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삶에 대한 의지가 아예 없어요.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 그리고 제가 살아가야 하는 게 맞을까요?
우울한데 해결방법을 알아요. 나아지는 게 없고 그냥 하면 되는데 우울해져서 문제예요.
눈이 슬슬 감겨와. 근데 딱히 자고 싶진 않네. 잠자고 일어난 거, 한 순간이잖아. 그래서 금방 내일이 올테니, 난 자고싶지 않아. 나한테 내일이란 존재는 두려움, 혐오, 짜증남 뿐이거든.
내 인생은 왜 영화처럼 반전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을까.. 나도 행복하고 싶은데..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다 내가 마음고생 많이 하고 힘든거 나밖에 몰라줘 그래도 맨날 나 자긴한테 애기해 너무 힘들지?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을까.. 너무아프겠다 하고 혼자 울면서 너무 힘들어 삶을 끝내버리고 싶어 내 삶이 너무 고달프고 너무 힘들어서 밤에 창문열고 뛰어내리려고 자살시도도 했어 근데 이렇게 끝내고 싶은데 하늘이 나한테 하루만 하루만 더 살아보자 라고 말리는것 같아 계속 실패했어 내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너무 속상해서 너무 살기 싫어 한국이란 나라는 정말 싫어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로 도망가고 싶어 그럼 내가 그래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편히 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생각했어 내일은 나한테 기적이 일어날까? 라고 근데 기적따위 일어나지 않더라고 난 생각했어 내 인생은 영화가 아니니깐 단 1%의 기적도 나한테는 일어날 수 없구나라고.. 기대한 내가 한심하지 너무 힘들다 글 쓰면서도 난 왜 항상 이렇게 힘들까.. 내가 겪었던 상처들이 너무 커서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들어 다 지워버리고 싶은데 너무 큰 상처라 잊혀지지가 않아 역시 내 인생의 반전을 기대한 내가 한심한거야 무슨 내 주제에 반전을 기대하고 영화에서 일어날법할 기적을 기대해..나 힘든거 아무도 몰라줘 너무 힘들다 진짜 상처가 아물지 않았어 아직도 내가 당한 상처는 찢어지게 아파서 아직도 마음의 문이 닫혀있고 상처가 그대로야 우울하고 모든게 다 힘들어서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져버릴것 같아 너무 힘들다 진짜 삶을 다 내려놓고 죽어버리거나 아무도 나를 모르는 나라로 도망가고 싶어 너무 힘들어 내 삶을 모두 포기해버리고 싶어 내 삶을 모두 놓아버리고 싶어 내 삶이 싫어 내 삶이 너무 싫어서 싫어 더이상 못견딜것 같아 포기해버릴래 미안해 진짜 미안해 더이상 살고싶지 않아 너무 힘들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상처도 아물지 않아서 날 괴롭혀 그래서 너무 힘들고 괴롭고 또 힘들어 추운 겨울이라 죽기 싫었어 따뜻한 봄에 죽고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미안해 여기까지 인가봐 ”May the unhealed parts of us someday shine as light for the world.“
최선을 다해서 살아도 맨날 똑같고 쳐우울한데 슬슬 그냥 끝내주라
시험기간이라서 잠도 6시간 내로 자고, 아무래도 반복적으로 공부만 하며 강박적으로 살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시험이 끝나면 모두 해결될 것 같다가도 인간관계가 조금이나마 안될때, 아니 꼭 그렇지 않아도 그냥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웃다보면 현타가 와요 인간이 자꾸 싫어져서 걱정이에요 사람으로써 태어나서 남을 신경쓰고 남에게 버림받고 남에게 매달릴 수 밖에없는 제 인생이 저주받은것같기도 해요 자꾸 인간으로 태어난게 저주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 다잡고 공부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자꾸 인간관계에 매달리게 돼요 아마 사랑받고 싶은것같은데 사랑받더라도 해결되지 않을걸 알아서 이 상태로 계속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싫어요 나를 받아줄 사람이 있을까하며 기대하면서도 저 혼자 매일 돌아서고 매일 외로워해요 이제는 모든게 다 지치는것같기도해요 운동이나 공부 취미같은것에선 자존감이 높아도 내면에 관해선 자존감이 너무 낮은것 같아요 이 사람이 날 좋아해줘도 내 내면을 보여주면 떠나갈까봐 걱정하면서도 자꾸 내비치고 싶고, 그런 맘에 조금이라도 보여줬다가 후회하곤해요 제 욕구는 잘 알겠지만 해결이 안돼요 그냥 절 받아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러면 그 사람이 너무 불쌍해져서 매일 제가 먼저 돌아서요
사는데 에너지가 없고 쳐져있는거같아요. 대화에 집중도 잘 안돼고 정신도 멍하고 표정변화도 없어서 마주보며 대화하는게 힘들어요. 대화가 잘 이어지지 못하고 자주 끊겨요.대화도 할 수록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그래서 사람도 잘 안만나고 연락도 가족외에는 안하고 있어요. 최근에 새로 일을 시작했는데 업무에 집중이 잘 안되고 복잡한 일은 겁을 먹어서인지 머리가 멍해지고 판단이 흐려져서 그래서 일이 잘 잡히지 않는것 같아요. 뭔가 제가 짐이되면 어떡하지..?같은 생각도 들면서 후회도 되고 자꾸 약해지는것같아요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도 안 나고 항상 답답하고 불안에 시달리며 살았는데 정신과 다니던 고등학교 친구가 심리상담센터를 먼저 가보는 게 어떻냐고 제안해줘서 가보려 합니다. 근데 저는 제가 왜 답답하고 힘든지도 모르겠고 가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이 불안이 끝났으면 좋겠고 모든 게 다 버겁고 힘들기만 해요. 가서 어버버버 거리다 돈만 버릴 것 같은데 이런 저도 상담 센터를 가도 괜찮을까요?
누군가 저에게 다정하면 무서워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특히 과외선생님같은 분들이 다정하면 너무 두려워요 변할까봐 제가 계속 내성적인걸 보고 지칠까봐
별거 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만나주고 얘기좀해주세요 그러면 내가 기억을 되찾고 원래대로 되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부탁합니다 실제로 만날분만연락주세요 내가 현재를 느끼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꼭필요해요 친구하실분있다면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