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일을 자꾸 미루다가 마감 직전에 집중해서 끝내기도 하고, 그러다가 못끝내서 혼난 경우도 여러번이예요. 그러다가 항상 혼날까봐 불안해하고, 자책하고, 집중력도 약하고 정리도 잘 못하고. 혼나고나면 또 ' 아 나는 구제불능이구나. 나는 왜이럴까. 나한테 실망해서 날 싫어할거야.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해져요. 친구를 만나도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 연락을 서로 안하게 되고, 오랜만에 연락하려면 '날 싫어할것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래서 더 연락이 꺼려지게되고.. 내가 힘들때 힘이 되주고 조언을 해주고 곁을 지켜주던 친구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뭔가... 연락을 잘 안하게 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마음이 안들더라구요. 그런 마음이 든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고, 그래서 그 친구한테 더 연락을 못하게 되고,, 이런 일들이 자꾸 반복이 되어요.
저는 비오는 날에 천천히 걸으며 에어팟으로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해요 근데 지금은 비오는 날, 에어팟 모두 잃어버렸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저는 뭐든 잘 잃어버려서 지갑도 매일 찾는걸요 세상이 저처럼 뭐든 잘 잃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저를 잃어버리든, 나쁜 일들을 잃어버려서 모두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매일 빌게요
미래가 너무 무서워요 과거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 쥔채 가만히 서있어요 제작년에는 하루하루가 숨도 못쉴 만큼 너무나 괴로웠어요 작년은 힘들었지만 추억이 많고 좋은 아이들을 만난 덕에 행복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점점 나아지고 싶은데 나아지지 못할것을 알고 있으니 미래에 대해 생각조차 하기 싫어요 이번년도에는 얼마나 힘들까, 예측조차 안되서, 그리고 친구들은 꿈을 찾았는데 나는 내년이면 고등학생인데 아직 잘하는 것 못찾은 어린 초등학생인 것만 같아 두려워요 같이 도망가요 저는 겁이 많아서 혼자서 아무것도 하지못해요 그러니 우리 같이 나아지거나, 도망가요
인생은 게임같아요 내 선택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언젠가는 죽고, 망치고 왜 좋은 선택은 없을까요? 나는 좋은 선택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요 항상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 성격이던 뭐던 얘기를 하기 위해서는 그 ***점인 초6때로 돌아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동성 친구는 없었고, 중학교를 올라오며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여기저기 말을 걸고 다니고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저를 웃기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주며 친구를 만들었어요. 저는 그 아이들이 저를 좋아해주니까 저도 좋았지만 어느 순간 계속해서 저를 희화화하고 저의 말을 경시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이 매우 떨어졌어요. 하지만 제가 강약약강인가봐요. 걔네한텐 말을 못 했어요. 그리고 그 친구들과 연락을 이으며 고등학교에 올라왔어요. 저는 제 생각으로는 나름 야망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교육이 관심이 많으시기도 하고 저도 꿈이 의대라 시험시간에는 2시를 넘기는건 일상이었죠. 근데 솔직히 중학교때는 절대평가다 보니 쉬엄쉬엄 했지만 고등학교때는 상대평가라 항상 떨어짐에 대한 불안함, 그리고 친구임에도 응원을 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2학기때도 당연히 제가 공부를 잘 할 줄 알고 기대했는데, 저는 그 기대감에 부흥해야하는 압박감이 있었나 봅니다. 저는 그 압박감 , 불안, 친구를 향한 질투, 자기혐오 이런게 섞이다 보니 원래도 성격이 좋지 않았지만 성격이 더 괴팍해지고 대인관계가 좁아졌습니다. 항상 거리를 두려고 맘먹었던 중학교 친구들과는 연락을 끊고 만나지 않고 고등학교 친구들과는 공부에 지장이 가지 않는 적당한 선을 유지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방학이 되었는데 부모님과 항상 말할때 제가 성격이 안 좋다고 말하십니다. 제가 저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못하며 타인의 말을 안 듣고 말을 하면 밉상이고.... 저도 알아요. 저도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외향적이던 성격은 점점 새로운 관계를 피하는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고 점점 별거 아닌 일에 점점 더 욱하게 되고 모든 일의 책임을 타인한테 돌리고 별거 아닌 일로 타인과 관계를 끊습니다. 그리고 저는 피해망상을 오지게 합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이 웃는거도 저를 향해 비웃는다고 생각하고 제 앞에서 웃기만 해도 기분이 나쁩니다. 제가 옛날에 무시당한다고 생각했던게 아마 이런식으로 표출이 되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런거 모두 제가 고쳐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타인에게 상처를 받았다는 빌미로 더 이상 남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책이라거나 유튜브 등 추천해주세요! 주관이 없어서 가스라이팅도 많이 당하네요 ㅠ
저는 나쁜사람 같아서용 ㅠㅠ 사고치기 싫네염. . . ㅎ ㅎ ㅎ
할 일 없어 남 얘기 하고 사는 듯 한심함 ㅠㅠ
틀니하면 시집 못갈듯용 ㅠㅠ 슬퍼영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너무 그냥 누군가 있더라면 좀 힘이날거같은데 만날사람도없고 너무 외롭고 고립되어있네요 같이 밥이라도 먹을사람있고싶어요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저도 사람과 함께한 순간이 있어보고싶어요 저도 현재에 존재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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