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를 신고한지 3일째고 경찰에게 인도되어 차에 수갑을 찬 채 넘겨지는걸 봤어요 미련이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뭔가 씁쓸하고 허무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경찰도 감옥도 무섭지 않다며 협박을 걸핏하면 일삼던 사람이 수갑을 찬 채 경찰차로 얌전히 들어가는걸 봐서일까요 제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했던게 무엇이었는지 모르게 된 거 같아요. 그 사람의 협박들이 무서웠고 헤어지고나면 이미 일상의 큰 비중이 된 이 사람의 흔적을 어떻게 지우며 뭘 하고 지낼지 두려웠어요 다행히 지금은 알바라도 하며 일상을 되돌려보려 하지만 아직도 왠지모르게 마음이 무겁고 제가 잘못한 것만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피해자라면 협박을 일삼던 가해자를 무서워하는게 일반적이겠지만, 저는 그 사람이 궁금해요. 이성적으로 마음이 남아있어서가 아니고, 이렇게 몇년동안 가족도 못 보고 감옥에서 살게 될 미래를 보니 어떤 심정인지, 내게 미안한 마음이나 후회라도 가져봤는지, 그의 무슨 방식이 잘못됐던건지 무슨 생각을 하며 처벌을 기다리고 있는지요. 남자친구에게 한 사람을 죽음 직전까지 몰은 그 순간들은 본인에겐 정복감 들고 성취감 있는 활동들이었다는걸 알아요 제게 했던 수많은 거짓말들도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 됐고 이런 얕은 거짓조차 제대로 ***못했던 제 자신에게도 착잡하고 이런 마음은 어떻게 추스려야할지 생각이 많아져요
학교가면 애들 쳐다보는 것도 짜증나고 엄마는 상담 받자는데 그런 거애 시간낭비하고 돈 낭비하기도 싫어요. 고1 올라가는 중요한 시기에 내가 왜 그런 거에 시간을 낭비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외부적 요인에 영향받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왜 그깟게 내 인생에 아무 영향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집중을 하다가도 잠만 자려면 자꾸 꿈에 그때가 나와서 그런 꿈을 꾸는 저 자신이 혐오스러워요 성범죄는 내가 당한건데 내가 피해자인데 내가 왜 괴로워야 되는데.
그일이 있은지 3년이 지났다 이제는 일상생활 하고 싶은데.. 집에 있기 힘들어 혼자 거리를 걷거나 친구들을 만나도 순간은 괜찮을지 몰라도 어느순간 불안과 공포가 찾아온다 해가 지기전에 귀가 하는게 당연하게 되었고 방안 구석구석 확인한다 침대 및 옷장 베란다 등.. 숨어있을 만한 곳은 전부 확인하고 집에 들어오기 전에 홈캠 확인은 일상이 되었다 거실 그리고 베란다 쪽에 깨지기 쉬운 유리잔 그리고 바닥에는 깨진 유리조각 + 칼트롭 등 있지만 그래도 잠이 늘 부족하다 술이 없으면 하루가 너무 힘들고 너무 무섭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 그냥 떠나면 모든게 끝날거 같은데?? 엄마랑 아빠만 없으면 편하게 떠나고 싶은데... 오늘도 낮부터 술에 의존하고 있다 그냥 떠날까??
03년생입니다. 8살 ***으로 조치를 취하지 못해 인생이 너무나도 기구해서 중학생때도 위클래스나 1388 등 여러가지를 이용하고, 여러 상담이나 병원(의학과),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다녀봤지만.. 상담사나 의사분들이 처음 본 케이스라던가 아주 드문 케이스라 어려워 하시며 비약물치료로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 약물을 우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시도해 봤다가 약물 부작용이 심해 몸이 망가진 후로는 해당 이야기를 하여 지금은 의학과 비약물(tDCS)치료 받으며 다니고 있습니다. 제일 큰 원인인 부모와 집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을 최소화 하는 것이 아닌 스트레스 받는 환경을 개선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겪을 것 다 겪고 최대한 극복하여 트라우마로 인한 긴장이나 떨림, 언어 능력 향상, 환경 조정(가족관계 및 연애)등이 필요합니다. 제발 나아지고 싶고 살고 싶은데, 감정과 이성을 겸비하여 공감/해결 둘 다 있고, 이야기엔 경청을 듣고나선 해결방안을 긍정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찾을 수 있는 밝은 분을 찾습니다... 저는 상담할 때마다 상담사를 상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게 제일 열불이 나요... 돈과 시간을 그렇게 버리는게 괴로워요...
