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연애일 것 같고 그러냐. 맨날 싸워서 징글징글하고 결혼은 아니다 싶으면서도 왜 너가 누구 만나는 꼴 못보겠어서 항상 널 데리고 있을까.
제 짝남이 원래 여사친들이랑 많이 친하고 좀 서스럼 없는 편이라서 걔가 하는 행동들이 넘 헷갈려요ㅠㅡㅜ 걔는 막 저한테 장난도 많이 치는데 제 머리를 땋아주기도 하고 그냥 가끔가다 괜히 시비 걸기도 해요 ㅠㅜ 오늘은 제가 교복 소매 좀 제대로 해보라고 했는데 걔가 저한테 해달라고 그래서 제가 소매도 접어주고 오늘 학교에서 과자파티를 했는데 진짜 먹여줄려고 한건진 모르겠지만 저한테 젤리도 먹여줄려 했고 저한테 자기 옷도 입어보라고 해주고 하 진짜 여러가지 많긴한데... 근데 또 제가 디엠 보내보면 읽는속도는 빠른데 답장은 진짜 단답으로 하고 진짜 너무 헷갈려요 진짜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걔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게 맞는걸까요 ㅠㅜㅠㅜㅠㅠㅠ
내가 너무 힘들고 충격먹어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저 좀 만나서 놀아주고 알아주고 얘기해주실분있나요 저에겐 친구가 있어야 제 자신에 대해서 인식하고 어떤 머릿속에 있는데이터들을 얘기하기시작합니다 어떤 안정성이 있어야할거같아요 친구나 연인이나 깊은관계나 뭐라도 있어야할거같아요 그동아 너무 혼자였어요 저 31살이고 14년동안 혼자였어요 아무나 상관없어요 단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그냥 펑펑울어보는게 일생일대의 소원이에요
13살차 나는 남자분이랑 썸타고 있어요. 연극반 들어가서 공연준비하고 연습한다고 1년 정도 매주 만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어요. 이 남자분한테 마음이 가는데 그게 좋아하는건지 그냥 정이 들어서 그런건지 헷갈렸어요. 처음엔 정들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하는것 같아요. 주변에 고민상담 해봤는데 나이차 많이나서 반대라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좋아하면 그냥 한번 만나보라는 사람도 있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ㅜ
제 인생 첫연애이고 32일 되가는데 남자와 여자가 할수있는 마지막 일만 빼고는 다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힘든일이나 기분이 않좋은 날에도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학생인지라 금전적 시간적으로도 부족하며 연락,만나기 등이 최근 귀찮게 느껴집니다 시험기간이라는 명분도 있지만 '지금 내가 연애를 하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헤어지고는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진건 또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처음처럼은 아니고 마음이 많이 식었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헤어지자고 하기에는 남자가 책임감이 없어 보이며 후회도 할것 같으며 여자친구가 절 매우 좋아합니다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그만하는게 맞을까요..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상대에 대한 존중이 아닌것 같아서 참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숨도잘 안쉬어지고 어지러워요..죽고싶단 생각이 자꾸들어요 연결고리가 하나하나 끊어질때마다 힘들어요 전화하고싶고 만나자고 하고싶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끝이라고 한 순간부터 질질 끌어 정라못해도 끝이고 정리는 따로인걸까요 기준을 잘모르겠네요
너무 아프다
저는 주로 온라인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편인데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생겨도 그걸 제가 잘 모르고 친밀감으로만 생각하게 되고 때로는 툴툴 대기만 하게 돼요 좀 츤데레같은 느낌으로 잘 대해준다기보단 상대를 싫어하는 것처럼 제 모습을 꾸미게 되고 상대 말로는 정 붙히기 싫어서 그런 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는데 정 들었다가 떼려면 그게 더 힘드니까 그런 거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그리고 결국엔 저 사람도 날 떠나겠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회피형인걸까요 ..? 예를 들어 내 외모가 별로라 날 실제로 보게 된다면 바로 정 떨어지겠지 같은 식으로 자신감이 매우 없어요. 그리고 사랑이 영원할 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차라리 사랑보다 우정이지 그게 더 안전하기도 하고 실제로도 남녀 간 사이에 우정을 좀 숭배하는 면이 있기도 하고. 사랑하고 우정 중에 택할 수 있다면 우정을 택할 정도로 저는 플라토닉 같은 걸 많이 보거든요. 정신적인거요. 정신이 통한다면 굳이 사귈 필요가 있나? 친구로 남아도 서로가 서로 뭘 원하는 지 알기 때문에 충분히 서로를 채워줄 수가 있다ㅡ 그렇다면 연애는 굳이 필요없다 이런 마인드예요. 저는.... 뭘까요.....? + 근데 회피형이라기엔 평소에 제 마음 표현 잘 해요. 간혹 툴툴대는 게 문제지 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하진 않아요. 안정형일까요?
“이상형을 만나고 싶다면 너의 이상형인 사람의 이상형의 이상형이 되어라“ 어느 날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갔다 차례를 기다리던 어르신께서 말씀해주신 그 날 최고의 명언이었다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난 항상 내가 좋아했고 이상형은 날 좋아하지 않았다 많이 까인 덕에 나는 마음에 상처가 많다 그래서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고 상처와 과거 일들 때문에 나의 시간은 멈췄다 집에만 있는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버렸다 친했던 언니나 연락 끊었던 사람들 보면 다 잘 살고 았는 것처럼 보여서 부러웠다 그런 사진들을 보며 나랑 끝났던 사람들이 나 어떻게 지내나 봤을 때 내가 다른 사람들보며 느꼈던 것처럼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고 제일 좋아했던 그리고 내 인생 최고로 가장 많은 마음을 줬던 너가 나 잘 지내는거 보고 후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의 깊은 상처가 빨리 나아질 순 없겠지만 오늘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미뤄왔던 것들이나 운동을 하던가 뭔가를 해서 치유를 위해 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