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도 너무 사소한거에도 화내시거나 맨날 술드시고 저한테 난리 피우시는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조금만 말대답한다싶으면 바로 ***끼니 머니 나중에 제가 실수하면 어머니보고 니가 애를 잘못 키웠다니 계속 심한 말을해요. 저는 부사관을 꿈꾸면서 고등학교때 45키로 정도를 운동으로 감량 했어요. 근데 항상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시고 그까짓껄로 우쭐대지 말라하시고 저는 정말 지옥같이 버티면서 뺀건데...그리고 운동은 운동대로하고 공부는 공부대로 한다음에 게임은 밤에 1~2시간 정도하고 잠들어요 근데 항상 술먹으시고 밤에 늦게 들어오시는데 들어오시면 하루쟁일 게임 했냐며 저를 갈구시고 잘때 옆에 와서 재우고나가라 하시고 밥하고 치우는건 기본에다가 항상 토하시면 뒷처리까지 합니다. 그런데도 항상 저를 ***취급 하시고 갈굼니다. 엉덩이 마지기나 싫은 짓도 많이하고. 제 머리를 툭툭 치다가 빡 소리날정도로 때리기도하고 아버지 마음대로 안된다고 제 폰을 집어던지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부수신적도있어요. 정말 힘들고 눈물이 막 나는데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고 그렇게 제가 행복을 바라는게 욕심인가 싶기도하고 너무 슬퍼요.
그냥 뻘글?올려도 돼나여
아빠랑 싸우고 ㅈㅎ 해버렸어요... 아니 진짜 안 하려 했는데.. 엄마한테 걸린 이후로 또 하면 진짜 화낸다고 하셨거든요..? 약속까지 했는데.. 피 까지 났어요.. 맨날 집에서 반팔 입는데 긴팔에다가 긴바지 입으면 너무 수상해 보이고.. 또 안 입기에는 너무 티나서요..ㅜ 바르면 흉터 빨리 낫는 연고좀 알려주세요..
차이가 많이 나는 이복 오빠가 있습니다 아빠는 서로 다르고 엄마가 같아요 저는 20대 초반되는 나이에 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신 상황이에요 엄마와 오빠는 어느정도 교류가 있었을지 몰라도 저는 오빠와 거의 남같이 지냈어요 출가를 일찍하셨기 때문에 저는 태어나서 오빠를 본 횟수로 따지면 2번 정도로 아주 적어요.. 솔직히 저는 이미 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오빠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은데 엄마의 통화녹음을 듣는다던지 엄마가 평소에 알던 분들한테 연락을 드린다던지 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제 자리를 뺏긴것 같고 엄마와 함께하던 일상이 다 드러난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해요 지금 제가 주변에 의지할 만한 다른 어른도 안계시고 엄마를 잃은 아픔을 나눌 사람도 없어 정말 목이 매이는데 이 와중에 "너는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잖아, 난 어릴때부터 날 봐주는 사람이 없었어, 고아같이 컸어" 하며 저에게 본인의 아픔에 비하면 저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절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오빠가 너무 싫어요 물론 하늘에 계신 엄마나 다른 친척분들은 저와 오빠가 잘지내길 바라시겠지만 그게 잘 안돼요..
저는 올해 21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생각했던 건데 부모님과 형제 친척 모두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저에게 잘못을 한건 아닙니다 부모님은 좀 엄하시긴 했지만 제가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게 학원비나 용돈도 잔뜩 지원해주셨고 남동생도 어릴적부터 절 잘 따르고 좋아했습니다 오빠는 어릴때 죽었지만 제 기억으로는 저에게 나쁜 짓 한적 없고 잘 돌봐줬어요 친척들도 잔소리가 심하다거나 지적하는 사람도 없고 만날때마다 너무 반겨주십니다 전 가족이니까 당연히 사랑한다고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어요 그런데 진심으로 가족들을 사랑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가족들이랑 있는것보다 혼자 있을때가 훨씬 편하고 즐겁습니다 몇년전부터 가족들이랑 밥을 먹기 싫어 매일 방에 들어가 밥을 먹기 시작했고 혼자 지내고 싶어 대학교도 붙은 곳들중 일부러 집과 가장 먼 곳으로 갔습니다 친척들을 만나야 할때면 귀찮고 싫고 시간 뺏기는 거 같습니다 누가 죽을 때마다 장례식 가는것도 귀찮았고 오빠가 죽었을때도 슬프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저도 제가 괘씸한 사람인거 압니다 저에게 가족들이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표현할 때마다 죄책감이 생깁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성향으로 태어난 건가요 아니면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까요
많이 아프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세상에 숨쉴곳 하나라도 있어보고싶어서요 그냥 누군가 앞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삽니다
전부터 부모님이 싸우고 이혼 한다던 이야기를 하신 적이 많았고 저는 늘 중재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혼 의견을 엄마쪽에서 항상 반대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또 싸우시고 양쪽에서 이혼 의견을 밝혔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글 씁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그러시더니 결국 상처를 주시네요. 씁쓸합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말도 원만하게 못하시고 감정 조절이 일반인보다 힘드십니다. 어머니도 지치셨겠죠 하지만 저는 너무 상처네요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세상에 홀로 남은 듯한 기분입니다. 소식 들은 이후로 하루종일 눈물만 나네요, 너무 상처를 받아서 두 분 모두와 연을 끊을까 싶기도 하고 착잡합니다. 심란하네요
그렇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좀 너무 한 처사가 아닌가 싶다. 인생이라는건 누군가의 의지가 아니라 나 라는 사람의 연속된 선택의 결과로서 지금의 내가 있다. 노년에 인생의 선배들 조차 나의 사연을 듣고서 참 딱하고 불쌍하고 자신들 이라면 그리는 못 했을 것이라며 말하곤 한다. 그러고서 아직 청년 아니냐며.. 기술을 배워라.. 돈 되는 일을 해라. 등등.. 내 인생 전반에 나를 위한 삶이 없더라. 늘 희생하고 부양하고.. 가족의 삶을 지탱하는 것에만 나의 생을 부여하고 있다. 스스로 힘으로 살지 못하는 가족.. 안타깝고 참 불쌍하고 딱하고 내가 아니면 다른대안도 없는 그 가족 말이다. 내가 아무리 골돌히 생각해봐도. 다른 방도가 없더라. 난 이대로 늙어가야 하나... 인간으로서 당연히 꿈꿀 젊음이라는 끝에서 피지 못할 청춘을 가슴속에 담아두고 현실과 타협하여 내 시간과 걱정 근심을 써야 하나.. 아마.. 그건 가족이 늙어 죽기 전까지는 해야할 부양일거라... 믿는다. 내가 해방될 그날은 나 역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할 연륜이 되어 있겠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저 살아온 이 인생에 나를 위한 따스한 봄날은 오긴 하려나?
