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저도 일을 하고 있고,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노로바이러스, 구내염, 편도염, 부비동염까지 계속 아파서 병원을 정말 자주 다녔어요. 아이 병원은 대부분 제가 데리고 다녔고, 가정보육도 여러 번 했습니다. 저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우울증 때문이 아니라 불면, 불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약도 복용 중이고 상담도 받고 있어요. 손목 통증까지 있어서 요리나 집안일을 예전처럼 못 한 날들도 있었습니다. 남편도 힘든 건 알아요. 월 280만 원 정도 벌면서 생활비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고, 설거지나 ***병 세척, 요리도 종종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술을 마신 후 남편에게 이런 장문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집안이 쓰레기장이네." "일하고 집에 오면 설거지, ***병 씻느라 시간 다 보내고 겨우 쉬려고 하면 피곤해서 잠든다." "왜? 네가 손목 아프고 요리하기 싫다고 했으니까." "정신과 치료? 생각만 고쳐먹으면 될 텐데 그게 안 되잖아." "도대체 어디까지 해줘야 해?" "나는 집에서 그저 노예야." "기러기아빠? 그게 나야. 돈만 바쳐주고 받는 건 말뿐이야." 솔직히 이 문자를 읽고 제가 느낀 건, '내가 일부러 아픈 것도 아닌데 내가 죄인인가?' '내가 그동안 했던 육아와 노력은 아무 가치가 없었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완벽한 아내는 아니에요. 집안일이 밀린 적도 있고, 힘들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배우자가 힘들다는 이유로 정신과 치료를 의지 문제처럼 말하고, 자신을 노예라고 표현하면서, 결국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정상적인 부부싸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아니면 정말 이혼까지 고민할 정도의 문제인지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통없이 죽는방법 없나? 삶이 재미가없다.. 어떻게 차에 치여서 죽어버릴까? 그러기엔 무섭고?ㄷㄷ 자엽스럽게 죽을병이나 걸려버려라?! 지금 나의 삶이 진심 재미가없다ㅠ! 누가 나를 죽이든 어떻게든 삶을 빨리 끝내고싶다! 기도🙏
여자친구랑 약 2년 연애하다 헤어졌어요. 이제 헤어진지 2주 되었는데...친하던 여사친이 갑자기 저한테 고백하는거에요. 솔직히 예쁘고,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긴 한데...제가 아직 전여친을 못잊었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일주일간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다가 서서히 괜찮아진 듯 했는데 감기몸살이 걸리고 계속 뱃속에서 소름끼치는 싸르르한 느낌이 몸에서 자꾸 들고 불안하고 소화도 잘 안되서 설사만 하고 그래요. 불안이 심했을 땐 혼자 집에 있는게 힘들어서 자꾸 밖으로 나가고 했는데 지금은 밖에 나가는게 더 힘들어요. 차소리에도 사람들도 작은 자극을 버티는 것도 힘든 느낌이 들고.. 심장이 가끔 욱신거리기도 해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과에서 알프라졸람 처방받은 것도 먹어봤는데 오히려 더 불안해지더라고요..
남친이 1월달부터 3월말까지 인스타에 다른 여자들하고 썸타 뜻이 통화하고 련애안한지 오래된것 처험 대화하는거 제가 봐버림. 그래서 전 헤어진 생각있는데 (남친은 회피형이에도 불수하고 내잘못을 남 잘못처럼 얘기잘함.) 전 싸우거나 그런때 히고 싶른 말을 제대로 못하는 스탈이에요. 그래서 생각해놓게 2개있어요. 1 . 인스터 캡처를 보내면서 내가 어떻게 느껴고 내 강정을 얘기하면서 단호하게 헤어지자 말하기 2. 인스터 캡처 보내고 이거다뭐야?어떻게 설명힐거야 하면 남친의 변명을 듣고 얘기해서 헤어지기 전 이사람을 후회하게 만들고 싶고 내가 아팠떤것 처럼 느꼈으면 좋겠어요.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35살 입니다 저번주에 임신3주차 받았어요 남자친구가 옛날과는 다르게 많이 마음이 떴었다는걸 어느정도 알고있었어요 장거리로 인해서 서로피곤해서 그런거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임신듣고나서 말을했는데 지우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너무괴로윘지만 이사람이 제곁을떠나지만 않는다면 버틸수있었습니다.. 그러나 몇일후 마음이 생각보다 많이떴다, 처음처럼 하려고해도 안될것같다 미안하다 라는말이였습니다, 매일 눈치보며 행동하는것도 지쳐서 머리속이 텅빈것 같습니다 매일 바짓가랑이 붙잡고 어떻게든 붙잡고싶은데 제가 너무 힘이듭니다.. 새벽에는 고통스러워서 잠을이룰수가없고 어제는 덱시부프로펜30알 수면유도제 8알 멜라토닌 15알을 털어넣고 토도 하고 많이괴로웠습니다 살고싶지가 않아요 제가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책임감이 조금 부족한 7살 연상 전남친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결혼생활하게 되었다면 많이 삐그덕 거렸겠구나 생각합니다. (이혼은 안했을 것 같은데 아마 계속 티격태격하거나 혼자 삭히면서 슬퍼했을 것 같아요) 근데 얼굴이 너무 제 취향이에요. 주변에서는 그정도 아니다라고 하는데, 얼굴 때문에 다시 붙잡고 싶은 느낌입니다. 다만 부모님 결혼 반대(책임감 부족, 자존심 강함 등)때문에 헤어진거라 다시 붙어도 답이 없고, 저도 반대 사유가 납득되어서 먼저 손내밀 생각은 없는데... 소개팅 하면서 제 얼굴 취향에 맞는 사람을 아직 못찾아서 더 그런건지... 힘드네요 다들 현실적인 조언/쓴소리 부탁드립니다.
