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자살기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불면증|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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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자살기도
커피콩_레벨_아이콘qqqa12
·2달 전
21살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종강을 맞이한 대학생입니다. 종강하고 나서도 매일 알바를 해서 쉴 날도 없었고 학교를 다니면서도 학교과제알바에 치여 쉴 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년 휴학을 하고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들을 준비한 뒤 복학하고 싶은데 가족들은 무슨 휴학이냐며 제 얘기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휴학 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도 다 짜놨는데 쳐다도 안 보시구요… 자기는 모르는 자격증이다, 학교 다니면서 취득해라, 알바를 줄여라 이러시는데 알바를 줄이면 제 생활비가 줄어드는데 대체 어쩌란 말인가요… 이해자도 내 편도 없는 인생을 쭉 살 바엔 죽고 싶은데 1년치 모은 정신과 약을 몽땅 먹고 죽을까 싶었지만 당장 또 알바에 가야 하고 제가 만약 자살에 실패해서 병원에 실려가면 대타 나올 사람도 없고 해서 아직 시도는 못하고 엉엉 울고만 있습니다. 저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어머니께서는 정신과 다니는 건 알고 계신데 불면증으로 인해 다니는 줄 아십니다… 자해도 하고 알콜 문제(주에 3~4번 마셨었음)도 있었으나 요즘은 알바로 인해 달에 1~2번 마십니다. 정신과에 가서 술이 줄었다고 얘기했더니 기뻐하시며 약 용량을 줄이셨는데 전 여전히 죽고 싶은걸요… 당장이라도 약 털어먹고 영원히 잠들어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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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qqqa12 (글쓴이)
· 2달 전
아버지께 휴학은 허락 받았으나 여전히 자살할 마음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