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나를 손가락질하고 조롱하고 욕하는 것 같다.. 정말로 난..쓸모없는 사람일까?
고1이고 과거에 분위기가 안 좋은 여자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전 원래 중1 쯤만 해도 눈치가 약간 없는 성격에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을 안 썼습니다. 근데 중2가 되고 학교 분위기가 안 좋아졌습니다 서로간의 뒷담 앞담이 매우 심해졌고 반 분위기는 차가웠으며 꼽이나 기싸움이 많았습니다 반 분위기가 진짜 얼음장 같았어서 자연스레 눈치를 많이 보고 앞담 뒷담을 들으며 저게 내 얘기는 아닐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과대해석과 망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모르는 여자들이 떠들면서 웃고 있으면 너무 나를 보며 비웃는 것 같고 누가 절 쳐다만 봐도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중학생 땐 진짜로 주변에서 들리는 웃음소리가 저를 겨냥한 것들이었고 따가운 시선들이 저를 향한 것이었으니까요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나 인간관계에서도 의심을 떨칠 수가 없어요 그냥 약간만 안 좋은 해프닝이 생기면 전 상대방이 저를 싫어할 거라 생각해 버리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저도 아니란 걸 압니다 상대가 절 싫어하는 게 아니고 사람들이 저를 비웃는 게 아니라는 걸 알지만 중학생 때도 이렇게 생각했었다가 알고보니 제 망상이 아니라 진짜가 맞았던 경험이 있어서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맞는 것 같고 막.. 그렇습니다
21살 남성입니다. 저에게는 선천적인 질병이 있는데 이거 때운에 학창 시절 내내 주눅이 들었습니다. 과한 운동을 하면 안되서 남들이 하는 체육 활동을 일체 못했거든요. 제가 사교성이 없기도 했지만 남자애들과 부데끼며 운동하는 것 못해서 그런가 얘기가 잘 통하지 않았고 제대로 친해지기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친한 몇 명 친구가 있긴 합니다. 최근까지 연락을 이어왔던. 하지만 한 친구는 성적 관련으로 저와 다른 친구들을 무시해서 제가 손절했고 다른 친구는 제가 한 문자를 무시하거나 몇개월 넘게 대답을 안하는 등 사소하고 별거 아닌 것들에서부터 서운함이 있긴 했습니다 초중고를 그렇게 친구 없이 보냈다가 대학교 1학년이 되고 저와 다른 과의 학생 한 명과 친해졌습니다. 수업이 많이 겹쳐서 엄청 친해졌고 거의 매일 자주 다니며 스스로 절친에 가깝다고 할 만한 친구가 생긴 것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한 학기를 잘 보내고 방학을 지낸 후, 그 친구와 수업이 안 겹쳐 떨어지게 됐는데 그때부터 무언가 이상했습니다. 문자를 할 때 조금 까칠하고 지나갈 때 인사도 잘 안 받더군요. 그러던 어느 날에는 제가 이 친구에게 야, 이 수업으로 안 넘어올래? 교수님 너 그리워 할 듯 이라고 하니, 저 보고 신경 쓰지 마라고 해서 제가 장난으로 너 대인기피증이라도 있냐? 라고 했는데 연락하지 마라 라고 하고는 절 차단한 겁니다. 물론 이건 제 잘못이 맞고 말이 조금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는 말 한마디로 우정이 깨지고 그 친구에게 버려졌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고 절망스러웠습니다. 그 친구도 평소에 이 수위 이상의 말이나 욕설을 했고 저는 잘못을 하면 바로 사과하는 타입에 평소 제 잘못을 딱히 지적안한 애라 전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그 뒤로 그 친구는 절 무시하고 제가 오해를 풀려해도 그저 자리를 뜨더군요. 그런 시기를 겪으니 점점 마음이 피폐해지는 겁니다. 밤마다 몰래 혼자 울며 스스로의 발언과 행동을 매일 후회했습니다. 빠짐없임이요. 제가 아는 친구들과 그 친구는 여전히 웃으며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점점 저는 왜 살아야 하나 싶고 그냥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누군가에게 기분 나쁜 감정을 주지도 않았을 텐데요. 그 학기 동안은 그 친구를 잃은 감정을 채우려고 다른 친구들과 가까워 지려 과도하게 군 것 같습니다. 평소 알고만 지내던 남자 또래들에게 밥 먹자거나 과제하자거나 먼저 연락을 하며 말이죠. 그렇게라도 안하면 이 자괴감과 충동성을 멈출 수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급하고 부담스러웠을까요, 그 친구들은 저를 그만큼 소중하고 진심으로 여기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섣부르니까요. 