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상이든 현생이든 그리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랑 멀어지는게 너무 힘들어요 다 안좋은일로 멀어지고 인연이 끝나는데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제 잘못인거같아요 아무사람에게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정을 줘버린 제 탓일까요 안좋은 일로 헤어지면 그 사람들이 뒤에서 제 얘기를 하며 험담을 할까 걱정되고 너무 괴로워요 그 생각에 빠져 잠도 설쳐셔 일상생활에도 지장이가요 어떤 인연이 끝날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길면 일주일동안 방에서 아무것도 안하곤해요 어디 하소연하고싶은데 글 쓸곳없어서 여기에 작성해요
저는 제 물건이 제가 정해놓은 위치,구역, 갯수, 종류가 정확하게 그 곳에 있어야하는데 그걸 엄마가 자꾸 방을 치우거나 할때 멋대로 순서도 바꿔놓고 어디다가 치우고 변경해놓으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납니다.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어도 조울이 사라지지 않아요. 친구들 가족들 믿고 기대야할 사람들과 있으면 불안합니다. 저에게 말을 안걸어주거나 안웃거나 서로 귓속말이나 연락을 할때마나 너무 불안해요. 또 애들이 날 버릴까봐 너무 불안해요. 트라우마 치료도해보고 심리상담도 해보고 약도 먹고 다하는데 왜 안나아지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이랑 자해 안하기로 약속했는데 자해를 안하면 불안한게 안사라져요. 계속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가 손에 안잡혀요. 학교 학원 다 가기 싫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공황이 자꾸와요. 사람들 많거나 불안하거나 할때마다 숨쉬기가 힘들어요. 얼마전엔 쓰러졌어요. 수액이라도 맞아볼까해서 맞았는데 나아지는게 없어요. 제가 이래서 친구들이랑 부모님이 절 싫어할까요? 맨날 짜증내는 이유가 저때문인가요? 죽을 용기도 없어서 맨날 창틀에 앉아있기만하고 시도도 못해요. 이런제가 너무 싫어요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하고 무기력해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여학생입니다. 학폭을 당한 그 날부터 그러긴 했지만 최근들어 정신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서...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충동적이예요. 환청도 듣고 잠도 잘 못 자면서 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게 너무 버거워요. 내가 죽어야만 모든게 끝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받고 싶은데 받는 사랑을 밀어내는 제가 싫어요. 불안감에 시달리고 공황에 시달리는 제가 싫어요. 나를 사랑할 수 없는 내가 싫어요. 내가 싫어요. 요즘 집중력도 많이 낮아지고, 더불어 기억도 잘 못하네요..소화불량이나 두통에 시달리기도 하고요. 시험기간인데, 시험 잘 봐야한다는 강박에서 매번 헤어나오지 못하네요. 고등학생이 된다는게 너무 두렵고, 어른이 되어간다는게 무서워요. 도망치고 싶어요. 죽고싶어요. 이제는 정말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걸까요?..
