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결혼 6개월을 남기고 있는 예비 부부입니다. 만난지 일년되서 좀 급하게 결혼날짜를 잡았습니다. 결혼전 동거를 해보자고 해서 같이 산지는 세달되어갑니다. 연애때부터도 솔직히 재미는 없었어요 저는 같이 뭘 하면서 서로 감정교류도하고 소통하는걸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이에요.. 어느날 혼자 영화를 보고 남친은 게임을 하는데 혼자 남겨져있는 자신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이럴거면 혼자 사는게 낫지 왜 결혼을 해야하는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살아보니 정말 저희는 성향이 다르단걸 알게 됬어요. 이부분에 대해 서운하다 얘기를 했는데 자기 생각은 이러해서 현실적으로 말한건데 잘못된건 아니지 않냐며 왜 자기는 이해못하면서 자기한테만 맞춰주길 바라냐고 말해서 내가 어떻게하면 이해하는거냐고 물어보니 아무말도 못하더라고요 오빠가 가끔 기분나쁘거나 화가났을때 공격적인 말투로 말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게 상처가 되니까 고쳐달라 말을하니 자기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억울하고, 자기 말투가 공격적이니 말을 아예 하면 안되는거네? 라고 말하면서 내말의 의도를 모르는건지 이상한 논리를 펼치며 우겨요. 그리고 제 문제점을 꺼내서 너도 화날때 기분나쁘게 하지않냐 넌 되고 난 안되는거냐 등 머리아픈소리만 합니다. 서로 싸울수있고 그부분을 서로 이해해주고 맞춰가야되는데 회피만 하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공격적으로 말을 하니까 대화하기가 겁나요 제가 오빠한테 맞춰서 노력하면 제가 너무 외롭고 우울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결혼을 미루자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부모님들 생각안해봤냐며 저희의 관계에 대한 문제점과 중요성을 무시하고 다른사람 입장만 생각하니 너무 남같고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혹시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일까 생각도 들고 요즘엔 분위기가 너무 냉전이라 서로가 눈치보고 말수도 없어요 서로 이상태로 결혼하는건 아닌것 같다 판단후에 이번에 부모님께 미룬다 말을 하니 오빠네 아버님이 그럴거면 헤어지라고 난리를 치셔서 오빠도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저도 눈치가 더 보이는 상황입니다. 오빠가 조금이라도 저한테 힘들겠지만 힘내보자고 그런공감되는 위로라도 해주면 저도 불안하지않고 믿고 따라갈텐데 혼란스러워하고 더불안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이런 말조차 자기는 어렵고 공감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담스럽다고 해요. 이사람에게 저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사람인가 자꾸 의기소침해집니다. 파혼이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걔가 싸우지도 않고 그냥 어느날 갑자기 내가 지보다 더 대단해서 아깝다고 헤어지자했음 그러다 갑자기 걔가 붙잡았는데 내가 거절하고 얼마뒤에 걔가 정신병원입원을 함. 내가 잡아줬으면 정신병원안갔겠지? 이게 어떤 심리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걔가 날 죽도록 패주면 좋갰다. 모르겠음. 그냥 걔한테 맞고싶어. 너무 보고싶은데 내가 너무 쓰레기같고. 쓰레기같은거 아는데 이런 생각은 계속함.
