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아직도 너의 이름을 떠올리면 목이 매여 꺼내지를 못하겠어 시험 잘 보고 왔어 너무 떨렸는데 그래도 잘 봤어 무척이나 힘든 시간들이었거든 너는 내 옆에 없고 매일 같은 삶 불안하고 그래도 마침표는 찍었다 정말 다행이야 이젠 마음이 조금은 편해 너한테 가장 축하받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다
많이 죽고싶고 힘든데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만나서 안고 울고싶어서요 저 부산에살아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고민상담보다 그냥 누군가 만나서 안아준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나아지고 변할거같습니다 그래야 제 기억과 자아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게될것같습니다
여태 고등학교 올라오고 전남친이 딱 2명 있었어요, 한 명은 소개 받은 친구였고, 다른 한 명은 그 소개남의 친구였는데 제가 소개남이랑 만나다가 진짜 어느 날 갑작스럽게 이별통보 받고 몇 달 뒤에 소개남 친구랑 연애를 시작했어요, 근데 두 친구 모두 노는 친구라서 그런지 관계를 정말 많이 요구했어요.. 당연히 소개남한테는 들어준 적 없고. 소개남 친구랑 연애할 때는 한 번 해봤어요, 그것도 완전 한 건 아니고 제가 영 무서워하기도 하고 불편해하니까 움직이지도 않았었어요. 다음에 만나면 또 뭘 요구할지 너무 무서워서 소개남 친구랑은 헤어졌고, 지금 헤어진지 2개월 쯤 다 되어가요. 제가 지금 예비고3인데, 입학식때부터 제게 관심을 가졌다는 남자애가 있어요. 착하기도 착하고 공부도 좀 하는 편이고, 운동도 꽤 해요. 근데 제게 호감이 있다고 하는게 마음에 걸려요. 제가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기듀 하고.. 쟤들 둘다 자격증 딴다던가.. 둘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어서요.. 괜히 제가 이 친구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무섭습니다... 제가 이 친구한테 호감을 가져도 괜찮을까요?
저는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요 1학년 5~6월 쯤 옆반에 저를 좋아하던 애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뒷감당 생각 이런 거 안 해서 걔한테 오는 디엠도 다 받아주고 일부러 먼저 연락하고 어떻게 보면 걔 입장에서는 어장이였을 수도 있는 행동을 제가 하고 있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인지 못 했지만.. 그러다보니 걔가 먼저 좋아한다 말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가지고 논 거였기에 찼어요 그렇게 연락이 끊겼어요 그 뒤 겨울 쯤인가 걔도 여자친구 생겼길래 저도 신경 끄고 살았어요 그런데 올해 걔랑 같은 반이 됐어요 여자친구랑은 헤어진 것 같았어요 신경이 안 쓰일래야 안 쓰일 수가 없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라 얘가 아직도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나한테 이제 더는 잘해주지 않는 건가 내가 신경이 안 쓰이나 이런 생각만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 보니 너무 쓰레기네요 어쨌든 아무래도 같은 반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대화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걔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걔한테만 조금씩 더 잘해주고 그런 행동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또 제가 좋다더라고요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좋대요 또 찼는데 나중에도 저 다시 좋아할 거 같대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일이 올해 5월 말에서 6월 초에 생긴 일이예요 걔랑은 지금 그냥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어요 저도 걔도 딱히 불편하지는 않은 거 같아서 가끔은 스토리 하트를 누르거나 디엠도 좀 해요 근데 언제부턴가 좀 짜증나더라고요 다른 여자랑 말을 하거나 조금이라도 다정하게 굴면요 걔가 저만 봤으면 좋겠어요 저만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여자친구 생기는 꼴 못 볼 거 같아요 저도 모르는 어장인가요 이게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요 걔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첫사랑- 고마웠다. 우는 이유를 굳이 들추지 않아 준것도, 혼자일때 다가와 준것도. 신경쓰였다. 포기하고 싶을때 자꾸 곁에 있어준것도, 나를 응원해 준것도. 궁금했다. 너는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보며 미소를 짓는지 착각했다. 그게 나일거라고 결국엔 내가 너의 옆자리일 거라고. 그래서 네가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고 말하며 나를 보면서 그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을때 가슴이 쓰릴만큼 아팠다. 나는 너의 .. 아니, 몰라도 된다. 나만의 감정이면 된다. 나는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며 아무 말 없이 그저 애써 미소를 짓는거 밖엔 할 수 없었다.
