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35살 여자사람입니다.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힘들때 위로를 해줄 친구가 몇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제 주변 친구들은 다 결혼을 했는데 전 뭐가 문제인지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고마네요..이젠 외로운건지 아픈건지도 모를정도로 무뎌졌습니다. 사랑이란게 무척이나 하고싶은데 다시금 시작이란걸 하기까지가 무섭네요.. 누군가에게 다가가는것도..시시콜콜 내 가정사를 이야기한다는것도..상처받을 준비를 해야하는 모든것조차가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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