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히 말하자면 얼굴 살 강박이 맞아요. 중2~중3때 가장 심했어요. 얼굴살 뺀다고 굶고 하루에 한끼 600kcal 정도 먹으며 살았어요. 원래도 많이 먹지는 않았어서 엄청 힘들진 않았어요. 이게 쓸데없는 강박인 걸 알고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밥만 먹으며 손목 살 보면서 살짝 오른 거 확인하고 솔직히 지금 약간 정신병 같기도 해요. 이제 고1인데...벗어나고 싶어요 제발 ㅠㅠ 키도 안 크는게 고민이예요. 제 키가 160cm 인데.. 166cm 까지 못 크갰죠?? ㅠ 어릴때는 없던 사춘기 외모정병이 왜 고딩때 오는건지!! 타이밍 진짜 ㅠㅠ 뭐든 다 때가 있는건데 ㅠㅠ
얼굴 예뻐지는 법좀 알려주세요🎀
진짜 다이어트 그만 두고 화장 그만 두고 좀 하고 싶던거 하고 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계속 찔러요 부모님은 장난이라고 한창 사춘기일 애 배를 두드리면서 살좀 빼야겠다고 하시고 언니도 자기 친구 동생 소개시켜 준다고 하면서 그 자기 친구 동생은 얼굴 안본다고 하더라- 이러질 않나 장난인거 알긴 아는데 그런 장난을 도대체 왜 16살 사춘기 소녀한테 하냐고요! 이해가 안돼버리네 옷 사러 서울 가서 신나 하면서 이것저것 입다가 이거 어떨까? 하면서 집은 옷 하나 보더니 어무니가 옆에서 그건 너무 딱 붙을거 같은데? 라고 한거 듣고 제 팔 보니까 진짜 살쪄 보이고 그러니까 얼굴도 못생겨 보여서 거의 40분 넘게동안 거의 모든 옷을 뒤적이기만 하다가 아무거나 그냥 하나 잡고 돌아왔어요 이후로 더! 못생겨 보여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뺄 살이 뭐가 있냐고 말하면서 다이어트 그만 두면 계속 찌르면서 외모정병 터지게 하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못생긴 편이 아닌데 시간이나 환경 영향 많이 받는 타입이라 머리는 가면 갈수록 쳐지지 화장은 번지고 피부 뜨지 그냥 가면 갈수록 거울보기 싫어져서 그냥 다 놔버리고 싶습니다 뇌 빼고 살고 싶어요
와 진짜 쌍꺼풀 하나 생긴게 사람들이 날 바라보고 하는거 자체를 바꾼다. 이번에 아빠 유전자로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쌍꺼풀이 생겼는데 일주일째 안없어지고, 학교는 개학하고.. 학교에 갔는데 쌤들이 다 예뻐졌다, 성숙해보인다고 하고, 갑자기 연락끊겼던 남자애한테 다시 연락오고, 전에 좀 좋아했던 남자애도 힐끗힐끗 보고.. 내가 봐도 눈매부터가 확 선명해지고 하긴 했는데 갑자기 없어지면 어떻하지? 이 하나 생긴걸로 여자애들도 좀 챙기는거 같기도 한데.