왜 하필 나한테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모르겠다 한번 ***을 당한뒤로 돈을 벌고 인생을 살아야했기에 *** 당한거 알면 주변에서 너무 충격받을까봐 겉으로는 멀쩡한 척 살았다 근데 괜찮을수가 없지 통합적 사고가 저하된 상태라고한다 며칠전일이 기억이 안나고 몇시간전일도 기억이 잘안난다 내가 정말로 아팠던게 맞네..싶다 신기하게도 *** 시달릴때 생계를 유지하는게 그때는 그게 되었다 이제서야 상담치료도 받는데 인형놀이를 하자고 상담 선생님이 말하셨고 인형한테 하고싶은말을 하라고 이제부터 인형은 나라고 말해줬을때 그렇게 눈물이 났다 무슨말도 안나올만큼 그렇게 운건 처음이였다 극심한 직장내괴롭힘과 상사의 ***까지 한꺼번에 일어났을때 스스로를 지킬 ***차 남아있지 않았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제대로 판단조차 못했던거 같다 그렇게 나약해져서 아팠던 나를 끊임없이 유린한 가해자는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난 동물처럼 내입안에 지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억지로 우겨넣고 웃었던 악마 내가 경찰서 가는날.. 눈치채고 전화를 ***듯이걸던 날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런 인간이 압수수색 당하고 털리니까 아예 조용하다 평소 하는 행동보면 니가 뭔데 신고했냐고 난리를 칠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였네? ***짓거인간이 뭐가 무섭다고 나는 신고한뒤에도 겁을 냈나 싶다 이제는 차라리 가해자가 미쳐서 뭐라도 협박했으면 한다 협박이라도 하면 오히려 좋은데 구속영장받게 할수 있는데 구치소 들어가기는 싫나보네 뭐 지가 선임한 변호사가 가만히 있으라고 했겠지 압수수색 당하전에도 부수입 운운하며 지한테 연락하라고 했던 임금체불 당한뒤에도 정신못차리고 카톡으로 운운하던 정신못차리던 오만한 인간 껍데기만 돈있고 사장이라는 지위만 있을뿐 실상은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라는걸 알았다 한꺼번에 불행이 닥치니까 이미 더럽혀진몸 끝난인생 신은 날 버렸다는 생각에 난 나를 포기했다 그러니까 그렇게 지속적으로 *** 당했겠지 내가 정말 나를 불쌍하게 만들었다 니 몸이 그렇게 천하더냐 라는 말을 듣고 이미 죽은지 오래된 내 영혼과 자존감은 그제서야 깨어났다 나는 내가 지켜야되고 이런 나라도 내가 사랑해야된다는걸 그때야 알았다 내몸은 내자신은 정말 소중하다는걸 알았다 고소하고난뒤에 사건은 진행중인데.. 송치는 언제될지 기소는 언제될지 가해자는 처벌받을지 실형이 나올지 머릿속으로 아직도 생각중이다.. 가해자라는 인간은 내가 소설쓴다고 거짓말이라고 했다는 경찰의 말을 전해듣고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 들었다 가해자 집구석에서도 알아서 파탄이 나야되는데 집구석에도 조만간 알게되겠지 진실은 밝혀지니까 정의가 살아있으면 좋겠다 나는 제대로 살 자격이 있나모르겠다 행복할 수 있는지 다시 웃을수 있는지 나는 인간이맞는지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그렇게 날 지키지 못하고 살아왔던 나는 삶을 얼른 마감하는게 제일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부모에게도 차마 말못하고 괜찮은척 하는 내가 죽을만큼 아프다 나마저 제대로 못사는거 알면 부모가 무너질까봐 아직은 말할 자신이 없다 외롭다 새벽3시가 넘었는데 잠도안온다 가해자에게서 벗어났지만 난 완전히 지옥에서 못빠져나왔다 아직도 가해자가 나한테 했던 더러운짓과 그 얼굴이 생생하다 깜방이나 들어가라 무혐의 나오면 지 집구석에 내가 직접 알려야지 난리나면 나는거지 고소당하면 당하는거지 복수라도하고 내가 깜방가는게 낫겠네 세상에 어떻게든 알려버려야지 이미 영혼은 죽어버린지 오래인데 같이 죽는걸 택해야겠다 피해를 입기전 어린시절 과거도 자꾸 떠오른다 아주행복하지는 않았지만... 태어나기전으로 돌아가야되나.. 난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까
역겹다고 24살이 15한테 할말이야? 사실 그때 나이 속였어 13살이 었는데. 내가 성숙해?부모님한테 당당히 말하고 ㅋ톡하자? 너는 달라? 전화하자?