최근에 같이 일하면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제가 같이 일하는 이모님들이랑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제가 아 몰라요몰라몰라 이런말투를 썻거든여 이모님들도 장난으로 제말투 따라하시구 재밋어 하시는데 그 남자쌤도 제말투를 따라하시구 그러셨어요 그리고 그쌤이 음..머라해야되지.. 스킨십은 아닌것같긴한데..스킨십이 좀 있는것 같더라구여 머 저부르면서 어깨를 툭툭친다던가 쨋든 조금은 그런느낌이 들어여.. 머 딱히 저는 상관없기는한데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그쌤한테 대충 좋아하게되었다 저도 직장에선 이런연애 하는건 좀 그렇다 미안하다 대충이런내용을 보냈는데 자기는 그냥 같이 청소하면서 평소처럼 지내자고 해서 머 차였기는한데 자꾸 그쌤이 저한태 친하게 대해주시니깐 너무너무 힘들어요ㅠ 그쌤만보면 친오빠생각도 나고 남친생각도 나고 키가크셔서 남친이랑 비슷비슷하거든요ㅠㅠ
32살 남성입니다… 일단 연애도 못해봤습니다… 물론 제가 키도 크고 잘생겼으면 애초에 이런 고민도 없겠지만 그 모든거이 반대입니다. 그러니 더 위축되고 대인기피마저 생긴거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남자는 그래도 대화나 일상생활등을 하지만 여성에게는 절대로 불가능해지는 영역에 온거 같아요 여기 모든 사람들 고민보다 별로 쓰잘데기 없는 고민이지만… 저 나름대로 힘드네요 애초에 시작을 못하니 부부관계든 연애관계든 그런 고민을 못하니까요… 다른건 상관없이 이 하나가 제 인생에서 제가 좌절하고 포기하게끔 중요하게 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저좀만나주고 알아주고 얘기좀해주실분있나요 저에겐 지속적으로 만나는 누군가가필요해요 저에겐 친구가필요해요 지난 14년간 혼자였습니다 전 부산살고3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그냥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길래 이 사람 성격, 성향에 맞춰 단어 하나하나 골라서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나는 네 편이다 식의 위로를 해줬다. 의지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도 많이 지쳐보이는 모습에 '그래, 말 한마디로 자기의 우울한 마음이 나아질 수는 없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든든한 존재로 여기고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 따뜻함을 많이 표현해주길 바랐다. 곧이어 나도 내가 힘든 점을 이야기했다. 너의 의도는 알겠지만, 마음은 고맙지만 '다들 힘들다' 식의 위로는 서운했다. 단어 하나하나를 생각한 내 위로에 비해 무성의하게 느껴졌지만 결국은 다 생각의 차이겠지. 아마 그쪽도 진심으로 위로했는데 내가 생각보다 떨떠름해서 실망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만 그냥 어쨌든 나랑 다른 걸 관심과 애정의 부족함으로 느끼게 되니 좀 속상했다. 그래도 참 많이 사랑한다. 그저 닿을 수 없는 위로를 서로 전하는 우리가 답답해서 끄적여봤다.
제가 예민한건지 의견 남겨주세요. 남친이랑 저는 같은 실험실 대학원생이예요. 썸까지 포함해서 사귄지 1년정도 된 것 같아요. 저희 과에는 실험실이 5개있는데, 전체 과에서 여자는 저 포함 4명입니다. 여자 1은 저희 5개 실험실 중 다른 건물을 써서 잘 안 만나요. 근데 저랑 사귀기 전부터 남친이랑 친하고 남친이 잘 챙겨줘서 제가 신경쓰이니까 거리를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었어요. 여자 2는 저희 실험실이랑 바로 앞 실험실 사람입니다. 여자 1은 저랑 같은 시기에 타과에서 입학했고, 여자 2는 1년 전에 타과에서 진학한 사람이예요. 저도 타과 출신이고요. 여자 2의 교수님이 신임이시고, 여자 2가 첫 대학원생입니다. 신임 교수님이 제 남친한테 도움도 많이 받고 술도 자주 먹으러 가고 담배도 같이 필 정도로 친합니다. 제 남친은 박사과정이고 이 과에 오래 있어서 서로 상부상조하는 느낌으로 사회생활하고 있어요. 교수님은 여자 2를 잘 챙겨줘라, 부탁한다는 식으로 같이 교류하길 원하세요. 저희 과 분위기가 실험실, 대학원생들끼리 교류하는 걸 좋아해요. 