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말만 죽고싶다하지 전 솔직히 죽을 깡도 없어요 애들한테 "낼 자살뛴다ㅋㅋ" 장난식으로 말해도 항상 진심이였거든요. 친구들이 "ㅋㅋ 자살뛰어라" 할때마다 "진짜 뛰어내린다 ㅋㅋ" 식으로 전 웃어넘겨요. 친구들은 제가 장난식으로 말해서 그렇게 말한거겠지만 그런 소리를 들을때마다 '내가 이 말을 들을려고 이러고있나?'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진짜 죽으면 얘네는 어떤 반응일라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어요. 걍 이 세상에 미련이 안남은거 같아요. 제가 행복한 삶을 보내는 미래가 보이지가 않아요. 저한테는 소중한것이 많지만, 그 소중한것들 조차도 다 포기해버리고 싶을만큼 와버렸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죽고싶고 힘든데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만나서 안고 울고싶어서요 저 부산에살아요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고민상담보다 그냥 누군가 만나서 안아준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나아지고 변할거같습니다 그래야 제 기억과 자아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게될것같습니다
왜 내 주변에는 내가 괜찮은지 물어봐주는 사람은 없는걸까..나도 힘든데 나도 죽고싶은데 알아봐주길 바라지는 않지만 그냥 가끔 너무 서럽다. 내 감정 조절하기도 내 아픔 참아내기도 너무 힘든데
그냥 좀 모자른거같아서 살기 싫어요 저한테 기대가 안됩니다 정신 나갈거같고 모르겠네요 참
최근 석사 디펜스를 끝내고 재실험, 추가실험 논문 수정을 진행중입니다..다만 제가 보기에도 엉망인 데이터고 갑자기 제 모든 연구가 사실 조작이었거나 거짓말인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사수 없이 모든 실험을 혼자 해서 제 실험이 제대로 된건지도 모르겠고...문제는 요즘 저녁만 오면 컴퓨터 앞에 앉을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집니다. 실험을 하다가도 불안하고 손에는 일이 안잡혀 자꾸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거나 딴짓으로 회피합니다. 잠이 부족해서 그런가 어제는 일찍 잠들었는데도 불안감과 피곤함이 지속되고 있어요. 이런것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긴걸까요? 주변에 민폐만 끼치는 것 같고 가끔은 안좋은 생각까지 들어요....
그래요 너요. 나도 소중해 눈물 나면 우시구요. 외로우면 숨기지 말고 외롭다고 말하세요. 적어도 스스로한테만은 꼭요.
많이 죽고싶고 힘든데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만나서 안고 울고싶어서요 저 부산에살아요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고민상담보다 그냥 누군가 만나서 안아준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나아지고 변할거같습니다 그래야 제 기억과 자아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게될것같습니다
군대 전역후 전역전 성적을 만회하*** 나름 열심히 노력해봤는데 결국에는 뭐 나아진게 없네요. 이제는 공부만 하려고 하면 어지럽고 과호흡이 오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삼수해서 온 대학인데 참 우울하네요 하루하루가.나름 10월중순까지는 제대로 살다가 어느 순간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집은 쓰레기장이고 맨날 재달시켜먹는다고 돈이나 다쓰고 좋아하던 운동은 이제 거들떠도 안보고 공부는 제대로 한적도 없고 자기혐오와 죄책감 때문에 잠도 안와서 거의 3주동안 밤낮이 바뀌었습니다. 과랑 잘 안맞는다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든 발악해봤는데 결국엔 큰 의미는 없었던거 같네요. 이전공으로 평생 벌어먹으라고 하면 정말 구역질이 나오네요.그래서 이번 기말시험은 모두 백지로 낼 계획이에요. 다행히 중간 성적이랑 결석을 f받을정도로 많이 하지는 않아서 괜찮아요. 저번 여름방학때 갔던 신경외과에서 도파민 분비가 잘안되고 각성.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과분비에 소화액 분비 저하에 또 뭐였더라 뇌파가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잘안나온다 하더라고요.그래서 뇌기능이 저하됬다 하더라고요.6주간 치료를 했음에도 나아지지 않아서 그냥 뭐 운동하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병원은 그만다니기로 했어요. 