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안좋은 소문이 퍼졌는데 고소할 증거도 없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고민|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동네에서 안좋은 소문이 퍼졌는데 고소할 증거도 없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한 달 전
(글이 생각보다 길어졌네요ㅜㅜ) 다가구 주택에 엄마랑 단둘이 살고있었고 하수구 문제로 제가 원인 제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순간부터 옆가게 사장님이랑 집주인이 제 욕을 하는게 들리더라고요 저희집이랑 옆가게 붙어있는 벽은 전체 다 가벽이라 방음이 아예 안됩니다. 처음엔 아니겠지 아니겠지 합리화하다가 설마설마하면서 녹음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제 욕이 맞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회피했다가 제 욕이 끊이질 않아서 몰래 녹음하는게 습관이 됐고 그렇게 제 정신이 많이 피폐해졌습니다. 매일 심장이 두근거리고 심장에 통증과 호흡곤란까지 생겨서 매일 힘들었습니다 2층 집 남자분도 한번씩 대놓고 아래층 애 미ㅊ.ㄴ이다, 장애인이다 이러면서 매일 어디 전화하면서 그 욕을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4월 중순에 옆가게 찾아가서 2번이나 욕하지말라고, 녹음 다 해놨다고 몇마디 얘기한거뿐인데 사장님은 욕 안했다며 그때부터 휴대폰 녹음으로 옆가게 사장님과 집주인, 손님들까지 또 매일 제 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피폐해져서 2층 집 가서 다른 이웃한테 물어봤습니다. 혹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냐고 물어봤더니 또 2층 집 부부가 냄새 안난다고 말하는 틈을 타서 남자분이 저희 집에 가려고 하길래 가지말라고 했더니 제 동의도 없이 저희집 문 앞까지 서서 문 여는 시늉을 하길래 놀래서 문 앞에 막고 스기도 했고요.. 덕분에 그 남자분과도 말싸움하고 그 남자분이 자기 아내한테 상황설명을 하고 저를 ㅁ친ㄴ이라고 해서 그 아내분과도 살짝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장애가 있는데 집주인이 옆가게에서 제 얘기를 하더군요 저 옆집에 애가 장애가 있다, 그리고 수급자다, ㅁ친ㄴ 어쩌구 저쩌구 말하면서 매일 다같이 모여서 핸드폰 녹음, 미ㅊ.ㄴ, 장애인이라는 얘기를 하루종일 해왔고 전기매트 키고 끌때 따닥닥 소리가 들리는데 추워서 전기매트 키고 끌때마다 옆가게에서 사장님과 손님들이 매일 심각하다, 저러다 큰일날꺼같다, 경찰서에 신고해야되는거 아니냐는 얘기를 매일 하셨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무슨 범죄자 보듯 얘기를 하길래 너무 서럽고 매일 불안했어요 저는 결국 참다 못해 경찰서까지 전화를 했고 다 들었는지 이웃들도 경찰서, 고소 언급을 자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고불며 부모님한테까지 전화한 적도 있었고 너무 딥한 얘기까지 나오던데 애가 찌린내 난다, 대소변 못가려서 기저귀 차는거같다 그런 얘기를 하던데 저는 그냥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냄새날 뿐인데 몰래 그 얘기를 하길래 녹음이고 뭐고 너무 불안하고 심장까지 아파져서 아빠집으로 도망쳐나와서 한달 넘게 아빠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한달 넘는 기간동안 소문이 다른 동네까지 퍼졌나봐요.. 두달동안 학생이든, 청년이든, 중장년층이든 다 저를 보더니 장애인, ㅁ.ㅊㅣ년이라고 해서 그때부터 집 밖에 나가기 두려워져서 잘 안나가요... 그러다가 어제 성형외과에 갔더니 어떤 여자들과 남자분이 소문을 들었는지 갑자기 장애인이라는 소리가 들려서 녹음해봤더니 제 스타일 하나하나 언급하고 재수없다, 불안하다, 멀쩡하게 생겼다고 말하더라고요. 쟤 목소리봐, 파마도 했네, 귀걸이도 했네, 남자같이 생겼네, 냄새난다, 찌린내 난다, 장애인, 엄마집, 아빠집에 가있다, 멀쩡하게 생겼는데 이런 얘기들이 녹음됐어서 너무 놀랬습니다.. 그리고 소문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모를텐데 저를 딱 보고 욕하는거보면 누군가 제 사진 찍어서 sns에 올렸는건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어요.. 그리고 제가 한부모 가정이라는거 이웃들빼고는 거의 다 모르는데 너무 심각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고싶지만 당사자와 1대1 대화하거나, 통화로 녹음하는거 아니면 불법이라 고소해도 종결될꺼래서 고소도 못하고 4개월동안 고민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빠한테 말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제 편이지만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있다고 저를 안믿더라고요.. 다른 사람 얘기 아니냐던데 녹음파일을 들어보면 제 얘기를 하는게 너무 확연하게 보이는데 왜 주변에선 저를 못믿을까요.. 어쨌든 글이 길어졌는데 너무 심각한데 경찰서에 전화를 해도 고소해라, 그런데 증언자가 없거나 당사자와 대화나눈 녹음파일이 없으면 종결된다는 말밖에 없고 저희 아빠는 도와줄 의향은 있으나 녹음과 고소 진행을 원치않으세요.. 그래서 저 혼자 계속 숨어다니고 있는데 진짜 이걸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는게 너무 버겁습니다.. 진짜 한순간에 나락갈 줄 몰랐는데 하고싶은 일도 소문때메 못하고 불안에 떨며 지내고 있어요.. 진짜 도와주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