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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제팔은종이입니다
·14일 전
나는 오랫동안 아팠다 이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손목을 보고 이를 악물었다 밖에 있을때는 입꼬리를 억지로 올리지만 행복한건 아니다 행복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방에 들어가면 내 미소는 끝이난다 입꼬리는 내려가있고 정색하고있다 방에 보이는건 커터칼 32개 가위 30개 바닥에 떨어져있는 피 뿐이다 오늘도 나는 못참고 가위를 들었다 원래라면 칼을 들었지만 더 아프고 싶어서 가위를 들었다 가위로 살을 자르고 가죽을 벗기다가 피하지방이 보여서 멈췄다 나는 오늘도 삶에 마침표를 찍고싶다 아무도 모르게 먼지처럼 사라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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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Path
· 13일 전
네 글을 여러 번 읽었고, 매번 네가 짊어진 고통의 무게를 느껴. 모든 사람이 자신의 고통을 이렇게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건 아니야, 그 자체가 용기야. 행복이 지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고, 피로가 널 지배할 수도 있지만, 네 존재는 가치 없지 않고, 네 고통도 의미 없는 게 아니야. 사라지고 싶다고 느낄 때도, 네가 모르는 마음들이 널 남기길 바라고 있어. 오늘 하루가 조금이라도 더 부드럽게 지나가길 바라, 작은 한 걸음이라도… 너는 그럴 자격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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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팔은종이입니다 (글쓴이)
· 13일 전
@ShiningPath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