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육아참여도가 낮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식기세척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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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육아참여도가 낮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오소리다
·2달 전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의 육아는 아기 100일 이후로 끝이 났어요. 남편 직업상 퇴근 하면 새벽 두시 정도라 그때는 깨어 있는 시간에 한 두 타임 정도 아기 분유 먹이고 재우고 했는데 그마저도 서서히 본인이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며 절 깨우더니 점점 모든 육아가 저의 몫이 되었어요. 백일 이후에는 기저귀도 한번도 갈아준 적 없으며 목욕도 한 번도 시킨 적이 없습니다. 아기가 아프면 오로지 저의 몫이고 아기 아프다고 해도 단한번도 병원에 자기가 먼저 데려가 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같이 가 달라고 해도 투덜거리는 수준 입니다. 저의 자유는 작년 2월 단 몇 시간이 끝이며 그 이후에는 정말 말 그대로 독박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어린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아기만 보는 거 외에도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기 ***병이며 식기류 설거지 외 아기 빨래도 해야 하고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예 관여 안 하다가 제가 너무 힘들다고 하니 작년 하반기 부터 설거지 정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다 한다고 볼 수 없으며 매일 같이 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가사일뿐이고 육아에 대한 책임은 0% 입니다. 그 외 하는건 분리수거,쓰레기 버리기 정도는 해요. 이 상황에 생활비 조차 많이 쓴다며 매일 구박하고 잔소리하며, 때로는 본인은 안챙겨준자고 투덜거리기까지 합니다. 점점 남편에게 정떨어지며 아기는 불쌍하고 저도 너무 힘들어요.. 아기는 커가면서 활동량도 늘고.. 아기 뇌발달도 시켜주고 싶고 밖에 나가자고 해도 비협조적이고 .. 그냥 모든게 다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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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정말 힘든 상황이시네요. 육아는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인데, 그걸 혼자서 다 하신다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남편분의 참여가 부족해지면서 느끼는 외로움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클지 이해가 가요. 이런 상황에서는 솔직한 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남편에게 당신의 감정과 힘든 점을 진솔하게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전문 상담을 통해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