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최근에 들은 얘긴데요. 누가 그랬어요. 힘들때 떠올릴 추억의 이미지 하나 있으면 좋다구요. 저에겐 어릴적 가족들과 시골에 놀러가서 바라본 밤하늘이 그거에요. 아빠와 평상에 누워 평온히 바라보던...
검은 밤하늘 보다 많았던 반짝이는 별들~ 요즘 힘들때 황홀했던 그 순간을 떠올리려 해요. 누워서 밤 하늘을 바라보던 저를 향해 쏟아질 것 같던 은하수... 그리고 가족들과 즐거웠던 순간들...
요즘 많이 힘들어요. 특히 사람에게 데여서요.. 그래서 좋은 기억들, 사람들 더 더 기억하려 애쓰는데...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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