진짜진짜 너무 힘들어요 너무 외롭고요 누가 제 마음좀 알아줬으면 해요 진짜 제발요
신혼여행부터 지금까지 2번 각자 갈길가자 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2주전에 떨어져있자고 집 나가라고 하고 짐 보내준다했어요 저도 화가 나서 짐 다 챙겨서 나왔어요 그뒤로 미쳤었다고 사과 연락이 왔고 오늘 들어간다했어요 근데 그 전에 시엄마 연락이 와서 시엄마한테 나 내쫓은거는 말해야하지 않냐 했고 남편은 알았다했어요 저도 서로 대화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카톡은 ***혔구요 그뒤로 연락은 안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싸우는 이유는 단 하나예요. 시엄마가 1주일에 1~2번씩 부르는데 남편은 혼자 못가고 아내랑 같이 가야한대요 싸움 내용은 더 많고 100%남편 잘못이었어요. 남편도 인정하는. 사실 남편이 안바뀌면 안되는 부분인데 지금 제 문제는 연락이 안오니까 미치겠어요 이혼을 하자는건지 회피하는건지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먼저 연락하기는 싫은데 미쳐버릴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고, 4년 넘게 만난 28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이에요 외모도 준수하고 꾸미는걸 좋아하고, 돈도 잘 법니다. 성격이 좋고 무던해 닮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많고, 그의 인간관계 덕분에 제가 취준때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그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혼자 결혼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또, 저희는 갈등이 거의 없었고 서운한걸 얘기하면 했지 싸운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가치관이 부딪칠땐 서로 약간 회피하는것 같긴합니다. 이 관계유지에 고민이 되는 점이 두개 있습니다. 1. 비혼주의 남친 제가 22살때 만날때 초장에 얘기했던 건입니다. 그러나 당시엔 어려서 흘려들었는데 지금보니 진심인 듯합니다. 그간 하는 모든 미래에 저는 들어가있지 않더라고요. 그게 참 서운하고 속상했고, 슬쩍 결혼 의향을 물어봤으나 그런 얘기 하기 싫다,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고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이 말이 제겐 '너랑은 하기싫다'로 들렸습니다. 오래 지났으나 여전히 상처로 남았습니다. 2. 징징대는걸 싫어하는 남친 압니다. 누구나 매일 징징대면 싫겠죠. 저는 자주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한번은 석사 도중 a라는 동기와의 인간관계로 힘들어 하소연을 했습니다(둘은 아는사이). 오히려 왜 a를 싫어하냐며 반문하고 징징대지 말라는 대답을 들어 그 뒤로 징징대지 않았어요. 그러나 해당 일로 스트레스는 쌓여 결국 말도 못하고 있다가, 식사중 갑자기 펑펑 운적이 한번 있습니다. 남친은 왜그러냐 물었으나, 이미 거절당한 사항인지라 그냥 연구실이 힘들다.까지만 이야기했어요. 이때 '그럼 때려쳐. 그만둬. 회사가면 더 심해. 나도 회사때문에 힘들어'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 이사람은 내 편이 아니구나.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황이 제가 그냥 참고, 앞으로도 견디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이 사람과의 결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친과 너무자주싸우고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고있어요 문제점이 뭘까요??
30대 중반이고 작년 결혼 준비 과정에서 5년 만난 상대방과 헤어졌습니다. 내성적이면서도 자극추구 성향이 강해서(여행, 운동 등) 집에 가만히 잘 못 있고 바깥에서 에너지를 얻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사람들과 막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힘들어요.. (학창시절에도 매년 친구 1-2명과만 어울림) 무리 보다 단짝 개념을 좋아함.. -> 이게 연인으로 확장된거같아요 ㅠ 소개팅도 많이 했지만 지난 1년 간 2-3개월씩 짧은 연애만 반복하다보니 연애 패턴도 이제 잘 보이게되었는데 상대방의 단점에 대해서 처음부터 눈에 불을 켜고 본다는 것입니다.. 거슬리는게 있으면 그거에 꽂혀서 걱정하고 이 패턴이 생겼어요.. 이러다보니 저보고 좋다고 해도 처음에 잠깐만 좋다가 시간이 흐르면 부담으로만 느껴지고 나는 누구와도 결국엔 어울릴 수 없는건가, 나는 왜 모든 사람이 다 마음에 난 안 드는지, 등등 자괴감이 너무 듭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성향 때문에 혼자서도 아주 잘 지냈는데 5년 연애 하면서 그 사람한테 너무 크게 의존했는지 혼자 있는 시간이 이제 무섭고 평생 나는 외롭게 혼자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 자꾸만 저를 비교합니다. 이러다가 또 소개팅을 하거나 외부 사람과 연락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다가도 이런 극단적인 생각을 순식간에 멈추고 이사람에 대해 맞는지 아닌지에 또 꽂혀서 생각을 합니다… 항우울제는 2달 정도 먹었는데 효과가 크게 있는지 확실치 않고 과잉 사고는 제가 조절해야하는 부분이니 잘안되네요
