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때 은따를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네가 좁아 그 친구들과 같은 중학교 현재는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있어요. 초등학생2학년때 였는데 그때는 마냥 친구들이 나랑 이야기 안해줘서 슬펐어요. 그 일이 지속되고 엄마한테 이야기했고 엄마는 그 일 이후로 그 아이들 이야기만 나와도 싫어했어요. 그 일이 점점 희미해질 중2때 그 주동자와 같은 반이 되었고 그냥저냥 잘 지내는듯 했는데 학교에서 축제를 준비 할 때 그 친구들이 윗학년 선배들과 의견이 다르고 저는 선배들의 의견에 동의해서 같은 학년끼리 회의를 해도 제가 동의를 못하고 좀 답답해서 회의를 하다가 책상을 내려쳤었던것 같아요. 사실 그건 지금까지도 후회하고 있어요.. 근데 그 친구중에 A라는 친구가 그래도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고 있던 친구였고 초등학교 2학년때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던 친군데 선배들이랑 저랑 그 아이들이랑 다툼이 있었다는걸 듣고 저희 담임 선생님이 방과후에 저와 그 아이들을 함께 남으라고 하셨고 그때의 이야기를 하라고 하셨어요. 그 아이들은 제가 초등학교때도 이상한 행동을해서 저를 피한거고, 원래 A라는 친구도 본인들과 더 친했는데 저와 친해지고 나서 주동자를 욕보이는 말을 했다고 초2때도 지금도 그럴만한 행동을해서 그랬다 주동자가 말하고 그때 회의에서 그러는 것을 보니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A가 이야기 했어요. 또한 제가 회의때 다퉜다는 내용을 같은 반 친한 B에게 생각했던 아이에게 저도 조금 속상했던것을 장난식으로 풀어서 말했는데 그 내용을 A에게 B가 그대로 보여줬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A라는 친구도 저와 5년 가까이 친하게 지냈고 저는 그 주동자들이랑 접점이 있는것을 전혀 알지 못했는데 그들이 알고보니 흔히 말하는 베프였던거죠. 사실 저도 제 이야기를 A에게 한 것, B에게 이야기 한 것, 회의중에 사적인 감정으로 화를 낸 것, 결코 잘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솔직히 좀 이상하고 화날만 했죠. 하지만 그 여러명이 말하고 제 말은 들어주지 않을때의 속상함과 회의때 싸우고 다음날 등교했을때의 반 친구들과 B의 싸늘한 반응과 절 가르키며 비웃고 욕하던 초등학교 2학년때와 같은 상황이라는 생각에 든 공포심에 너무 외롭고 속상했어요. 그 날 집에와서 오빠 앞에서 엉엉 울었는데 오빠가 왜 그런걸로 우냐는 반응은 솔직히 상처였죠. 그 후에 선생님이 개인 면담을 하고 아이들끼리 사과하라고 하셔서 카톡으로 사과하고, 그 뒤에 선생님이 A가 같은 반 친구에게 제 욕을 하던 쪽지를 걸려서 선생님이 이 일을 알게 되셨던 것을 알게 되었죠. 그때 A가 내가 이상한 사람 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기 까지의 시간에서 저에게 한번은 물어봐주지라는 생각이 깊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 중3때 매일 붙어다니던 친구들이 생겼어요. 그러고 성격차이로 크게 3번 정도 싸우다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연락을 안하는 사이고, 고등학교에도 그 중2때 A와 초등학교때 주동자들이 같은 학교고 같은 반 친구들도 점점 그 아이들과 친해지고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때 즉 작년에는 학기초에 기숙사생 이였어서 친해졌던 친구들이랑도 제가 점점 거리를 두고 보니 반에 밥 같이 먹을 친구 하나 없는 사람이 되어있었어요. 저는 당장 지난달까지만 해도 나는 혼자가 편해. 나는 친구들이랑 있으면 괜히 트러블만 일어나라고 생각 했어요. 근데 이제 고등학교 2학년 개학이 다가올수록 친구들 어떻게 사귀지, 내가 동아리 부장인데 잘할 수 있을까 등등의 생각이 들 때마다 문뜩문뜩 롤러코스터 타는것 처럼 심장이 철렁 내려앉고 꿈에도 자꾸 제가 기숙사 방에서 무시받고, 동아리도 제가 무시받는 꿈을 자꾸 꾸다가 일어나요. 제가 유일하게 친구가 한명 남았는데 그 친구한테도 부담스럽겠지?라는 생각을 늘 하곤 합니다. 그 친구한테도 집착하고 싶지 않아요. 그 친구는 너무 좋은 친구라 늘 행복했으면 좋겠 어요. 근데 저도 친구없는게 싫고 외롭고 싶지 않아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친구관계가 크게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부모님께말고 친구들에게 받을 조언과 말 할 수있는 고민도 있다고 느꼈거든요. 그 결과가 끝이 다 엉망이긴 했지만. 이젠 그냥 모르겠어요. 다 포기하고 아무도 저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너무 긴 글 죄송합니다 솔직히 다른 분들에 비하면 큰 고민은 아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입밖으로 뱉어본 적이 없어서 저도 제 감정을 정리하고 싶었어요!