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죽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죄책감|정신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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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죽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ejonos
·한 달 전
시험이 있어요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노력한만큼 늘었고 잘 그려요 오늘 중요한 것만 짚어보고 자려했는데 모의시험을 보느라 배터리가 나가서 전화를 못 받았다고 한시간 동안 맞고 혼났어요 단소를 던지신걸 머리에 두번 맞았는데 계속 귀에서 이상한 소리도나요 오늘 2학년 언니오빠들보다 선생님 마음에 드는 그림이라고 선생님이 말해주셔서 뛸 듯이 기뻤고 고치고 싶은것도 고쳐지고 있는데 근데 다망했어요 하루에 자는 시간보다 두배는 그렸는데 이주동안 열심히 특강도 했는데 매번 시험마다 고치면서 점 잠 나아지는 걸 보고 뿌듯해 했는데 머리도 너무 아프고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오답정리하고 체크하고 하려던 것도 못했고 맞은 곳도 너무 아프고 손도 맞았는데 너무 저려요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 꼴로 이 상태로 망치기도 싫고 그런데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시험이 보고 싶어요 언젠가는 죽으려 했어요 진지하게 고민해봤고 내가 부모를 죽이거나 내가 죽는 것중 하나일 미래를 생각하고 자랐어요 어렴풋이 아는 가까운 미래처럼 생각했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정말 허탈하고 슬퍼요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그런데노력한것도 비하하고 손도아프고 머리도 아픈데 제가 어떻게 이상태로 그림을 그려요? 아무리 노력해도 손찌검하나 하면서 소리지르면 와르르 무너져 버릴텐데 매번 제가 노력한다고 뭐가 바뀌긴하나요? 첫시험도 A권대 맞았고 두번째도 비플맞아서 이번에는 꼭 A플 받고싶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저는 고작 여기에서 끝나야 해요? 진짜 싫은데 저게 내 부모잖아요 왜? 저게 어른이고 부모죠? 피가 이어진게 문제이면 피 다뽑고 죽고 인연을 끊고 싶을 정도로 싫어요 저는 잘못 되지 않았는데 왜 제가 잘못되었고 그들이 다 맞다고 그들의 잘못에 제가 울면서 맞고 싶지않다 생각하면서 빌빌 대면서 빌어야하나요? 이게 가족이고 사회인가요? 저는 왜 사랑받지도 못 해보고 눈치보고 자신을 낮추는 법을 먼저 배워야 했나요? 왜 저는 이제 싫다고 말하는 것이 죄책감이 들죠? 바뀌지가 않아요 저주스럽게도 이래도 내일 저는 시험을 보러가야해요 이상태로 바뀐 것이 하나 없어요 저는 분명 어렸을때의 나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그대로 그냥 있어요 언제까지 진짜로 정신병 걸릴 것 같고 진지하게 죽을까요?
시험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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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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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lemon141
· 한 달 전
글 읽으면서 마카님이 느끼신 슬픔과 좌절감이 너무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네요..마카님은 너무나 소중하고 존재만으로 예쁨받아야 할 사람이에요.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요. 제가 뭐라고 해드릴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은 없지만 힘들고 죽고 싶을 때마다 혼자 끌어안지 말고 여기라도 와서 많이 털어놓고 조금이라도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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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n34
· 한 달 전
못 받을 수도 있지 왜 혼내나요? 너무하네요 인간답지 못한 행동이에요 정말 끔찍할 거 같아요 자기들 맘에 드는 꼭두각시를 키우고 싶은 거라면 로봇이나 인형을 사지 왜 감정도 있고 생각도 하는 인간인 쓴이님을 괴롭히나요 존중받지 못하는 삶이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하는지 가해자들은 모르겠죠 애쓰고 노력하고 잘한 쓴이님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주무셔요 쓴이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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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형이
· 한 달 전
정말로 힘들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싶고 인정을 받고 싶어서 더욱 열심히 하고 노력을 했는데 그것도 몰라 주면 집에서는 부모님한테 어떻게 보면은 가정적인 폭력을 받고 있으시고요 정말로 지금도 층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손이 떨리고 두려울 때는 심호흡을 크게 하거나 또는 잠을 못 자거나 아니면 음식을 영양분을 챙겨 드시지 못 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리고 가족이라는 공감은 누군에게 쏠려 사랑을 못 받는게 아닌 자식들에게 평등한 사람과 관심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로 힘든고 그 시험을 보기 싫다면 *** 않아도 괜찮고 자신을 낮추는거 보다는 스스로에게 응원에 말과 위로에 말을 하는것도 정말로 자신감을 높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폭력을 하는 경우에는 친척이나 또는 도움을 신고를 하는것도 추천 합니다 응원할게요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요 자신에 선택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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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팔은종이입니다
· 25일 전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된 사람입니다 6살때부터 미움받으며 살아왔어요 지금도 우울증,번아웃증후근 이 있는데 절 봐요 잘 살고 있잖아요 님도 살수 있어요! 마음을 먹으세요 "나는 이 세상에 필요한 존제이다" , "나는 약하지 않다" , "포기하지 않고 살거다"라고요! 희망을 가지세요! 지금 당장 힘들다고 미래에도 계속 힘들까요? 아니죠, 그건 경험해봐야알죠! 그러니까 너무 좌절하지 말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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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악
· 24일 전
고작 혈육 따위가 당신을 짓누를 자격 따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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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onos (글쓴이)
· 12일 전
지금도 댓글 자주 보면서 힘을 얻어요 이때 조금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 삼십까지는 꼭 살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