그 와중에 제게는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저는 그 사람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해봤지만 그 분은 제게 관심이 없는 것 같더군요. 문자를 해봐도 본인이 궁금해하거나 필요할 때 말고는 제 문자를 2,3일 가까이 안 보기도 하고 저라는 사람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지나고 보니 그 사람이 남친이 있다는 말에 스스로가 더 화가 나고 속상했죠. 스스로에 대해 환멸이 나고 그냥 답답합니다. 차라리 나서지 말고 조용히 살았다면 누군가에게 속상함이나 미움 받지 않았을 텐데 어쭙잖게 나서고 말이죠. 거리나 학교에서 서로 웃고 고민을 얘기하며 교감하는 동성 친구들끼리의 모습을 보면 뭔가 더 비참해집니다. 저 친구들은 서로의 아픔을 나눌 사람이 있는데 난 내 친구였던 사람을 그렇게 쉽게 보내버린 거구나라는 죄책감에 휩싸입니다. 이 상태로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무섭고 뭔가 싫증이 납니다. 이 마음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1입니다! 저는 현재 여중에 다니고 있는데요. 저는 인스타도 안하고 친구들이랑 약속을 주말에 한달 5번 이상씩 잡는편도 아니여서 인맥도 넓지않고 그냥 깊게 친해지는 친구만 있어요. 중학교는 확실히 초등학교 보다 여러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근데 자기 기분이 안 좋다고 아까 전까지만 해도 같이 웃다가 갑자기 짜증내고 그럴때마다 이해가 안가요. 짜증나는건 너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 왜 굳이 표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막 우울하다 슬프다 하는 친구들 보면 저보다는 안 슬퍼보여요. 제 삶은 걔네들이랑 다르니깐 당연히 느끼는 정도도 다른데 그런 친구들을 보면 정말 역겨워요. 이런 말하면 안되지만 역겹고 꼴보기 싫어져요. 중학교 되고나서 더더욱 이해하기 싫어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하기도 싫어서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친구를 보면 이해가 안가요. 그냥 놓아버리면 편한데. 그거 하나 놓지를 못해서 끙끙대요. 그럴때마다 덜떨어져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생각을하는 내가 제일 역겹고 꼴보기 싫고 덜떨어진 건데. 이해하지 못하는 제가 인간관계에 덜 떨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긴장하면 숨이 벅차고 머리가 어지러워요. 울고 싶고 사람많은 곳이 너무 싫어요. 남 눈치 보이고. 이런거는 어떤 증상인가요?
저는 자존감이 낮고 남 눈치를 많이 보는성격인데 그것때문에 지금 이렇게 힘든가 싶습니다 평소에 하면 좋은 마음가짐 같은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평범한 중 2 여학생입니다. 진짜 그냥 완전 인간혐오가 생길것 같아요. 모든 애들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몇몇 애들이 그러는 것인데 그냥 그것 또한 역겹고 그냥 그런 류의 아이들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 부터가 싫어서 차라리 걔네가 전학을 못간다면 제가 전학을 가고 싶을 정도에요. 제가 막 공부를 잘하는 애들처럼 까지의 열심히는 안하더라도 저 나름의 열심히는 한단 말이에요. 근데 그것까지도 침해를 받을 만큼의 애들이에요. 중간고사 바로 전날 최대한 더 공부를 하고 조금이라도 더 머리에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놈들은 소리나 꽥꽥 지르고 눈만 마주쳐도 뭘 보냐고 화를 내다가 심지어는 빗자루를 가져와서 다른 애의 책상을 쾅쾅 내려치며 난리까지 치더라고요. 담임 선생님이 모르시는것 또한 아니에요. 알고 계신데도 큰 조취를 취해주시질 않아요. 저희반에 자주 사고를 내는 여자애가 1, 2, 3 이 있고 자주 표적이 되는 남자애가 1, 2, 3이 있다고 치면 그 남자애들이 그냥 수업에 집중하거나 앞을 본것임에도 여자애들이 뭘 보냐, 기분 나쁘다, 등등 말을 하거나 꼽을 주고요, 사실 그냥 자기들 무리가 아닌 아이들에겐 전부 그럽니다. 무리가 아닌 여자애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그걸 알아낸 그 문제아들이 그 여자애에게 붙어 불편한 티를 내는데도 계속해서 물어보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제가 제데로 보진 못해서 물어보았다고만 하였지 그 친구 그날 울면서 조퇴했었어요. 진짜로 다른 반 애들의 학습권에도 피해를 주고, 저는 진짜로 뭐 정신병에라도 걸릴것 같습니다. 원래 이러진 않았는데 차라리 그 아이들이 죽어버렸음 싶기도 하고 이따금씩 정말 머리를 한대 후려 갈기고 싶은데도 참고 있어요. 반년밖에 안되었는데도 이 꼴이면 남은 반년은 얼마나 나댈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짜증납니다...
