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모든것이 무감정해지고 내려놓고싶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결핍|왕따|자살]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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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모든것이 무감정해지고 내려놓고싶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억지억지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남자 입니다. 저는 자랑거리는 아니겠지만 어릴때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눈물이 많고 소심했던 학생이였습니다. 그리고 그탓에 전교왕따였습니다. 괴롭힘사실을 부모님도 알고계셨는데 그사실을 부끄러워하셨고 그리고 어릴때부터 20초반까지 가정폭력을 당해왔습니다. 매일새벽마다 아버지가 술에취한채로 집에 오시는 계단걸음소리만 들어도 겁나서 떨고 자다가 깨워서 맞기도하고 한번맞기시작하면 밟히고 찍히고 살이 터지고 피멍이 들고 싸대기를 맞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학교에선 제가 찌질하고 역겹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밥먹기만 하면 모욕을주며 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점심밥을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치 음식물쓰레기 보듯한 눈빛들 그리고 제사물함과 가방은 그들의 우유쓰레기통이였습니다. 저는 처음 자살시도를 한게 초등학생 4학년이였습니다. 인터넷을보고 게보린?을 30알정도 먹으면 죽는다고 했어서 30알먹었습니다. 그후에 자살시도를 셀수없을만큼 많이 했었는데 아버지께 얻어맞으며 살다보니 겁이 많아져서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꾹참고 참고 참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이되어 군대도 가고 제대도하고 배운게 쥐뿔도없었던 저는 어린나이에 직장다니고 기술배워서 조금 멋진 어른이 되어서 꼭 집에서 나가자고 하고싶은것도 찾아보자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학교와 별반다를게 없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죽도록 노력하고 남들보다 일을 많이하는것과는 별개로 제가 소심하다는 이유만으로 이용하고 그리고 때리는 직장상사들뿐이였습니다. 직장 기숙사에서 몇시간씩 갇힌채 얻어맞으면서도 버티면 되겠지 버티면 살겠지 여긴 돈도 많이주니까 그렇게 버티다가 저는 멘탈이 약해서인건지 또 포기를 했습니다. 결국 퇴사를 하고 그후로도 길어봐야 1년 그렇게 다니다가 또 폭행을 당하고 그후에 깨달았습니다 저는 뭘해도 안되는사람이고 숨죽이고 눈치보고 조용히 지낸다고해서 살아남을수없는것이 사회라는걸요 그리고..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하는것도 저는 항상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다는것을요 인간의 운명은 그리 쉽게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는것은 나자신보다 더 힘든사람들이 있다는데 저보다 힘들고 고독하게 사시는분들은 어떤마음으로 이겨내고 버티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저는 남이 듣지 못하는 무언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게 저자신을 욕하고 죽으라는소리가 많긴한데 제가 모르는 나자신이 나에게 마저도 죽으라는건가싶기도 합니다. 저는 너무 힘듭니다 고독하고 너무 슬픕니다. 나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데 그리고 남들처럼 잘 살아보고싶은데 그것마저도 욕심같습니다. 최근 죽고싶다는생각은 매일매일하고 가끔 높은층 창문에서 멍때리곤 합니다. 죽고싶다는 충동이 점점 제어되지 않는것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의 저는 과거의 저와 달리 죽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큽니다 세상엔 나보다 힘든사람들이 많다는데 그 힘든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저같은 사람들은 이미 죽고 없는건지 죽어야만 애정결핍이 해소되고 죽어서야만 사랑과 관심을 받을수있을것 같습니다 어디 말할곳도없는 이야기라 여기라도 써봤습니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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