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학생입니다. 공감, 팩트로 때리기, 조언 다 좋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학업|별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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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여학생입니다. 공감, 팩트로 때리기, 조언 다 좋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bst1101
·2달 전
원래는 잘 안 우는 편이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학업때문에, 인간관계때문에 등등 우는 이유라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아무 이유없이 울고 싶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습니다. 약 4개월전부터 인간관계 때문에 지쳤는데, 약 2개월전부터는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더 지치더라고요. 5~6개월동안 지치다 보니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의욕이 많이 없어졌는데, 특히 최근에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몇가지만 얘기해 보면, 난 쉬고 싶은데 지금 쉬면 할일도 다 못 끝내고 잔소리 듣고 학원 쌤한테 혼날 걸 아니까 쉬진 못하고,, 근데 의욕이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하겠고,, 근데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무섭고 그러니까 핸드폰에 의지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부반장인데 인생 첫 학급임원?이어서 부담을 좀 느끼는데요. 게다가 부모님, 담임쌤, 학원쌤들 께서 저한테 걸고 있는 기대가 너무 커서 냅다 몰래 도망쳐 버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반에 유난히 저한테만 시비 걸고 세게 대하는 남자애가 2명 있어서 너무 힘듭니다.. 내 성격이 이상한 건가 생각해봐도 걔네한테 잘못한 게 없고, 저는 다른 남자애들이랑은 잘 지내거든요. 친구랑 놀거나 유튜브를 볼 때는 기분이 좋은데 그게 끝나면 뭔가 무의미한 것 같고 바로 기분이 낮아지는? 느낌입니다. 학원도, 숙제도, 사람도, 핸드폰도 없는 곳으로 사라져서 편하게 쉬고 크게 울고 싶습니다. 제가 멀쩡하지 않다는 걸 아니까 조금이라도 괜찮아지기 위해 노력해봤는데요. 그래도 몇주전까지는 의지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이거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면서 핸드폰만 계속 보고 누워있기만 하고 그럽니다. 사춘기라서 그런가, 내 멘탈이 약한 건가 싶은데 신체적으로도 멀쩡하진 않아서 내가 힘든건지 안 힘든건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한테 얘기를 해봐도 ''원래 이 시기 때는 다 그렇다, 사춘기다, 평소에 한 게 있어야 힘들기도 하는거지 요즘에는 별거 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걸 하니까 아프지' 이런 식이어서 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글 쓰면서도 '누가 읽어보긴 할까,, 내가 과하게 생각한 거면 어떡하지,, 이게 뭔 소용이야,,' 싶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감, 팩트로 때리기, 정신 차리게 해주기 다 괜찮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관계학업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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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아무 이유 없이 울고 싶고, 의욕이 없다는 건 정말 괴로운 일이죠. 특히 인간관계와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요. 😢 당신의 감정은 절대 과장된 것이 아니니, 스스로를 비난하지 마세요. 부반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주변의 기대도 무겁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친구들과의 시간은 소중한데,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힘들어지는 기분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이런 감정을 누군가와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혹시 전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당신의 마음을 이해해줄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이 큰 위안이 될 수 있답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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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akki
· 2달 전
지금 바로 템플스테이 예약 하고, 네이버웹툰 [복학왕]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