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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h1704
·한 달 전
늘 피던 목련은 내가 가지 않아 오늘은 피었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봄 내음에 겨워 벚꽃인지 살구꽃인지 이젠 중요하지 않고 적당한 바람은 어디선가 무게를 덜어내어 시원할 만큼만 불어온다 흩날리는 꽃잎이 다 사라지고서 미련이 남긴 나뭇가지 떨어지는 꽃잎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물에 가볍게 닿아 마음을 울린다 찾아오지 않을 거라 생각한 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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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 한 달 전
당신의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정말 깊고 아름다워요. 봄의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과 그 속에 담긴 미련이 잘 전해져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때로는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에 소중한 것들이 찾아오기도 하니까, 그 봄이 다시 찾아올 날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더 이야기하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마음을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