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라지고 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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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라지고 싶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Voltique
·한 달 전
20대 후반인데 알바하면서 취준하는거 이젠 너무 지친다. 면접은 늘 다 떨어지고 면접 준비하느라 시간만 낭비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자니 먹고 살 돈이 없고 가족들도 있고, 일을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왜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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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 알바와 취업 준비로 지치고, 그런 상황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고통은 정말 이해해요. 하지만 당신의 존재는 소중하고, 누군가는 당신을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이런 감정이 계속된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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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한 달 전
힘드실땐 불안한생각보단 그런 힘들고 부정적인 에너지는 의식적으로 비워내고 명상하면서 날위한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을 기도해주는게 좋아요. 이게 뭔가싶겠지만 내가 가정학대부터 부모님이혼,학교따돌림(이게 그전타깃인 피해자 두둔하고 유일하게 가해자에게 대들어 담 타깃이 되어 심하게 괴롭힌당했던거)에 부모님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시달려도 보고 굶어도 방치도 되어보고 부도도 나보고 커서는 남자들에게 성 희롱,추행도 당하고 우울증,공황,대인기피에 남성공포증까지 생겼다 멘탈잡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다 아버지가 20대중반에 안좋게 돌아가시고(극단적선택) 긍정적인 마인드,신념이 꺾이면서 저도 자살시도해본적 있고 멘탈이 흔들리니 생활이 불안정하게 돌아가고 트러블이 나고 돈도 크게 잃어도 보고 어떤 멘탈로 살아가느냐를 두가지 다 체험해봤기 때문에 마카님께서 지금 불안하고 힘들다면 그 생각에 집중하기보다 하루에 30분 1시간이라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실 불안할때마다, 시간될때마다 하면 저 좋고 맘이 평온해지면 짧게하고 믿고 냅둬도 되고요) 스스로에게 나쁜 생각,불안한마음을 비워내고 좋은 생각,말,미래 확언을 해주는 날 위한 타임을 만들어주는거죠. 저는 마카님이 되게 공감돼요. 아무것도 안하자니 먹고 살 돈이 없고 가족들이 돈이 많은것도 지원을 해줄수 있던건 아니였기에 난 항상 자립적이여야하고 근데 그게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니 지치고 면접볼때 자존감 떨어지고 어떻게 살아야하나싶고 그럴거에요. 근데 사는것에 방법은 없다봅니다. 알바하면서 취준하는것에서 상향권 지원을 했다면 좀더 스펙트럼을 넓혀서 지원하는것도 방법이고 화이트칼라직종인 회사를 꼭 들어가는것이 아닌 그외에 일자리를 알아보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요. 결국 돈을 어찌모으고 불리느냐가 인생의 관건이지 어디 회사를 다니고 그런것도 평생직장은 거의없고 평생직장인줄 알고 내지는 남들이 보기에 되게 좋은직장이니까 기대를 품고 들어갔다가도 맞지않고 소모되는느낌에 적응을 못해서 그만두는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꼭 일반적인 루트만이 답이 아니다 싶긴하거든요. 참고로 친척중 명문대 출신이 있으신데 교수제의도 받으셨지만 거절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들어가셨다가 치열하고 힘든 환경이라 힘들어하시고 자진 퇴사하시고 좀 방황하시다 과외알바하셨죠. 근데 부부끼리 다 명문대 출신이고 잘가르치시고 회사보다 잘맞으시는지 그걸로 돈버신지 오래되셨죠. 애초에 저희집도 아버지가 살아있을적에 대기업 명예퇴직이란 이름의 해고당하기전엔 나름 잘사는편에 식구들분위기가 대체로 학구열높고 엘리트분들이 많은데 저희집만 유독 망했고 그외분들도 공부는 잘하시고 한때 잘나가셨는데 돈욕심 높은자리욕심없고 돈굴리는 사업쪽에 재능이 없는 범생이분들인지라 딱 자기식구들끼리 먹고사는수준으론 버시지만 돈을 크게 못버시더라고요. 애초에 그럴 욕심자체가 없으시기도하니까. 이게 대기업들어갔다고 평생직장 행복시작이 아니고 오히려 대기업은 젊은사원으로 교체하는식이라 수명기간이 짧아 그만둔후 삶을 계획해놔야하는지라(모든 대기업이 그렇진 않을수 있지만 일단 가장 유명한 대기업중 하나인 곳에 다녔던 저희 아빠가 다닌곳은 유명했죠. 나이 좀 들면 교체하는걸로. 그래서 그만둔후 장사나 제2의 인생 어찌살지 몇년전부터 준비하는분들이 많다했었고.) 회사에 들어간다고 다가 아니라 어찌 살아.갈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전 그걸 부모님을 보며 많이 느꼈죠. 인간으로서도 직업적으로도 중심을 잘잡고 나아가야한다는걸. 정석의 루트가 아니라고 잘렸다고 끝이 아니라 생각의 전환, 틈새시장이든 뭐든 할 수 있는걸로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고 돈을 벌어 어떤일을 할것이고 앞으로 목표를 잡고 나갈것인가도 중요하단걸요. 그러니 지금이 끝이 아니고 태어났으니 일단 하고픈건 다하고 가봅시다. 그러니 서로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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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애에요
· 한 달 전
너무 지치고 무기력하고 막막할 거 같아요.. 근데 Voltique님이 부족하고 못나서 그런거 절대 아니고 높은 기준만 요구하고 젊은 친구들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도록 만든 어른들 잘못이고 사회가 잘못된 거에요 알면서도 바꿀 수 있는 힘도 없는 사람이라 제가 참 미안해요 근처에 있다면 밥이라도 사주고 싶네요.. 혹시 공학분야라도 괜찮다면 한국폴리텍대학 취업연계형 교육과정 한번 알아보고 시도해보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