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로 대학교2학년이 되는데 1학년때는 건강문제도 좀 있고 해서 인간관계를 거의 안만들었어요 운좋게 그래도 말걸수있는 사람 한명 정도는 있었지만 같이 놀러가거나 그런적은 없어요 소수과여서 맨날 같은 얘들이랑 보거든요 근데 이제 2학년이되는데 또 새로운친구들을 만날텐데 저도 말을 많이걸고 술자리도 가고 그래야할까요 술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1학년땐 하다가 중간에 탈출했어요,, 솔직히 1학년때 친한사람이 없어서 혼자 지내 정말 외로웠지만 2학년때부터는 앞으로 2,3,4학년이 같은 반 즉 3년동안 같은과얘들이랑 본단 말이에요? 그래서 더 걱정이 되는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막 뭘 물어보거나 그런건 어느정도 하는데 대화소재가 다 떨어지면 아무말을 안하고있고 긴장탓도있어서 거의 무표정이고 좀 기운없어보일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런데 저는 내향적인 얘들 사이에선 조금 주도할수있지만 대학은 외향적인 얘들이 많단말이죠,, 아무래도 1학년때는 제가 술자리나 모임에 항상 빠지기도 해서 어느새 보면 두루두루 친해져있더라고요.. 저도 마음에 맞는친구를 찾고는 싶은데 막상 실천이 너무 어렵네요 그 상황이 다가오면 갑자기 급 귀찮아지고 ㅜㅜ 그리고 이고민이랑 무관할수도 있지만 제가 딱 정상체중이었다가 인간관계등 스트레스로 6,7키로 정도가 쪘는데 그래서 전보다 더 위축되는것같아요..그래서 살찐게 부끄러워서 작년 후반에는 마스크를 쓰고다니기도 했어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점점 개강이 다가올수록 너무 너무 두려워요.....
저는 3살 때 부터 기억을 합니다. 모든 기억을 잊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위기감 또는 마이너스적인 감정들이 가미된 기억들이 계속 떠오릅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죽는소리 앓는소리 그로 인해 날카로운 소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변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사람들과 가까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항상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저희 가족은 네 명인데, 네 명 다 서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형이 우리 집 수준에 맞지 않는 유학을 가게 되면서 1년에 억 단위의 돈이 들어갔고, 그 문제로 엄마, 아빠, 형이 계속 다퉜습니다. 그러다 아빠도 일 때문에 외국으로 나가 몇 년 정도 지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엄마는 항상 자기가 제일 힘든 줄 알고, 입에는 욕을 달고 살며 온갖 막말을 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반면 아빠는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 편이고, 꽤 가정적인 사람입니다. 아빠가 한국으로 복귀한 뒤에도 엄마는 “네가 없는 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는 식으로 말했고, 서로 누가 더 힘들었는지 따지며 거의 매일 싸웠습니다. 아빠는 대체로 가만히 있는 편이라 집의 주도권은 엄마가 쥐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도 곧 고등학생이 될 나이가 되어 공부를 시작했고, 애매하게 머리가 좋은 편이라 전교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본 엄마는 제가 의대를 가야 한다며 계속 몰아붙입니다. 저는 그냥 고등수학 문제집을 사달라고 했을 뿐인데, 엄마는 오버해서 책을 여러 권 사놓고는 “너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며 욕을 섞어 막말을 합니다. 제가 중학교 때 그리 모범적이고 바람직한 학생이 아니었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로 핸드폰을 강제로 못 쓰게 하고, ***도 삭제해서 친구들을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교우관계도 무너졌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경에서 자란 저는, 자랑은 아니지만 중학교 때 술, 담배, 오토바이를 하며 나쁜 길로 빠졌습니다. 그때 주변 친구들이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느꼈고, 여러 번 배신을 당하면서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친구 관계를 굳혀야 할 지금 시기에 주변에 남은 친구도 몇 명 없고, 그 친구들마저도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다 저를 싫어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막상 그 친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저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이 친구도 손절, 저 친구도 손절”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을 막 쓰다보니 너무 지저분해졌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살고있는집에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쯤에 왔어요. 