 감정에서 무뎌지는 연습을 해온 것 같음. 고등학생때 정도 되어 돌아보니 내가 감정을 잘 느끼거나 표현하지 않더라. 하는 꼴을 보면 로봇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해야될 것 같아서. 사람들이랑 지낼때 그것만 생각하고 있음. 이럴땐 어떻게 반응하지? 저 사람 어떤 상태지? 내 인생에 내가 없음. 근데 겉으로 나 그렇게 보는 사람 전혀 없어. 대신 나는 집에 오면 연락두절. 에너지가 안 됨. 내 감정 기분을 제대로 느껴줘야하는데 그게 인지도 잘 안 돼. 이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몸으로 타격이 올 때가 많아. 항상 긴장상태로 있고, 자주 이유없이 아파. 뭘 결정도 잘 못해. 되게 수동적이더라. 뭐 어쨌든,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이야. 이런식으로 쌓인게 정말정말정말 많음. 오버 안하고 작은 마찰이라도 없이 지나간 날이 손에 꼽을 정도. 자기 의견에 안 맞는 말이나 자기가 무시받는 것 같을때 발작하듯이 돌아버림. 평소에는 아주 멀쩡해보임. 엄마한테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애처가에 가족중심인 사람임. 근데 돌아보면 그게 다 자기중심에서 나오는 것 같음. 나에겐 화목한 가정이 중요하니 내 방식대로 밀어붙이고, 안 따르면 자기는 노력했고 나를 무시하는 너희탓. 먼저 이해받고만 싶어 하며 어떻게 해도 자기쪽으로 대화를 가져감. 자기는 한 번 얘기시작하면 10분 20분은 그냥 쏟아부으면서 상대방이 말 시작하면 말 끊어서 두 문장도 겨우 말함. 대화와 말을 편집하여 자기에게 더 유리하게 만듬.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음. 모든 말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어 버림. 양방향 대화 절대 불가. 자기가 틀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진심 못 받아들임. 이게 진짜 돌겠음. 애정결핍있는 것 처럼 엄청 생색내고 티냄. 무슨 7살 애기 보는 것 같음. 이것도 자기 원하는 방향 안나오면 가스라이팅. 내가 많은거 바라냐, 왜 기분 나빠하냐, 우리 집에서 나만 무시받는다 등.. 원하는 답을 들을 수 밖에 없는 말들. 근데 아무도 달갑게 그 말 안 해주지. 이게 극복이 된 적이 없어. 원래도 그랬지만 점점 치가떨려. 쓰다보니 한탄하듯이 쓰고있네. 요즘 본가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서 다시 같이 살고있는데, 오자마자 한 바탕 하고 한달간 나는 대화 안 하는 중. 당장 나갈 수는 없어서 일단.. 독립 해야하는거 나도 암. 근데 일단 당장은 다시 나가는게 불가능. 어쨌든 그래서인지 더 극성맞음. 엄마한테도 이런식으로 대하는거 보면서 요즘 진짜 아빠가 너무 끔찍하게 싫어. 내가 무시하니까 엄마한테 더 난리야. 내가 없을때도 똑같이 이렇게 했다는게 보여서 정말정말 환멸이 나. 내 인생의 큰 장애물이야. 앞으로 나는 이 사람을 닮은 내 모습을 고치기위해 계속 노력해야할거고, 내 기분이 아빠의 행동에 좌우되지 않게 다스려야하고, 굳어진 내 감정을 다시 돌려놔야해. 엄마와 동생에게 끼쳐지는 영향에 대해 애써 마음을 아끼면서. 적어도 내가 내 삶을 살려면.. 마음쓰이는 만큼 매여있을 수는 없음. 엄마랑도 이런저런 얘기는 많이 해봤지만 좀.. 소용이 없는 것 같아서. 방금도 또 일방적으로 자기 한탄하듯이 뭐라고 말하고 들어갔는데, 너무 답답하고 열받아서 여기에라도 남겨봐.
