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집착]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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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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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엄마가 불안장애가 있어요. 그리고 불같이 화를 잘 내요. 근데 그걸 제게 투영해요. 정신과 약도 드세요. 아빠가 거동이 힘드시니 엄마한테 분리불안장애가 있어요. 제가 친구 만나는 걸 극도로 싫어해요. 만약에 친구를 2시에 만나면 2시에 전화해서 언제 오냐고 해요. 남자친구도 사귈 수 없어요. 출장 중 친해진 남자가 2월에 저를 보러 왔는데 만나는 동안 카톡과 전화가 수십 건 왔어요. 제가 전화를 안받으면 미쳐버려요. 저는 그 누구도 만날 수 없어요. 제게 집착이 너무 심해요. 아빠가 거동이 힘드셔서 같이 사는데 집착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작은 거 하나만 맘에 안들면 불같이 화내요. 그 화를 받다가 제가 화를 내면 저를 분노조절장***라고 몰아붙어요. 그것 때문에 상담도 받았는데 상담 선생님이 진짜로 상담을 받아야 할 사람은 엄마라고 했어요. 제가 속상한 일이 있어서 표정이 안좋으면 엄마 때문이냐고 화를 내요. 제가 하루종일 엄마 생각만 하는 줄 아나 봐요. 오늘도 제가 남사친 만나기로 했다고 솔직히 얘기하니 *** 취급 해요. 저는 걔와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했는데도요. 자기가 더 화내면서도 제가 표정이 안좋으니까 저보고 자기한테 화를 왜 내냐며 저를 *** 취급 해요. 저 문란하지도 않고 남자친구도 겨우 두 번 사귀어 본 게 다예요. 만약 만에 하나라도 제가 문란하다고 하더라도 성인인데 엄마가 이렇게 집착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새 프로젝트를 시작해도 엄마는 잘 될거야가 아니라 너 ***거야라는 말을 해요. 자기 말을 들어야 한대요. 저는 이런 일을 겪고 화를 풀 수가 없어서 제 뺨을 때리는 등 자해하기도 해요. 엄마가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면서 저는 속상한 일도 말 못해요. 엄마한테 받는 분노를 자해 말고는 풀 길이 없어요. 그리고 이런 일이 생기면 자기는 저 때문에 심장이 아프대요. 언젠가 제가 자기를 죽일 거래요. 저는 벌레 한 마리도 못죽여요. 저는 제가 죽었지 누구를 해칠 생각도 못해요. 근데 제가 자기를 죽일 거래요. 그 전에 제가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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