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해요 공허한 기분이 든다고 해야하나 어딘가 텅 비어버린 느낌이 들어요 사람들 감정에 공감을 잘 못하겠고 그럴수도 있지 하며 넘겨버리는게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그게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해져버리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게 있고 해야하는게 있는데 의지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누워만 있고 싶고 계속 자고 싶고 한 걸음도 움직이는게 귀찮을 때가 있어요. 해야하는 일을 끝까지 미루는게 더 많아졌어요. 그나마 예전에는 미루더라도 했는데 지금은 안 해버리니까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람과 같이있을 때는 또 멀쩡한 것 같아서 이런 질문을 올리는게 맞나 의문이기는 해요. 부모님과 같이 있을때는 잘 웃고 대화도 잘하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혼자가 되면 말을 안 하고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거라서 그냥 이렇게 보면 괜찮나 생각이 들고 내가 의지가 약해서 아무것도 못하는건가 하고 그래요.
정신과 안가려고 저한테 침뱉고 폭력을 쓰더라구요 그렇다고 강제입원***기 힘들어서 삼촌,이모한테 도움받아서 개인병원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3차병원(서울대병원)가려고 하는데 진료의뢰서를 초진에 발급 해주시나요?
고딩인데요 7월에 방학하고 최근에 개학했어요 근데 방학되고 나니까 태블릿으로 게임하고. 핸드폰으로 인스타 별 감정없이 계속 내리면서 시간 때우니까 학원 숙제도 안해가고 지금 다른 애들은 다 끝낸거 저는 절반도 못했네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많이 혼났고요. 근데 솔직히 요즘 너무 공허해요. 의욕도 없고. 물론 과장하려는건 아닌데 정신과 입원하고 싶고. 스스로 때리고 싶고요. 이런 글 적는 시간에 밀린거 다 해나가야하는걸 알면서도 시간 때우고 있네요. 그래서 요즘 감정이 뒤죽박죽거리고 그냥 눈떠보니 병원천장이면 좋겠네요. 물론 저보다 힘든분들이 수두룩 빽빽하고 걍 제가 숙제안해서 짜증난다는걸 표현하려고 그런걸수도 있지만 저도 제 마음이 뭔지 모르겠고요. 걍 나를 토닥여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고요. 성인돼서는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을거라는 희망은 바라지도 않네요. 지금까지 쭉 읽어주셔서 감삼다 이글을 몇분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보시면 걍 ㅎㅇㅌ 이런거라도 해주세요 지금 울것같네요ㅋㅎㅎ
법적분쟁이 있는상태인데 증거만들려고 일부러 시비 거네요 이제 진짜 진절머리나는데 그만하고싶은데 자꾸 건드려서 심리적으로 힘들어요
학교가 가기 싫어서 약 부작용을 이용하기로 했다. 솔직히 불안하긴하다. 나는 의사도 뭣도 아니라 내가 먹은 약의 용량으로 얼마나 큰 피해가 올지 말이다. YJ와 ET?가 써여있는 수면제 2개 반, 핑크색 우울증 약 3개, ADHD 환자에게 쓰이는 약 1개. 그정도 먹었다. ... ㅎ 솔직히 죽고싶진 않아서 챗지에게 10분간 물어봤다. 내가 먹는 약의 정도면 얼마나 큰 부작용이 일어나냐고. 심하면 호흡 곤란, 얕으면 어지럼증. ... 랜덤이다. 솔직히 뭘 어째야할지를 모르겠다. 사람들에겐 무시를 당하고, 좋아하는 것 하나 없는 이 집의 기생충에 공부 하나 못하는 내가. 첫째란 집에 괴물과 이해 못해주는 가족들이 너무너무 힘들다. 아마 이것도 크면 다 사춘기 시기의 힘듦이란 걸 안다. 괴물이 그랬다. 정신력이 왜이렇게 약하냐고. .. 그러게. 왜이렇게 약할까. 그냥 좀 난 살고싶어서 버둥거렸을 뿐인데..
그냥 제 마음속에 있는거 다 말해보자면요.그냥 공부가 너무 힘들고 공부 안하면 힘든데 꿈이 생겨서 쉬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더니 할일이 계속 밀려서 너무 힘들고요 그냥 죽으면 다 끝날거같고 차라리 그냥 정신병이면 좋겠는느낌 아 몰라 그냥 아프진 않고 싶은데 누가 죽여주면 좋겠음.아 짜증나 정신병원 가봐야하나요 다른사람들보면 나랑 증상 비슷한거같은데 아 모르겤ㅅ어 그냥 너무 힘들어요 진짜 아 너무 울고싶어..요즘 우는 빈도수도 많아지고 감정적으로도 아 그냥 짜증나요
이제 죽을때 얼마나 아플지 무섭지도 않고 미안한 사람도 없고 죽고 지옥에 가는것도 이젠 상관없는데 죽는게 실행이 안 되네요. 내가 죽는데에 방해되는 모든게 사라졌는데도 안 돼요. 사실은 안 죽고싶다던다 미련이 있다던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유 때문은 절대 아닌데도요. 왜 나는 못 죽을까요. 이미 죽은걸까요?
가정폭력을 심하게 당했습니다. 길을 지나갈때 소리가 나도 놀라고 불안과 스트레스, 트라우마로 괴롭습니다.
불안이 막 찾아오지 않아도 공황을 의식하고 어? 왜 내가 공황을 생각을 안하지 이생각이 확 들면 머리가 묵직해지고 숨이 턱 막혀요 하루하루가 너무 버거운 느낌입니다 편안하게 생각 안하고 살고싶어요 약을 먹으면 그런 생각도 들지 않을까요? 혼자 여행도 가고싶은데 회피도 심해졌어요 친구들을 만나는것도 버거워집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너무 우울한 건 아닌데 그냥 생각이 너무 많고 졸린데 잠에 들지는 못하겠고 그냥 죽고 싶고 눈물이 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정신과 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물어봤는데 그냥 쉬쉬하고 넘어 가시더라고요. 제 생각도 그정돈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약을 먹으면 저런 생각이 안 드나 싶어서 먹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