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5 여자에요. 예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저는 초5 여자에요. 예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와 살고 있어요...지금부터 이야기가 좀 길어질거에요...예전에 한 친구가 저와 정말 친한친구와 저를 아무 이유없이 제가 싫다는 이유로 때어놓으려 했습니다.그리고 그애는 알고있었어요.제가 그애 아니면 놀 친구가 없다는 걸..더 야속한 건 그걸 아는 제 정말 친한 친구마저 아무 말 없이 지켜보기만 했고요..다행이 다른 아이들이 먼저 와 줘서 금방 극복해냈어요..좀 날이 지나서 이 일이 들통 나서 말을 꺼냈습니다.담임선생님께.그런데 더 어이가 없었어요.전 분명 그 날 처음 일을 얘기했고 처음 아셨는데...반성하고 있다더군요.그 말은 울던 저를 달래기 위한 빈 말이었던거죠...지금은 전학을 와서 잘 지내지만 그 일 이후로 친구에 대한 질투도 많아지고,부정적인 생각은 물론 밤마다 혼자 몰래 울고있어요.모든 사회적 사람들에 대한 믿음도 사라지고,엄마에게 너무 학교가 싫고 고통스럽다고,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입이 안 떨어지네요...거짓말 같다면 그래도 속는셈 치고 한번만 읽어주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maal1224
· 9년 전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다 경험이예요 다 이런애도 있구냐 사회 나가면 더한애도 있어요 그냥 그애가 그래도 무시하세요 신경 써서 좋을거 하나도없고 새로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rmaal1224 감사합니다.항상 숨겼다가 이런말을 들을줄은 몰랐는데..위로가 되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maal1224
· 9년 전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opi
· 9년 전
진짜친구는 속마음터놓고 같이웃고 같이울고 싸우고 돌아서면 화해하는 내 밑바닦까지 다 보여줘도 내곁에 남아있는 그런게 친구예요.이간질한 친구나 지켜보기만한친구도 결국 스쳐갈 사람들이였던거지 진정한친구가 아니였던거예요. 그러니 학생은 잃은것도 없겠죠?? 초중고 자연스럽게 보내면 결국 내옆에 남아있을사람은 남게되니 걱정 마세요. 선생님도 아직 미숙한 어른이라 상처받은 어린학생을 어떻게 위로해줘야할지 몰라 어리숙한 빈말로 토닥여 준거랍니다.나쁜의도는 없었을테니 상처받지 마세요..부정적인 생각을 할 필요도, 혼자 울 필요도, 학교를 싫어할 필요도 없어요...아주 자연스럽게 본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면돼요. 질투가많은 아이로, 상처가 많은아이로 그모습 그대로 살다보면 같이 울어주고 웃어주는 진짜 친구도 반드시 생길꺼고 엄마의 삶의무게도 이해하게되는날이오면 엄마와 티격태격해도 울고웃으며 서로 의지하며 친구처럼 지내게되는날이 올꺼예요. 제발 엇나가지만 마세요ㅋㅋ잘 극복해서 바르고 예쁘게 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