그 때 그 일만 없었으면 내가 도망자처럼 다른학교에 전학 가지 않았겠지 그 일만 없었으면 난 아직도 너랑 계속 사랑을하고 있었겠지? 이게 다 내 업보인거야? 너는 어째서 벌써 날 다 잊은거야?
안녕하세요 결혼 6개월을 남기고 있는 예비 부부입니다. 만난지 일년되서 좀 급하게 결혼날짜를 잡았습니다. 결혼전 동거를 해보자고 해서 같이 산지는 세달되어갑니다. 연애때부터도 솔직히 재미는 없었어요 저는 같이 뭘 하면서 서로 감정교류도하고 소통하는걸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이에요.. 어느날 혼자 영화를 보고 남친은 게임을 하는데 혼자 남겨져있는 자신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이럴거면 혼자 사는게 낫지 왜 결혼을 해야하는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살아보니 정말 저희는 성향이 다르단걸 알게 됬어요. 이부분에 대해 서운하다 얘기를 했는데 자기 생각은 이러해서 현실적으로 말한건데 잘못된건 아니지 않냐며 왜 자기는 이해못하면서 자기한테만 맞춰주길 바라냐고 말해서 내가 어떻게하면 이해하는거냐고 물어보니 아무말도 못하더라고요 오빠가 가끔 기분나쁘거나 화가났을때 공격적인 말투로 말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게 상처가 되니까 고쳐달라 말을하니 자기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억울하고, 자기 말투가 공격적이니 말을 아예 하면 안되는거네? 라고 말하면서 내말의 의도를 모르는건지 이상한 논리를 펼치며 우겨요. 그리고 제 문제점을 꺼내서 너도 화날때 기분나쁘게 하지않냐 넌 되고 난 안되는거냐 등 머리아픈소리만 합니다. 서로 싸울수있고 그부분을 서로 이해해주고 맞춰가야되는데 회피만 하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공격적으로 말을 하니까 대화하기가 겁나요 제가 오빠한테 맞춰서 노력하면 제가 너무 외롭고 우울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결혼을 미루자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부모님들 생각안해봤냐며 저희의 관계에 대한 문제점과 중요성을 무시하고 다른사람 입장만 생각하니 너무 남같고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혹시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일까 생각도 들고 요즘엔 분위기가 너무 냉전이라 서로가 눈치보고 말수도 없어요 서로 이상태로 결혼하는건 아닌것 같다 판단후에 이번에 부모님께 미룬다 말을 하니 오빠네 아버님이 그럴거면 헤어지라고 난리를 치셔서 오빠도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저도 눈치가 더 보이는 상황입니다. 오빠가 조금이라도 저한테 힘들겠지만 힘내보자고 그런공감되는 위로라도 해주면 저도 불안하지않고 믿고 따라갈텐데 혼란스러워하고 더불안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이런 말조차 자기는 어렵고 공감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담스럽다고 해요. 이사람에게 저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사람인가 자꾸 의기소침해집니다. 파혼이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걔가 싸우지도 않고 그냥 어느날 갑자기 내가 지보다 더 대단해서 아깝다고 헤어지자했음 그러다 갑자기 걔가 붙잡았는데 내가 거절하고 얼마뒤에 걔가 정신병원입원을 함. 내가 잡아줬으면 정신병원안갔겠지? 이게 어떤 심리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걔가 날 죽도록 패주면 좋갰다. 모르겠음. 그냥 걔한테 맞고싶어. 너무 보고싶은데 내가 너무 쓰레기같고. 쓰레기같은거 아는데 이런 생각은 계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