안녕하세요-. 마카에 온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엄청 옛날에 했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많은것이 바뀌어 있네요. 최근에 오래 만났던 연인과 헤어지게 되면서 많이 무너지게 되었어요. 당시엔 안그러겠지, 안그럴꺼야, 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무너져내렸더라구요. 나의 세상 하나가 무너져버린 느낌. 어쩌면 이미 헤어졌었어야했고, 이제서야 헤어졌었던것도 있고, 이번이 아니고야 이별을 미루는것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별을 극복해도, 언젠가는 한번 있었어야 했던 일이였다고 생각해요. 오래만난 기간 중에 생각보다 서로가 참고참고 참아온 시간이 많았나봅니다.. 서로 다른 퍼즐 두조각을, 억지로 끼워마추어 완성했던 퍼즐이. 몇년을 함께 지나오며, 몇년을 함께 살아왔었던. 그 몇년이 지나 이제서야 맞지 않았던 두 퍼즐조각이 완성한 퍼즐 틀에서 튕겨져 나왔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을 안할래야 내 일상에 항상, 전부 였기에. 상대방도 그럴까-? 하다가도 져버립니다. 그래서 더 내 세상이 무너진것 같고, 아무것도 못하나봅니다. 하루하루 허무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체력도 의욕도 아직 돌아오질 않네요. 이제서야 조금 다른 생각이, 다른 마음이 조금씩 다 잡아지긴 하지만.. 버겁도 지친건 똑같은것 같네요. 기억을 되짚어보면, 그 사람 덕에 마카를 지울수 있었던것 같은데.. 그 사람이 없으니 다시 일상샐활이 무너져버렸네요. 제일 쉬운 자야하는 시간도 못 지켰던 나였는데. 그래도 옆에 그사람이 있기에, 같이 잠들거나, 이땐 자야할 시간이지.라는게 있었는데. 원래 나는 이랬었지.. 맞아. 오랜만에봐서 반가워, 마카- ***.목 오후 1:19
우선 저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일주일 좀 넘게 썸을 탔던 남자애가 있는데 걔를 A라고 할게요. 그런데 썸을 타다보니 A한테 마음이 점점 식어가서 선뎀 횟수를 줄이고 단답도 쓰고 바로바로 답장도 안했어요. 근데도 A는 자꾸 저한테 호감표시를 하고 플러팅을 하니깐 걔한테 너무 미안해져서 결국 그 애한테 디엠을 했어요. 요즘 너한테 먼저 디엠못해줘서 미안하다구요. 걔는 그 말에 괜찮다고 얼마든지 기다리겠다고 했어요. 근데 갑자기 걔한테 여소문의가 들어온게 생각나서 "너 여소는 받았어?"라고 물어봤어요. 근데 걔가 몇번 디엠만 해봤대요. 그래서 전 거기다가 "더 디엠해***."라고 답했구요. 걔가 "왜?"냐고 물어서 저는 솔직하게 말했어요. "나는 너랑 앞으로 대화도 더 자주 못할 것 같고 상처도 줄거 같아서" 걔는 그럼에도 상처안받으니 천천히 기다리겠다했죠. 그 이후로 저와 걔는 이런 식으로 대화를 나 눴어요. "나 만약에 너랑 멀어져도 그냥 학교에서는 친구사이로 지내고싶은데 그것도 안될까봐.." "왜 멀어질 생각을해?" "몰라 요즘 힘든가봐" "알겠어 그럼 내가 어떻게 해줄까?" "너가 뭐 어떻게 해줄건 없는데 너한테 앞으로 나는 더 대화도 자주 못해줄거 같고 너도 새롭게 여소제안 들어왔으니깐.. 그냥 미안해져서" "음 모르겠다." "미안해" "알겠어." 이렇게 대화를 하고 난 뒤에 걔를 한번 더 불렀어요. 그냥 차라리 솔직하게 나 너 예전엔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예전만큼 널 좋아하지 않는 거 같다고 말하려했어요. 이게 좀 어장처럼 보일까봐요. "A야" 이렇게 불렀는데.. 그말이 차마 안나오는 거예요. "응?" "아냐.. 그냥 요즘 연락못해줘서 미안했다고." "음 아니야 괜찮아" 그래서 그냥 이러고 끝냈어요... 친구들은 그냥 다시 솔직하게 말하라는데..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싶어서 지금 이 대화에서 멈춰있어요.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고 걔한테도 넘 미안해요. 내일 학교에서 마주치면 어떻게 대응할지도 고민이에요. 예전처럼 그냥 인사할지.. 무시할지.. 저 이렇게 보낸게 잘한걸까요.. 도와주세요.
20대 초, 30대 초 커플이에요. 남친이 한국에서 피팅모델로 일해서 잘생겼고 외국인 특유의 매너가 좋은 면 때문에 사귀게 됐어요. 제 자취방이 더 커서 바로 동거 시작했는데 막상 사귀고보니 안 맞는 부분도 많아서 헤붙만 여러번.. 근데 동거중이라 매번 실패해요. 남친이 한국에 몇년 살았는데도 한국어를 거의 못하고 장기적으로는 모델도 오래 못하고 수입도 줄어들텐데 제 자취방 배경으로 지 유튜브 찍고있으니까 화나요. 어떻게 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