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 자신이 없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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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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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고등학생인데요 이제 2학년이 되면서 곧 고3이 얼마 안남았고 그렇다는 건 대학의 합격과 불합격이 얼마 남지 않은 사이에 결정된다는 소리잖아요 지금 관리형 독서실에서 10시간 넘게 앉아있으면서 제가 지금 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성적이 오를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그냥 성적 올릴자신이 없고 대학 붙을 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이 길이 이런 생활이 과연 나에게 최선인지도 모르겠고 매일 힘빠진다, 에너지가 없다는 이유로 공부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긴해요 쉬는 시간 외에 딴짓을 하지는 않는데 아침에 졸거나 밥먹는 자투리 시간에 단어를 외우지 않거나 하면서 계획을 다 못지켜요 이번에 과목 등급이 1을 찍지 못하면 부모님이 과외를 그만두라고 하실텐데요 그냥 너무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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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eolws
· 25일 전
저는 수능 끝난 고3인데요, 제가 딱 그랬어요... 매일 공부가 너무 안돼서 우울해하거나 멍때리는 시간이 늘어나다가 점점 딴짓도 하고 결국에는 의지도 잃어버리고 지금 재수할 용기도 없는 상태가 됐네요.... 그래도 작성자님께서는 이런 증상이 있다는걸 저보다 빨리 인지하신 것 같아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싫다면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병원 또는 상담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게 너무 두렵고 귀찮기도 해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은게 정말 후회에요....ㅠㅠ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이 정도밖에 없어 죄송하지만 작성자님은 꼭 주변의 도움을 받고 다시 일어나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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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bell
· 25일 전
안녕하세요 저도 동갑이고 저랑 똑같은 상황이긴거 같아요.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그리고 새벽 2,3시까지 하면서 몸은 몸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친구는 친구대로 다 떠나갔습니다. 저는 하다가 문득 저를 위한건지 부모님을 위한건지 이런생각도 들고, 이걸 한다고 내가 나중에 더 잘 살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뭐가 맞을까요? 그냥 저는 아직 초등학생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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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4일 전
@waheolws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