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좋아하던 오빠한테 차였어요.. 같이 길을 걷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룸메이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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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어제 좋아하던 오빠한테 차였어요.. 같이 길을 걷는데 문득 제 이름을 부르고는 그러더라구요. 이제 오빠랑 너무 친해지려고 그러지마. 오빠는 네가 생각하는 것 만큼 착한 사람도 아니고 또 곧 일도 그만 둘거고.. 그러니까 너무 오빠 연락 기다리지 말구.. 알겠지? 별것도 아닌데 그 말이 왜 그렇게 슬픈지, 오빠 앞에서는 티도 못내고 방에 와서는 룸메이트들 때문에 애써 괜찮은 척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창피하기도 하고 어른스러운 척 하느라 울지를 못하거든요.. 지금은 담담해져서 눈물이 나고 하는건 아닌데 무기력하고 답답하네요..... 세상에 남자가 걔 뿐이냐 하는데 정작 제 자신이 그 사람 하나만 좋은걸 어쩌겠나요...... 그쵸? 시간이 좀 지나고나면 곧 더 괜찮아지겠죠. 그냥 생각나서 주절주절 써 봤어요.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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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e
· 10년 전
.... 너무 슬프네요.. 길걷다가 문득 이름을 부르고.. 다가오지말라라는 말이.. 왜 다가가지도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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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
· 10년 전
마음이 아프겠네요. 오빠가 정말 싫어서 그런걸까요? 일도 그만두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