엄마가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먹어보라고 하는데 제가 안좋아하는 음식이었어요 제가 싫다고 몇번하다가 한입만 먹어보라고 해서 한입 억지로 먹고 안먹겠다는데 전부 다 먹을때까지 안갈거라고 버티고 있는게 너무 싫어서 싫다는데 억지로 강요하는게 맞냐고 화를 냈어요. 엄마가 나쁜놈.. 이러면서 물러섰다가 그리고 조금 뒤에 자기는 좋은 마음에서 했는데 자기한테 그렇게 화내면 안된다고 잘못했다고 하라고 하는데, 그리고 자기는 장난으로 한건데 그렇게 진심으로 화내는게 너무한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표정이나 말투나 전혀 장난으로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대로 말했더니 알겠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하고 싸움은 끝나긴 했는데 매번 이런식으로 좋은 마음이었다고 하는데 저한텐 그 방식이나 표현이 강압적이고 간섭으로 느껴지고 여기서 화를 내면 오히려 제가 나쁜사람이 되고.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진짜 제가 나쁜년인가 싶고 미치겠어요. 장난이랍시고 계속 권유하는데 그런상황에서 제가 화를 참고 싫다고 말을해도 벽에다 말하는것처럼 전혀 제 말을 들을 생각을 안하고 화를 내야만 의지를 굽히는게 너무 답답해 미치겠어요. 엄마 딴에는 장난이라는데, 다른 사람들보면 이런식으로 싸우는듯 보이지만 실제론 장난인.. 그렇게 장난으로 아무렇지않게 넘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가 장난도 못받아치는 뻣뻣하고 야박한 사람인건지 혼란스러워요. 이런 애증관계의 엄마 정말 지쳐요.
집안사람들이 다 죽었음 좋겠어요 너무 지옥같아요 이 집안이 그냥 저주 같아요 너무 밉고 날 ***로 만드는 가족들이 싫어요 가족이라는 단어 하나가 너무 절 속박 하는거 같고 항상 답답해요 그냥 빨리 죽고싶어요
저들은 나를ㅇ가두려고만 하는데 난 이제 싫증이 나고 지루해서 돌아버릴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내가 떠나면 지구는 멸망하는데...
아침에도 엄마랑 싸웠었는데 또 저녁먹으면서 평일에는 살좀 빼보겠다고 저녁은 안먹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평소에는 살좀 빼라 하더니 그렇게 굶으면 10kg빼고 30kg 찔거라고 계속 말하길래 확김에 짜증나서 저주하냐고 했더니 사실이지 무슨 저주냐고 막 짜증내고 자꾸 말대답 할거면 나가서 들어오지 말래요 제가 싫다고 현관 비밀번호 바꿀거라고 그래서 안들어가고 싶은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서관에 있기는 한데 10시까지밖에 안해서요 스터디 카페를 갈까 해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이러면서 또 마음 한켠으로 안들어가면 엄마가 걱정할까봐 안들어 가기도 조금 그래요
제게 주어진 책임이 너무 컸고 주변 가족들은 제 편이 아니에요 저는 지켜야 하는 규칙, 잣대들이 너무 많았어요 거기에 부응하든, 하지않든 가까운 사람이 계속 비난하니까 주변사람들도 다 그런 줄 알았죠 저는 제가 평범하게 숨쉬는것 하나 너가 그런것도 할 줄 아냐는 식의 대우를받으며 살아와서인지 혈육들도 절 그정도로 봐요. 나이가 적든 많든. 실제로 노력한것도 적고, 놀고싶으면 놀고 화내고싶으면 화내고 그런 삶을 살아왔으면서 제가 멍청하대요 그냥. 부모님은 제게 집착하고 혈육들은 절 외면하거나, 좋아하는 척 가까워져선 필요한걸 얻고 또다시 외면, 따돌림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족들은 절 이해하려 하지 않아요 그냥 그게 편하니까요 책임이랑 기대만 주고 절 묵살***고 제가 어떤 행동을 하든 비난하면 끝이고 그러다 또 좋아하는 척, 다가와요 서운하다고 내가 나빴다며 어떻게 얼굴한번 안보이냐며 주변에도 그런 티를 내고 소문낼게 뻔하고.. 그렇게 제가 한심한데, 제게 집착은 엄청 해서 제가 발버둥치듯 행동하니까 송두리째 흔들리는 듯한 모습에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만큼 절 짓뭉개서 얻은 자존감이 큰걸까요) 도망치고 싶어요 도망치고 싶은데 혈육들마저 절 인성도 정신도 나간사람으로 취급하며 다시는 절 가만두지 않을것 같아요 제게 집착하던 사람들도 제게 앙심품고 더 큰 책임을 주면서 복수할까봐 무서워요
엄마는 동생 생일선물로는 옷 사입으라 20만원, 오빠 생일선물로는 헤드셋 30만원짜리 사주셨어요. 저는 옷 사입을 용돈만 조금 달라했는데 고민해보신다 하시다가 그렇게 생일이 일주일이 지나갔어요.. 액수도 일부러 말 안했어요, 형편 안좋다며 5만원이라도 보내주셨어도 그걸로 봄옷 샀을거에요.. 저는 작년 엄마 생신때 가장 자주 쓰시던 25만원 샤넬향수 사다 드렸는데.. 셋 중 제게 가장 관심을 안주시나 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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