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이런게 처음이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제 고민을 털어내고 싶습니다. 제 나이 22살 엄마는 저를 너무 어린애취급을 합니다. 친구들은 자유롭고 외박도 마음대로 할수있으며 뭘 하든 부모님이 신경을 안써요. 그런 친구들이 부러워요.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장난으로 쫄대를 만들었는데 그걸 들켰어요. 목티를 입었는데 그게 보였었나봐요. 다쳤다고 웃으며 넘어갔는데 부모님이 다친건 절대아니라며 수긍해서 결국 다 털어놨습니다. 잤는지안잤는지 정확히 모르면서 무조건 잤다며 제가 말하는건 다 핑계라며 내가 비정상이다 ***다 하면서 심한욕설까지 했어요. 아빠는 친아빠도아니고 공식재혼도 아니고 그냥 같이살면서 아***고부르거든요. 엄마가 뭘 걱정하는지 알고 화해할려고 대화를 나눠봐도 항상 돌아오는건 서로의상처에요. 근데 너무 힘든게 제 생각을 얘기해주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말해봤자 돌아오는건 상처고 화해해도 쳐도 계속 그걸로 우려먹을거고 전부다 포기하고싶더라고요 이야기하는것도 싫구요 하지만 화해는 하고싶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남자가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하면 아껴줘야지 왜 벌써부터 관계맺냐고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겠다는데 3년이상 가면 이야기다시하자고 하셨거든요 분명 3년도 못가고 헤어질거래요. 그냥 연애하는거고 결혼할것도 아닌데 너무 제가하는일에 대해 간섭하고 뭐라고 잔소리하시고.. 근데 언니한테는 별말안해요. 혼자서 자취하는데 그냥 가끔 연락하고 그게끝인데 왜 저만 유독 이렇게 심하게 집착하시는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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