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쏟아지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폭언에 회의감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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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yrion
·9년 전
매일 쏟아지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폭언에 회의감에 너무 힘들고 더 이상 견디다가는 내가 죽겠어서 나오겠다 말했지만 보내줄 기미가 전혀 없어 보이기에 처음 말하고 이주째 될때 인수인계 자료만 넘겨주고 나왔다 근데 어찌나 가슴이 쿵쾅대는지 그간 들었던 폭언들 인신공격들 나 낳아주신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매일 울게했던 그 아픈 말들 들을때처럼 불안해서 벌벌떨었다 근데 그래도 그간 그만두지마라고 힘내라고 위로해주던 동료 하나..그만두지말라고 그간 많이 말렸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니 미안하기도 해서 마지막으로 인사나 할까 하고 잘지내라 톡했는데 실망이니 너만 힘드니 하는 말이 돌아왔다 나는 정말 죽을것 같아서 한계가 바로 코앞이라 그만둔건데 정신과 상담치료를 받게됐을 정도로 몰릴 만큼 몰려있고 지금 사람과 정상적인 인간관계가 되지 못할 정도인데..이정도로 힘들면 일이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지않아?사람이 살고봐야하잖아 이해해줄거라곤 생각안했지만 후임 오기전에 나가는거니 인수인계라도 잘해놔야겠다 싶어 나름 꼼꼼히 준비해서 넘겼더니 그간 그만둘 생각만 하면서 이런거나 준비했다고 더 어이없어한다 내가 ***였지 마지막 인사는 무슨 마지막 인사 나를 진짜 생각해주는 사람이 어딨다고 다들 힘든데 나만 유난이란 식으로 말했지..내가 듣는 폭언들 아무것도 아니라고 더 심하고 힘든일도 많다고 직접 들어***도 않았으면서 너무 속상하다 속상하기 싫고 스트레스 받기 싫고 신경도 쓰기 싫은데 이제 그곳은 싹 다 잊고 싶은데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온다 나는 뭘 위해 그간 살았나 나한테는 뭣도 없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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