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중학생 레즈, 커밍아웃 질문이랑 짝사랑 관련 질문있어요 ㅜ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짝사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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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중학생 레즈, 커밍아웃 질문이랑 짝사랑 관련 질문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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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중1, 아니 올해로 중2 여학생 입니다! 중1 9월달에 자각했구요, 의심은 이미 4월부터 했습니다.. 근데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헤테로예요 ㅜㅜㅜㅜ 근데 포기를 못해서 1년 넘도록 짝사랑만 하고있습니다 ㅜㅜ 첨엔 그냥 동경이나 우정인줗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두근거리고 긴장되고 좋아져서 제가 레즈인걸 알았습니다 ㅜㅜ 초딩때부터 남돌도 안 좋아했고 남자를 사귄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짝사랑이 1년이 넘게 지속되다보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는 벽장이라 커밍아웃도 못하고 이걸 숨겨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힘듭니다..ㅜㅜ 저의 아빠는 기독교에 엄마는 유리멘탈입니다..ㅜㅜ 커밍아웃하면 안봐도 멸망인거 압니다..ㅜㅜ 근데 이걸 숨기기가 이젠 너무 벅찹니다. 친구들도 모두 헤테로에 ***포비아 친구들도 있어서 친구한테도 커밍아웃을 못합니다..ㅠㅜ 심지어 저는 가끔 교회도 가고 세례도 받아서 주변 사람한테 더 숨겨야 합니다...ㅜㅜ 그렇지만 부정기는 없었고 저도 제 정체성을 완전히 수긍한 상태입니다..ㅜㅜ 저는 짝사랑을 어떻게 접을수 있을까요??ㅜㅜ 피해주기는 싫습니다 ㅜㅜ 그리고 커밍아웃은 무조건 자립 후에 해야 돼나요??ㅠ 정서적/금전적으로 분리돼있어야 가장 안전하다고는 들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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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이렇게 힘든 마음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짝사랑이 길어지면 정말 힘들 수 있죠. 그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정말 따뜻해요.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커밍아웃에 대한 고민도 이해해요.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혹시 마음이 더 힘들어지면 전문 상담을 통해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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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Blake44
· 한 달 전
힘든 마음 이해합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신을 숨기는 건 부당하죠. 대한민국이 다분히 보수적인 나라라 더 그럴 겁니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동성*** 정도로는 소수자 취급도 못 받는다던데.(물론 과장된 소문이겠지만^^) 아쉽게도 현실적으로는 글쓴이님이 스스로 벌어먹고 살 수 있고, 부모와 대등한 위치일 때 커밍아웃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부모가 상처를 주더라도 스스로를 정서적, 금전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