관계하는 영상을 찍다 걸려서 지웠다고 믿고 있었는데 영상통화 화면 녹화까지 남자친구 폰에서 같이 발견했습니다. 제 눈으로 사진 앱, 휴지통, 지워진 항목까지 없는 거 확인했고 울며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만 더 하면 고소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사과를 했고 결국 용서해줬습니다 저도 너무 좋아해서 헤어질 자신이 없지만 자꾸 마음 속에서 답답하고 불안해요 그렇다고 헤어져서 잘 살 자신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새벽까지 울며 대화했고 다시 한번 믿어보려고 하는데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해요…
숙소에서 친한 친구가 바지 갈아입는 걸 찍었습니다 계획하고 찍은 건 절대 아니며 충동적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어디 유출하거나 그런건 아니며 현재 당연히 사진은 클라우드에서도 삭제한 상태입니다 2년 전 일인데 최근에 이런짓을 했다는걸 스스로 직면하고 죄책감에 엄청 빠져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이 죄책감으로 머리가 멍해지고 울기도 했네요 고백을 하지 않으면 평생 벗어날수 없을까봐 두렵습니다 고백을 할 용기는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친한 친구를 기만하는 거 같고 너무 미안하네요 양심이 너무 없지만 제발 도움 좀 받고 싶습니다.. 상담사분들 외에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른 걸 찍다가 순간적으로 친구가 옆에서 바지를 갈아입는걸 찍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너무 죄책감이 드네요.. 사진은 물론 지우고 어디 유포하지 않았습니다 2년 전에 있던 일인데 제가 이런 행동을 한걸 마주하고 보니 너무 스스로가 역겹고 친구한테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일이 있는 친구인데 제가 친구에게 이걸 숨기고 지내는게 너무 미안합니다 이걸 고백하고 처벌받을 용기는 없는데 친구가 알지도 못하니까 당연히 용서하지도 않은 일에 제가 스스로 반성하는게 너무 의미없고 친구를 기만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너무 후회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난 20대 여자고 오늘 집 가는 지하철 타는데 퇴근 시간이라 사람이 좀 있었음 막 다닥다닥 붙는 정도까진 아니고 못 앉아서 가는 정도 뒤에 뭔가가 닿았음 평서라면 무조건 뒤를 보는데 오늘은 아까 뒷 사람이 여자라서 가방인 줄 알고 뒤를 안 봄 그냥 가방인가 생각하고 지금 무슨 역인지 확인하려고 두리먼 거렸는데 *** 키 작은 아저씨가 본인 배를 내 엉덩이에 붙이고 있었음 난 짜증나서 그 아저씨 막 째려봤는데 내 눈 피하고..! 기분 더럽고 짜증남 본인 더럽고 추잡함을 남에게 더러운 기분을 주면서 하는 더러운 ㅅㄲ들 난 늙은 사람들 어른이라 생각 안 함 그냥 몸만 늙은 성인이라 생각함. 이런 일 있었다면서 오빠한테 말 했는데 항상 내가 뭔 말을 해도내 탓만 하고 비꼬는 사람인데 이번에도 나보고 가방을 왜 앞으로 했냐 뒤로 매면 방어가 되지않느냐? 막 이럼 내가 아빠랑 오빠랑 친척 남자들이랑 살아오면서 겪은 더러운 상황들 때문에 남자를 싫어하는데 점점 더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