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며칠째 잠도 못이루고
난 왜 이러고 있지
‥‥‥
답답하다 속이 너무 저릿저릿
아프다
사람들과 만나 웃고 떠들어 봐도
여전히 속은 꽉 막혀있고
정신 나간듯 멍한채로
횡설수설 알수 없는 말만 하고 있는건지
어째서 난 앞뒤가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 건지
왜 그리도 끔찍하게
싫어하던 사람의 모습이 되어 가는건지
이상해 져간다 미쳐가는것 같다
나도 날 잘모르겠다
이러다가
나 조차 날 포기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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