거두절미하고 제가 그 여자 1,2랑 가깝게 지내는 게 신경쓰인다고 사귀기 전부터 계속 말했습니다. 근데 그 여자 두명이랑 저희 실험실 남자 한명이랑 남친, 이렇게 4명 모임을 처음으로 만들더라고요. 술자리를요. 실험실마다 1명씩 대표해서 앞으로 실험이나 그런 부분들 도움받으면서 교류하는거라고 했어요. 네 명이서 술마시러 갈 때마다 기분 나쁜 티 냈고, 안 갔으면 좋겠다고도 몇 번 말했습니다. 근데 항상 약속 다 잡아놓고 가도돼? 라는 식으로 물어보고(한번), 마지막 약속은 미리 말도 안하고 가더라고요(그냥 일상 공유하다가 그 때 네명 밥먹기로 했다~하고 말음) 간단하게 정리하면 1. 우리 실험실 회식 1차 끝나고 여자 2한테 전화하는 거 봄. 파트타임(직장인)까지 다 있는 회식이었고, 가기 전에 여자 2한테 너도 합류할 수 있다고 미리 밑밥 깔아놓음. 서로 실험실 회식자리에 남친도 많이 불려가서 불러도 된다고 판단했다함. 근데 2차에 남친, 저, 교수님, 파트타임 4분? 이렇게 있어서 부를 상황도 아니였음. 기분 나쁘다 말했고, 조심하겠다 말함. 2. 여자 2 실험실 회식에 남친이랑 저, 남자 한명(4명 모임 그 남자) 불려갔어요. 다같이 술 마시는데 가자마자 여자2랑 쳐다보고 웃고 하길래 눈치 줌. 여자2 이상형이나 남친 정보 물어봄.(여자2는 4년된 남친 있는데 대학원 오면서 장거리됨) 여기까지 그냥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인 거일수도 있는데 한번 화장실 갔다 오는데 여자2 어깨에 팔 올리려다가 저랑 눈 마주치고 눈치보면서 내리는 장면 목격. 다 끝나고 정리하는데 여자 2 어깨에 팔 올려 기대는 장면 목격. 기분나빠서 꿍해있는데 다음날 약속 잡혀있았던 4명 모임 술자리 감. 제 기분 안좋아보인다고 괜히 기분 나쁘게 하고 싶지 않다고 퇴근 후 집 들리고 술자리 가서 집 다시 돌아올 때까지 연락 한번도 안함. 너무 짜증나서 헤어지자 함. 다시 붙잡아서 서로 잘 맞춰가자 함. 참고로 어깨에 팔 올리고 손 올리는 행동은 이성간에 감정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거래요(남친 왈) 3. 서로 이성에 대한 선이 다르다 생각해서 저는 계속 이해하려고 참았어요. 1) 여자 1 생일선물로 카톡 선물하기 목도리 보냄 2) 여자 2 실험실 회식 흐지부지돼서 갑자기 여자2가 남친한테 술먹자고 함. 남친이 이미 운동하러 나왔다고 '아쉽다. 좀만 일찍 말하지, (제 이름)도 같이 있는데 같이 나갔을텐데'라고 함. (여기서부터 제 감정 롤러코스터 시작) 3) 그 이후로 둘이 카톡 매일 주고 받음. 원래도 카톡은 자주 했는데 주말에도 오는 거 봄. 4) 이번 일본 학회있어서 저희 실험실에서 일본 갔는데 제 남친이랑 저랑 둘이 따로 다님(다른 사람들도 다 각자). 일본 가는날 카톡하는 거 봄. 둘째날도 카톡하는 거 봄. 5) 기념품 산다고 하면서 남친이 친한 사람 4명한테만 기념품 사줄거라고 함(다른 실험실 남자 2명, 여자 1, 여자2) 다른 실험실 남자 둘은 남친이랑 10년정도 학교 생활 같이 한 사이 6) 마지막 날 저랑 둘이 투어하는데 중간에 경치 사진 찍어서 여자 2한테 보냄. 여자 2: 오 짱이다. 어디예요?? 이런식으로 대화 주고 받음 그 전에는 이성을 대하는 선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단 둘이 술먹자라고 제안 받고, 거절 잘 못하고, 선 못 긋는 모습에 1차 화남 주말까지 사적으로 연락하는 모습에 2차 화남 해외여행가서까지 연락하고, 기념품 사주고, 나랑 둘이 간 여행에서 사진찍어 공유하는 모습에 3차 화남 아직 3번 이후 것들에 대해서 말 안했어요. 왜 제가 화났는지 아직도 모를거예여 아 그리고 여자2 고민상담도 해줌. 감정적인 부분은 터치 안하는데 여자 2: 이런 말 할 데가 오빠밖에 없네요.... 남친: 들어주는 거 정도는 뭐... 해줄 수 있지 이런 카톡 봄ㅎ. 여자 2가 교수님한테 혼나면 바로 남친한테 카톡함. 제가 아는 건 이 정도? 솔직히 저는 이번 일본 여행갔다와서 이 정도면 바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심각한데, 제가 예민한건지 다들 객관적으로 봐주실래요? 아 참고로 저희 둘이 사귀는 건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저희 실험실 사람들은 알텐데 그냥 다들 모르는 척 해주는 것 같아요. 아무튼 대놓고 티 낼수는 없는 상황이예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