고액 채무를 이유로 아빠가 자살시도 하신걸 발견하고 응급실>폐쇄병동 입원. 엄마와 교대로 응급실 보호자 상주 2.5일. 그리고 그 후 오랜 상간녀와의 흔접을 발견, 엄마를 설득해 고소준비하며 충격받은 엄마 대신 변호사들 만나 상담하는 과정에서 아빠의 부정 흔적, 끔찍한 ***같은 것들을 계속 되풀이해야 했습니다. 이 모든게 현재 기준 5일 사이에 일어났고, 제가 처리한 일들입니다. 아빠는 평소 고령, 공황장애, 알콜중독에 가족들에겐 최악이고 남들에게만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부모님이니 사랑했어요. 근데 아빠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도, 가족 이름, 관계, 본인생년월일까지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가족에게 '10분만 늦게왔으면 죽었을텐데' '내 폰 가져와라. 불쌍한 여자(수많은 채무관계중 끼여있는 본인 내연녀, 가족들이 이걸 안다는걸 모름.) 이자 내줘야한다. 급하다' '퇴원한다. 11층에서 뛰어내리면 된다' 이 말만 반복뿐, 가족에 대한 미안함이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딸인 저에게 빚을 내서라도 본인 이자에 도움주면 자긴 자살 안할거란 뉘앙스의 발언을 채무 압박을 가족에게 처음 오픈하고 자살시도까지의 몇달간 말했었죠. 그리고 더 끔찍한건, 그런 추잡한 인간이라도 남편이, 아빠가 또 죽을까봐 폐쇄병동 입원***기 전 그 짧은사이 응급실에 홀로 두며 폰 잠시 줬는데 그때도 내연녀한테 톡했더라고요.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나자신도 끔찍하고 한편으론 정신이 얼마나 아팠으면 저럴까 이해해보려 애쓰는 내가 한심하고 엄마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니 나라도 정신차리고 해결해야한단 압박에 멀쩡한척 돌***니고 현실적인 일 처리해야하는 내가 유령같습니다. 아빠가 그냥 퇴원 후 비정상적인 인지상태로 돌***니다 빚쟁이한테 맞아죽거나 내연녀한테 버려져 고독사하는꼴 보느니 그냥 자살했으면 좋겠고... 저런아빠를 단호히 끊어내지 못하는 내가 한심합니다.
저는 캐나다에 24년 여름에 왓는데 지금 거의 2년차가 되어 가는데 아직도 영어를 잘 못해요,,그리고 엄마는 대학교에서 영어공부하고 본과를 준비하시고 있고요,,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도 하고,,한국에 돌*** 거면 엄마가 그렇게 노력해서 영주권 않 따도 되는데,, 진짜 답답해요,, 이제 저는 중학교 1학년인데요 한국기준 , 한국에서 공부를 못하기도 했고 그 한국의 공부랑 학원 스케줄을 못 따라가겠어요,,캐나다에 저는 거의 도망친거죠,, 근데 또 캐나다에서는 공부를 그렇게 한국처럼 빡세게 하진 않을거니까요,,근데 또 내년 4월인가에 엄마 경찰 유학휴직이 끝나요,,근데 엄마가 퇴직을 하고 캐나다에서 저희랑 같이 살려면 그래야하는데 저는 엄마가 경찰을 계속 햇으면 좋겠어요,,그러면 저는 중학교 2학년에 돌아가야하는데 또 공부가 너무어렵고 내년 4월에 한국을 가려면 지금부터 빡세게 공부를 해야해요,, 뭔가 한국에 가면 캐나다가 너무 그리울것 같고 ,또 한국에 가야 엄마가 경찰을 하고 그러는데,또 한국에 가면 한국어를 쓰니까 편한것도 있고,,근데 또 한국에 갔는데 캐나다에서 왔다고 하는데 영어는 못하고 하면 너무 자존심이 떨어질 것 같아요,,진짜 한국에 돌아가야 할지 캐나다에서 그냥 더 있어야 할지,,, 너무 고민되고 엄마아빠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래요,,,어떻게 하죠??좀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한국도 그립고 캐나다도 좋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