학교 이번에 입학하고 나서 빠르게 6명 -7명 무리가 생겼어요 근데 다들 서로서로는 챙기고 알려주고 서로 놀러 다니고 얘기하고 웃고 하는데.. 저랑 둘이 있으면 말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지를 않나, 웃지도 않고 진짜 다른애들하고 얘기할때릉 표정부터 다르고 무리에서도 은따? 당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 하기도 하고 다들 이번에 고등학교 오면서 처음으로 다같이 친해진 애들인데 서로끼리만 연락하고 저한테는 연락조차 안오고요..제가 말을 너무 툭툭 내뱉어서 그래서 애들이 싫어하나 싶기도 하고.. 상처같은거는 안받게 생겨서 그런건가 하고.. 너무 힘들어서 자퇴하고 싶어요 그냥 혼자다니는게 훨씬 스트레스 덜 받을것 같아요..
5년 알고 지낸 남사친이 있어요 남사친이랑 술을 마셨는데 남사친이 취해서 절 잡아당겼어요 그래서 무릎이랑 입술 멍 들고 앞니도 아파요 심한말도 들었고 다른 친구도 밀쳤어요 술 취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너무 충격이에요 무릎 꿇고 울면서 사과해서 받아줬는데 아직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 쉬기 힘들어요
저는 대학교 2학년이고 현재 같은 과에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물론 친구를 사귀려는 시도는 해봤는데, 첫번째 시도에는 수업 끝나고 같이 지하철도 타고 대화하며 헤어졌지만 그 다음날 그 언니가 다른 친구와 수업을 듣고 저를 멀리하는 것 같아 모르는 사이로 지내기로 했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제가 3번이나 말을 걸고 먹을 것도 주고 인스타까지 깔아서 친해져보*** 했으나 친해지지 못했고 그 친구는 저에게 낯을 가린다고 했지만 며칠 후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저는 두번이나 이런 상처를 받은 후로는 더이상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생겨도 먼저 다가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익명 어플을 통해 3학년 남자 선배와도 몇 번 만나게 되었는데 그 선배가 저에게 마음이 있다고 표현한 뒤로 조금 더 얘기를 하다 채팅이 너무 성의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읽***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인스타 맞팔도 끊어져있더라고요..그래서 다시 친구가 없어져서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입니다 어렸을때부터 10년정도 봤던 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저의 사촌사정으로 저희집에서 사촌이랑 살았던적이 있는데 사촌과 다툼도 잦았고 그랬다가 저희집에서 나가는 과정에서 또 싸웠는데 얼굴 볼 일이 없으니까 사이가 전처럼 좋아지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제사촌과 저는 한살차이라 친하게 지냈었는데 제 친구 좋아하는사람이 제 사촌과 친구라서 연락을 계속 한단 말이에요 근데 제가 사촌에대해 불만인걸 터놓으면 친구가 크게 공감은 안해주고 가만히 듣고있다가 ~이긴하네 이러고 중2때부터 친한 10년지기랑 겹친구가 있는데요 걔 한테는 제 속마음을 자주 터놓아서 중2때부터 친구한테 10년지기 걔가 나랑 싸운애랑 디엠하고 걔가 내 얘기 했던거 안알려준다 서운하다 너무하다 이러고있었는데 중2친구가 “걔 친구가 좋아하는 애가 했던 얘기 했다가 좋아하는애 빡쳤어 그래서 요즘 말조심한다고그런데”이러는데 저는 그 빡쳤다는 사실도 모르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중2친구한테 “너는 그 사실도 알고있잖아”라고 말하려고 하다가 꾹 참고 마음속에 응어리로 있어요 갈수록 10년지기가 말하는 투도 너무 신경쓰이고 더해서 니가뭔데라는감정까지 들어요 저 너무 못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