저는 24살 휴학생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어서 대학을 쉬어가고 있고 작년 말쯤 조울증을 진단 받고 치료 중입니다. 중학생 때 부터 얕은 수준이지만 자해를 했고 그 이후로는 3-4개월 길면 1년 가까이 안하다가도 우울기가 찾아오면 결국은 자해를 하고 어느새 성인,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철이 없는 행동이란 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아무런 좋은 점이 없는 행동이라는 것도 알고 있구요.. 가족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다만 처음 자해를 시작한 것이 생각이 멈추지를 않아서 그 생각을 끊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좋지 않은 생각들을 한 번에 멈출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했어요. 결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너무 괴로워서 너무 아파서 이런 이유가 아니라 정말 어떠한 자극 없이는 생각을 멈출 수 없어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습관이 되어서 어떠한 생각이 시작되면 결국 또 자해를 하고.. 생각을 멈출 수 있음에서 오는 생산성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잡생각을 하지 않고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머릿속을 비울 수 있게 되어서요.. 저만의 coping mechanism 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너무 철이 없지만 명상도 종교도 아무것도 통하질 않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요…
학생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남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마음이 힘들어서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저를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이 자꾸 이성적으로 좋아지는 것 같고 그래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내담자와 상담자는 철저히 전문적 관계라는 것을 알아서 이상행동은 하지 않고 그 마음을 표현하거나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자꾸 상담을 받을 때마다 그 감정을 의식하게 되서 긴장하게 되고 그런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관계에서 처음으로 온전히 받아주시는 분이셔서 그런지 싶기도 한데 요즘 이것때문에 상담이 끝나면 허전하고 불안함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결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힘들고요. 물론 이런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특별한 관계로 나가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의 상태를 선생님께는 부담스러워 하시거나 당황해하실까봐 말씀은 드리지 않았는데 요즘 이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방금 전에 엄마랑 아빠랑 오랜만에 셋이서 회를 먹고 있었어요 근데 엄마랑 아빠랑 드라마를 보고 있다가 그 드라마가 웹툰 원작이었거든요 제가 또 웹툰을 좋아해서 기분 좋게 이게 소설이 원작이 아닌 웹툰으로 만든거라 신기하다니, 또 제가 보던 웹툰이 곧 나와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아빠가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윽박지르더니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더라고요 저는 다 먹기도 했고 더 있다간 성격 비슷한 아빠랑 또 싸울까봐 자리를 떴어요 방으로 들어와있어요 지금 근데 엄마랑 아빠랑 또 언성이 높아지네요 아빠는 늘 잘못된 방식과 상식으로 말 해놓고 저희가 뭐라하면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못 뉘우치고 화만 내요 언니는 곧 떠나요 그게 두려워요 언니 없이 이 가***석에서 살아야 한다는게 숨막힐 지경이에요 지금도 숨이 잘 안쉬어지는 것 같이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벌렁거려요 스트레스 받아요 너무 힘들어요 고통스러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엄마가 그랬어요 자식이 나이가 들면 부모랑 더 얘기할 시간이 없고, 오늘도 와서 씻고 뭐 관리하고 밥 먹으려 하다보면 8시가 다된다고요 그래서 얘기 할 시간도 별로 없고 드라마는 다시 볼 수 있으니까 애들이 먼저라고 했어요 아빠는 논리도 아무 무증도 없이 무식하게 반발만 들어요 심장이랑 폐가 터질 것 같아요 숨이 안 쉬어지는건 아닌데 그냥 답답해요 너무 답답해요 달리기를 뛰고 막 멈춘 것 같달까요 또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은데 다른 분들은 제가 공황증세가 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일까요? 그냥 자해라도 해서 숨통이라도 트이면 좀 괜찮긴 한데 자해라도 몰래 하고 살아야 할까요
저는 21살이고 발표를 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뛰고 앞에서 발표를 하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심장소리가 귀 옆에서 들리는 정도이고 그러다 보니까 발표에 집중이 안되고 숨도 조금 안 쉬어지고 손도 떨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냥 심장이 뛰는데 발표를 계속 피할 수도 없고 이게 병인건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5학년이에요. 학업, 외모 등등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저말고 다 힘들고, 더 힘든사람도 있으니까 아무에게도 말 안하게 되고요. 너무 힘드니까 자해도 많이 해봤고 자살도 하고싶었는데 친한친구가 말렸어요. 엄마한테도 학원 너무 힘들다고 말했는데 엄마는 조금만 더 참으래요. 친구들은 토요일, 방과후에 항상 노는데 저만 못놀고 학원을 가야해요. 학교가 2시에 끝나면 7~9시에 끝나요. 저만 공부를 못하고 미쳐가는것같어요. 항상 학원끝나도 놀지를 못해요 숙제는 산더미고 눕기만하면 아빠가 일어나라며 절 약간씩 때리세요. 너무 힘들어요. 학원끝나면 의사선생님이 학업스트레스랑 학원 많이다녀서 놀지를못해 못받은 에너지를 좀 낫게해주는 약을 먹는데 약을 먹어도 안 나아지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