제가 사실 초등학교 때 외모로 따돌림을 받았어요 그래서 옛날때부터 자존감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이 졸업사진 시즌이기도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각자 졸업사진 컨셉 잡고 찍는다고 많이 기대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사진 찍는걸 싫어하기도 하고 외모 때문에 선생님한테 말씀 드려봤는데 만약에 안된다 라고 하면 어케 대체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진짜 찍기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이고 지금은 휴학 중입니다 어릴 때부터 동생이랑 같이 있으면 동생만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어요 동네 어른들이나 할아버지도 동생이 훨씬 낫다거나 동생은 예쁘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어린 마음에 자연스럽게 아 나는 동생보다 못생겼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좋아했던 남자애들한테 다 차이고 그냥 누군가한테 선택이라도 받고 싶은 마음에 친했던 남자애한테 대시해서 겨우 사귀면서 난 진짜 못생겨서 선택받기도 어려운 사람이구나 하는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아요 중학교 올라가서는 남들 다 연애하는데 나만 못하는 게 다 내 외모 때문인 것 같아 열등감이 너무 심해졌고 결국 쌍수를 했습니다 그 뒤로 괜찮은 오빠를 만났는데도 친구들은 너한테 남친이 있다고? 하면서 놀랐고 과외 선생님을 포함해서 주변에서 대놓고 외모로 지적당하는 일도 한두 번이 아니어서 상처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수술이 자리 잡고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성형을 해야 예쁨받는구나 싶어서 자만심도 생기고 내가 남친이 없어도 사랑받을 수 있나 싶어서 어플이나 남사친으로 바람을 피우기도 했어요 그러다 눈 라인이 처지면서 다시 눈이 작아졌는데 친구들이 내가 왜 예전에 너를 예쁘다고 생각했지 하거나 못생겼다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외모 강박과 우울증이 터졌고 결국 자퇴까지 하게 됐습니다 친구들과도 전부 인연을 끊었어요 자퇴 후에도 안 좋은 걸 알면서 계속 어플로 사람들을 만나 저를 평가해달라고 하고 그 평가 하나하나에 목매면서 우울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대학에 가고 나서는 너무 예쁜 애들이 많아 열등감이 커졌고 제 기준에 못생겼다고 생각한 친구가 인기 많은 걸 보면서도 나보다 예쁜가 하는 안 좋은 생각과 열등감이 다시 치밀어 올랐습니다 예전에 우울증 약 먹고 치료받으면서 좀 괜찮아졌다 싶어서 병원을 그만 다녔는데 다시 이런 감정들이 터지면서 대인기피증과 외모 강박이 너무 심해졌어요 요즘은 밖에 나갈 때 모자랑 마스크 없이는 못 나가고 길 가다 남학생들이 보이면 저를 평가할까 봐 일부러 길을 돌아갑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제 외모 문제가 아니라 마음 문제라고 정신과 가보라고 하고 주변 사람들도 다 제가 예쁜데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거라고 해요 저도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나 싶다가도 실제로 외모로 지적당하고 창피당했던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정말 내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이 깊은 외모 강박이랑 대인기피증 남들 평가에 목매는 이 상태를 벗어나려면 제가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16살 여자예요. 초등학교때까진 화장을 하지 않다가 중1때부터 화장을 시작했는데 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길 때부터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고 무의식적으로 항상 예뻐야 한다는 강박이 생긴 것 같아요. 남 시선 신경쓰지 말라는 말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었지만 맘대로 잘 되지가 않아요. 여중이고 학교 교칙도 빡세서 화장이 아예 안되는데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서라도 화장을 조금이라도 해야 학교를 갈 수 있어요. 화장을 못해도 마스크라도 쓰고 나가고요 그것조차 없으면 밖에 나가지 못해요. 제가 50키로도 안되는 몸무게인데도 진짜 예쁜 사람들 보면 진짜 삐쩍 말랐잖아요. 그런 사람들이랑 자꾸 비교되어서 조금 살이 쪘다 싶으면 무조건 토를 하는 것 같아요. 폭식도 엄청 자주 해요. 배고프거나 먹는 도중에는 아무 생각도 안들고 그냥 이걸 다 먹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배가 불러도 마음이 허해서 계속계속 먹어요. 결국 다 먹고 나선 현타가 엄청 오고 토할 것 같아서 토를 해요.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 번은 토를 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이쁘다고 들어도 제 눈에 이뻐보이지 않으면 하루의 기분이 망쳐져요. 어떻게 해야 하죠. 너무 지쳐요.
저는 체중이 5학년인데 52키로에요 그리고 저는 그림도 못그리고 무기력하고 편식하고 어울리는것도없고 잘하는게 없어요 이런생각을하다보니 공부도못하고 외모도 나빠보여요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맞는말이라 그만둘수 없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살이 찐 것같아서 제 몸에 자신이 없어졌어요. 그러다보니 굶어서 15kg을 뺐구요 지금은 점심한끼 겨우 먹고있어요 운동도 하고있는데 거의 하루 세번씩은 꼭 갑니다 아침에 1번 점심 먹었으니 한번, 저녁에도 한번 가면 30분~40분은 운동하고와요 개운할때도 있는데 살이 왜 이렇게 안 빠지나 생각뿐이예요
보정을 심하게 한것도 아닌데 왜 맨날 다르다고 꼽을 주는 걸까… 그냥 얼굴이 사진속 나랑 똑같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