쉬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다시 고쳐가면 될줄 알았는데 또 실패해버렸네요. 부모님 죄송합니다.삼수까지 지원해주시고 하셨는데 저 너무 지쳤습니다. 수험생활 트라우마 때문인지 시험보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공부했던건 1시간만 지나도 까먹고 1시간이상 앉아있기 버겁습니다.담배 끊었다고 거짓말 해서 미안합니다. 다시 끊어볼게요.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의미없어서 담배 피는 재미로 살아보려했어요. 뭐 괜찮아요. 원래 공기업 도전해보고 싶었으니까 괜찮아요. 그러니까 딱 이번 시험만 그냥 포기 할게요. 좋지 못한 태도라는 건 너무 잘알고 있어요. 단지 진짜 너무너무너무 하기 싫어요. 수명 30년을 바쳐 평생 시험을 안볼수 있다면 바로 바치고 싶어요. 조금만 쉴게요 제발. 입버릇처럼 죽고 싶다고 하는것도 입에서 때볼게요. 어떻게 보면 참 별거 아닌 일인데 이렇게 징징거려서 미안합니다. 부모님이랑 친구들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여기서나마 한번 두서없이 글을 써봤습니다. 화이팅해 볼게요
*** 역겹고 아침밥안먹고 구냥 쓰러져서 죽을려고요 아님 멋대로 비향기표 끊던가 가던가 아침 점심 저녁 안먹고 정신과 약안먹고 맨정신으로 버틸려고 요!!! 기분팍상해버려서요!!! 서귀포 범섬 도 별로고 하루하루 가 쓰래기 같고요 까페 차릴것도 아닌대 ***거리고 *** *** ㅗㅗㅗㅗㅗ*** 샤끼둘만있어요
머리가 나로 가득차서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들을수가 없어. 자꾸만 다른생각이 들어와 목소리가 잘 안나와. 목소리를 크게 하는게 너무 힘이들어. 말하려다가도 포기하게돼. 상대의 눈을 쳐다보는게 힘이 들어. 이유없이 눈물이 그냥 나와. 사람 눈물이 이렇게 많이도 나오는구나 싶게 머리속에서 생각이 멈추지 않아 생각이 꼬리에 꼬릴 물어. 그런데 가장 괴로운건 그 생각들을 또 의심한단거야. 끊임없이 자기 의심과 검열을해. 눈물이 나고 슬프다가도 , 내가 진짜 슬픈게 맞나? 괜히 슬픈 나에 취해서 그러는거아니야? 남들이 이거 보면 청승이라고 하겠지? ? 이런생각을 하는거보면 진짜 엄살부리는건가보다 나 . 이런생각 하는 내가 너무 싫다. 이런식이지. 내 슬픔이 아주아주 커져서 온 세상을 다 덮었다가도 다른사람이 보기엔 이런 나의 슬픔이 별것아닐거라는 생각이 들면 아무것도 아닌 슬픔에 괴로워하는 내가 나약해서 싫어져. 마치 뇌가 두개인 것 같아. 내 육체의 뇌가 있고, 이것을 관찰하는 관찰자의 뇌가 하나 더있는것같아. 서로는 서로를 혐오해. 그래서 끊임없이 대화를 해. 갑자기 충동이 올라와. 갑자기 커피잔을 던져버리고 싶기도하고, 소리를 지르고싶기도하고, ㄴ만약 여기서 이러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충동이 꽤 자주 들어. 내 외모가 너무 싫어. 하루에도 몇번씩 거울을 보고 스스로를 혐오해. 근데 또 내가 너무 불쌍해. 세상에서 제일 불썽하게 느껴져. 근데 이렇게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이 나라는게 내가 이렇게 나약하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한심해. 이겨내려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지만 쉽게 포기하게돼. 다 의미없게 느껴지거든. 계속해서 포기할 이유를 찾으면서 합리화를 하고 포기가 쌓여가며 자존감이 바닥을 쳐. 분명 나는 스스로를 독한애, 한다면 하는 애,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신념이 무너져버렸어. 난 뭘해도 못할것만 같아.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워.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대화를 해야할지가 어려워. 어쩌다 컨디션이 괜찮은 날이 있어. 원래는 이런날이 오면 이 기분을 오래 유지하고싶어서 운동도 하고 막 활기차게 보냈거든 사람도 만나고. 근데 이제는 분명 다시 우울함이 찾아올거라는 두려움이 더 커져. 사람들과 대화할때 자기검열을 계속해서 해. 말하기 전에도 생각하고 말하면서도 생각하고 말하고나서도 생각해. 그리고 후회하지. 이 말은 자연스럽지 못했어. 이 말은 왜했지? 하지말걸. 모든 반응과 대답을 다 생각해서 말해. 그리고 그 대답을 상대가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괜히 오바한게아닐까 걱정하고, 어쩌다가 생각하지 않고 말하면 기분이 나빠져. 그말은 하지말걸 . 말하는 동안 상대에게 말을 하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에게 말하는것같아. 상대가 어떻게 듣는지 생각하지않고, 내 말이 나에게 어떻게 들리는지를 계속 평가해. 목소리가 너무 작았어 말투가 ***같았어 말이 꼬였어 나도 모르게 계속 평가를하며 말해. 그러다보니 말이 꼬이고 상대가 어떤말을 했는지 기억이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