거의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이집에서 쭉 살았다고 보면 되는데 초3때 어머니랑 아랫집이랑 싸우고 법적으로까지 가게되어서.. 어머니의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해소할 방법이 없어서 저에게 짜증을 많이 내셨어요.저는 그게 내가 잘못한게 있나보다 했는데 스트레스 때문이라는걸 알고 학교 교육복지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랑 저도 어느정도 상담을 받고 회복을 했었어요.근데 어머니가 그때부터 잠을 잘 못주무셔서 드셨던 약이 있는데 그 약이 엄청 독해서 하루에 한봉지만 드셔야하는데 과다복용을 계속 했었어서 그부분이 제겐 엄마가 고쳤으면 좋겠다란 응얼이가 된거죠 거기에 갑산성 저하증과 우울증까지 같이 오셔서 죽고싶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빈도도 늘으셨구요.. 그러다가 2026년 2월 15일에 저랑 어머니랑 싸웠어요... 어머니가 죽고싶다 하시다가 약을 찾거든요.. 과다복용을 해서라도 잠을 자면 잠자는 시간동안 아무런 생각을 안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또 그러시길래 저는 약좀 그만 찾고 왜 항상 죽어야한다라는 결론아 나오는지에 대해 따졌어요... 그래서 제 목소리 톤도 올라갔고 약을 4봉지씩 먹어도 잠을 못자셨던게 생각나서 그렇게 먹어도 의미없다라고 의미를 전하려 했다가 처먹어도 먹어도라고 제가 말을 잘못했었어요.. 제가 이때까지 쌓인게 터져서 그랬던거 같은데 그러고 이제 집 나가겠다,어머니는 그럼 그냥 니 알아서 살아 할때 그때 저는 무의식적으로 네라고 한거같아요... 물론 집은 안나갔고 저는 어머니한테 계속 엄마라고 부르긴 하는대 어머니는 저에게 들은 말이 상처가 커서 저에 대한 마음의 문이 닫히신거 같아요... 이게 우울증이 심해져서 어머니의 진심이 아닌 감정충돌의 발언인지,아니면 진짜 어머니의 진심인진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어머니에게 잘못한걸 맨날 알면서 지내고있어요.그리고 화해하고 어머니의 마음의 문을 열어서 전처럼 웃고 행복하게 지내고싶어요..
플라잉몽키한테 계속 연락이 올경우 어떤 대처가 이기는 방법일까요? 나르시시스트옆에는 플라잉몽키가 있을거라는걸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둘이서 말이 오고가면서 제앞에서는 아닌척 모른척하면서 서로 저를 떠보고 있거든요? 이미 니가 손절친거라고 제탓을 하고있는거 같은데 그냥 무시하는게 정답일까요? 근데 지들이 나 따돌린거면서 제탓을 하는게 기분이 더럽고 역겨워요
솔직히 말하면 미안하다고 사과는 받았어요 다른 애는 사과 받은 애보다 덜 하기 했는데 했거든요 근데 사과는 안했어요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솔직히 계속 걸고 넘어지면 또 문제 생길꺼 같은데 막상 억울하네요 솔직히 제 속마음도 먼저 꺼냈어요 전 불편한거 있으면 빨리 빨리 해여해서 이것도 억울해요 왜 맨날 저만 먼저 하죠
오늘 든 생각이에요 정말로... 아무 의미도 없구나...하고... 아무것도 없구나.. 그동안 노력도 의미없는거고 쓸데없는데 힘썼네 싶어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저는 왜 그렇게 힘썼을까요? 그냥 내 일을 하는게 나았을텐데
이십대 중반입니다. 평소에 매사에 부정적이고 학벌 콤플렉스로 인해 극단적인 발언을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제게 여러 모로 스트레스를 줘서 힘들었습니다. 물론 저를 좋아해주고 좋은 기억도 많았어서 같이 그런대로 살아왔지만 이번에 말다툼이 생긴 김에 고민 끝에 인연을 끊었는데요. 오랜 기간 친해 왔던 탓에 마음이 힘들고, 차단당한 걸 보니 심란합니다. 겹친구도 많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 기분이 나아질까요?
어떠한 착각도 아니고 진짜예요 놀이터에서 평범하게 그네 타고 있었는데 좀 정신이 아파보이는 어린애가 자꾸 저의 주변에 붙고 쳐다보길래 그냥 붙지 말고 가라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좀 미안하기는 했지만 근데 자기 혼자 놀더니 제가 집갈려니까 절 쫓아오는거예요 공동 현관 문 앞까지 걔는 저랑 같은 집도 아닌거 같고 저만 쳐다보면서 쫓아왔어요 그래서 가라 하니까 쫓아오지 않았는데 이걸 그냥 단톡방에 말했어요 한 친구는 걍 웃어넘기길래 걍 신경 안썼는데 다른 두 친구는 자의식 과잉이다 누가 널 쫓아오냐 집 방향이 같아서 그런겠지 그애는 너 무서워서 쫒***도 못한다 소리 질러서 쫓아내라 이런식으로 하는거예요 계속 이러길래 저는 진짜라고 적당히 하라고 말해도 안듣길래 그냥 너무 화가나고 단톡방 나와버렸어요 저는 애들 기분 생각해서 이런 장난도 안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는데 애들은 들은 척도 안하고 장난을 쳐요 이 글을 적고 보니까 화도 나고 아무일도 아닌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감정을 드러내는게 맞을까요 아무리 말해도 안듣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 나왔는데 애들이 화나지 않았을까 걱정되어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