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나는 내가 뭘 해야하는지 알아요.
늘 알고있었지만 모른 척 했던 거겠죠.
비현실적인 이상에 행복해하고, 현실에서는 판단을 유보했어요.
나는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제부터 내 목표는 조금씩 더 괜찮은 사람이 되는 거에요.
오랜 무기력과 방 안에서의 생활을 벗어날래요.
사실 세상은 별 거 아니잖아요. 난 그동안 너무 무겁게만 생각했어요. 나 자신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3년동안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했어요.
타고난 성향과 어린시절로 이뤄진 나를 극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기. 그래서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생각해 봤어요.
1. 블로그에 '전체공개'로 일기 쓰기
(나는 나를 감추기만 한다.)
2. 갈등의 순간을 단축***고 바로 선택하기/선택을 했다면 바로 실행하기
(나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준비가 다 끝나면...'의 덫에 잡혀있다.)
3. 핸드폰으로는 인터넷을 하지 않기
(나는 늘 붙잡고 사는 핸드폰에 인생을 뺏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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