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갈수록 어렸을때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따돌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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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어렸을때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iioiioii
·한 달 전
어렸을때 학창시절에 그렇게 좋진 못한 기억을 늘 갖고 있었던 탓일까요 ?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어렸을때 학교 다닐때 힘들었던 기억이 자꾸 생각나면서 악몽까지 꾸고 힘들어요..초등학교 시절.. 그렇게 막 직접적으로 괴롭힘 당한것은 아니였지만 은근한 따돌림을 당했었어요. 저는 어렸을때 엄마한테 충분한 사랑을 못받은것 같아요. 어렸을때 엄마가 동네사람한테 이야기하길 저를 낳고싶어서 낳은게 아니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그게 마음속에 각인되서인지.. (저는 그때 마당에 있었는데 아마 제가 들은줄 엄마는 아마 몰랐을거이요) 그때 진짜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것 같아요.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진짜 한마디도 안했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게 선택적함구증이었던 것 같아요. 저번에 유튜브 보다가 알았어요. 그런 병이 있다는 걸. 학교에서 말 한마디도 안하니까 아이들이 ***라고 놀리고. 은근히 따돌리고 그랬었거든요. 엄마아빠도 학교생활은 어떤지 신경쓰지도 않았고. 그냥 공부만 하라 그랬었고.. 초등학교 2학년때 친구를 집에 데려갔었는데 엄마가 왜 집에 데려오냐고 뭐라하고.. 자기 아이가 친한 친구 데려왔으면 보통 인사하면서 재밌게 놀아라 그렇게 해야되는거 아니예요 ? 그때 어린마음에 상처입고 그 이후에 친구는 집에 데려온적 없어요. 학교에서 말도 별로 없으니 친구 사귀기도 힘들고.. 거의 홀로 지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저에 대해 애정을 갖고 관심을 가졌으면은 내 학창시절이 그렇게 힘들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제 아이는 진짜 애정을 듬뿍 쏟아서 키우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어린시절의 저가 문득 계속 떠올라요. 전 7세때 유치원이랑 어린이집도 간적 없어요. 돈없다고 안보내줬거든요. 엄마 일갈때 매달리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전 7세때 집에 거의 혼자 있었어요. 요즘에는 유치원이랑 어린이집이 정부지원이 대개 잘 되있잖아요 ? 그래서 제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는걸 보면서..나도 요즘 시대에 태어났으면 유치원에 다닐 수 있었을까 ? 그런 생각이 들고 .. 어렸을때 힘들었던 것 자꾸 생각이 나고 ㅠ 대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면서 애착에 대해 배웠거든요. 부모가 아이한테 충분한 애정을 줘야 안정형 애착으로 자란다는.. 전 충분한 애정을 못받은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 대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자존감도 높지도 않고. 항상 기죽어있고. 가끔 악몽을 꾸는데 항상 학교가 배경으로 나와요. 그안에서 저는 항상 소외되어있고.. 불안해 하면서 잠에서 깨요.. 더이상 악몽 안꾸고 싶어요 ㅠ 너무 답답해서 여기 하소연 해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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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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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어린 시절의 상처가 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걸 느끼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하지만 지금은 아이에게 애정을 쏟고 계시니, 그 사랑이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될 거예요. 혹시 이런 감정이 계속 힘들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